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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우수상품 판로확대-우정사업 발전 업무협약

기관별 상호연계를 통한 경상남도 우수상품의 홍보 및 판로확대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와 부산지방우정청, (재)경상남도경제진흥원, (재)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16일 경남도청에서 온·오프라인 공동 판로개척 및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와 이승원 부산지방우정청장, 강성윤 (재)경상남도경제진흥원장, 민재석 (재)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이 참석했다.


경남도와 (재)경상남도경제진흥원은 협약 당사자와의 협력을 통해 e경남몰의 지속적인 발전 및 우체국쇼핑 활성화를 위한 소비자 맞춤형 상품 개발 및 홍보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며, 대한민국 대표 공영쇼핑인 우체국쇼핑과 경상남도의 우수제품의 동반상승 효과로 내년에도 e경남몰 매출 상승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의 우수한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협약이 지역소상공인 및 농수축산업 종사자들에게 코로나19의 극복에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e경남몰은 경상남도 추천상품(qc)과 안심농, 이로로, 사회적경제기업, 전 시군 우수 농수축산 특산물 등 439개 업체의 약 6,345개 우수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는 경남 대표 쇼핑몰로, 2004년 9월부터 경상남도 농수산식품의 판매를 담당해왔다.


경남도와 (재)경상남도경제진흥원은 지난 3월 경남지역 전력그룹사와 구매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 지역 맘카페, lg전자(주), 두산중공업, ㈜무학, 경남에너지, 한국전기연구원, 삼성중공업 등과 e경남몰 이용활성화 협약을 통해 판로개척 및 소비 촉진을 진행 중이며, 올해 남은 기간에도 다양한 행사를 통한 판촉 활동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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