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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두꺼비생태문화관 ON' 입자 300명 돌파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들의 관심과 댓글 이어져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청주시 두꺼비생태문화관은 시민들과 만남이 잠시 주춤했던 작년 9월부터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함께하고자 『청주시 두꺼비생태문화관 ON』네이버밴드를 운영해 현재 가입자 300명을 돌파했다.


위드코로나와 함께 차츰 대면 수업을 재개하고 있지만 매주 ‘두꺼비생태공원 생생스케치’와 ‘시 읽는 맹꽁이’,‘24절기 이야기’로 시민들을 만나고 있으며, 상반기 독서프로그램을 밴드 라이브로 송출해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해오고 있다.


또한, 밴드 라이브를 활용해 상․하반기‘두꺼비 문화마당’온라인 인형극을 열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계절마다 변화하는 두꺼비생태공원의 모습을 소개하며 언택트 숲체험을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시민과의 만남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두꺼비생태문화관은 앞으로 가입자 500명을 돌파하면 ‘Thanks to 이벤트’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언택트 시기 『청주시 두꺼비생태문화관 ON』에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준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위드코로나에도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과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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