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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코로나19 해외 틈새시장 공략, 전략제품 론칭 쇼 수출에 효자역

5개월간의 대장정으로 24개 업체 4억 7천만 불 수출 성과 기대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강원도가 올들어(1월~10월) 누적 수출액 22억 6,800만 불을 돌파하는 등 사상최고치 경신 기록을 쓰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틈새시장을 공략한 전략제품 론칭 프로그램이 한 몫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도와 업체에 따르면, 지난 7월 바디텍메드를 시작으로 바이오‧의료기기 7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론칭 쇼를 통해, 2021년 말까지 1억 3,500만 불, 2022년 상반기 중 3억 3,900만 불 등 총 4억 7,400만 불의 수출효과가 나올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2021.11월 현재 1,063만 불 달성).


이에 강원도는 글로벌 스튜디오에서 11.24., 25 바이오 전략제품 제3차 릴레이 론칭 쇼를 개최, 올해 수출목표 25억 불 달성에 막바지 총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이다.


11.24.에는 서린컴퍼니 이영학 대표가 참석, 화장품 론칭 쇼에 이어, 수출상담회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최기철 도 중국통상과장은 “코로나19 위기 속, 수출목표를 25억 불로 높여 잡은 상황에서 도내 중소기업의 최적 타이밍을 잡아 수출 길을 개척해온 바이오․의료분야 전략제품 릴레이 론칭 쇼가 그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전략제품 수출 길을 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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