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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설관리공단, “나무가 있는 풍경” 공연 실시

문화가 있는 날 및 경기도 문화의 날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11월 27일~28일 양일간 문화가 있는 날 및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신작 그림연극 “나무가 있는 풍경(부제: 까치와 나무, 그리다)”을 양주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2021년 세 번째 대면 공연인 “나무가 있는 풍경”은 극단 즐거운사람들의 창작공연으로 장욱진 화가의 삶과 생애를 음악과 영상이 함께하는 융·복합 장르로 선보이며, 우리가 당연시 여겼던 일상의 소중함을 배우들의 연기와 음악을 통해 동심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2021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공연산책 사업과 경기문화재단「2021년 공연장(지역) 상주 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마련되었으며, (재)장욱진 미술문화재단의 자문을 받아 문화가 있는 주간에 시민에게 문화공연을 제공한다.


경기도 문화의 날, 지역화폐 드림 주간행사로 문화이용료(티켓구입) 1만원 이상 결제 시 구간별 환급액 5천원을 양주지역사랑 카드로 충전해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증대와 소상공인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을 참조하거나, 공단 기획공연 담당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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