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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북구를 문화의 도시로...‘북구 문화도시 아카데미’ 개최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는 문화도시 조성에 밑거름을 마련하고자 오는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주민과 행정기관, 다양한 공동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도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구는 고윤정 영도문화도시센터장을 초청해 타지역 문화도시 사업의 성공사례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실전 노하우를 배우고 문화도시 조성 전략 방안을 논의하는 등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부터 구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도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문화 테이블을 운영하였고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하는 등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명희 구청장은 “북구가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행정기관 뿐만 아니라 주민과 공동체 모두가 중요하다”라며 “끊임없는 소통과 공감으로 북구만이 지닌 매력적인 문화를 함께 모아 ‘모든 것이 건강하게 이어지는 도시 북구’로 나아가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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