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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일단시켜' 착한소비 홍보 협력 협약식 개최

‘도내 5개 소비자단체 및 한국소비자원 강원지원’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강원도는 오는 11월 22일 15:00 강원도청 제2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강원도, 한국소비자원 강원지원, 도내 5개 소비자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형 배달앱 「일단시켜」착한소비 홍보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명중 강원도 경제부지사, 한정희 한국소비지원 강원지원장, 조선재 강원.춘천 소비자연맹 대표, 황교희 원주소비자시민 모임 대표, 김연옥 한국여성소비자연합강릉지회장, 홍성주 동해 YWCA회장, 전은주 속초 YWCA부회장과 소비자단체의 교육 강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오늘 협약식은 강원도형 배달앱 일단시켜의 착한소비 홍보를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협약으로 강원도는 배달앱 기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일단시켜 착한소비 활성화를 위한 홍보물품 등을 지원한다.


또한, 한국소비자원강원지원 및 도내 5개 소비자단체에서는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과 각종 캠페인 등을 통해 강원도형 배달앱 일단시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데 협력한다.


한편, 강원도형 배달앱 일단시켜는 지난해 12.22일 속초, 정선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13개 시군에서 운영중에 있다.


현재 춘천, 철원, 화천, 고성, 양양지역에서 가맹점을 집중 모집중에 있으며 내년 1월부터는 전 시군에서 배달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김명중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코로나 19와 비대면 소비문화의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배달앱을 도입하고 시군 확대를 위해 가맹점을 모집에 전력을 다하였으며” “이제는 도민들께서 일단시켜를 적극 이용해 주는 것이 곧 지역경제를 회복하는 일이고 지역 소상공인을 돕는 일” 이라고 밝히고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와 프로모션을 통해 강원도형 배달앱이 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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