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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운영위원회 개최

지자체 및 대학, 교육청, 테크노파크, 대표기업 등 12명 구성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는 12월 17일 센터 회의실에서 제1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신설된 운영위원회는 장광수 운영위원장(총괄운영센터장)을 포함한 지자체, 총괄대학 및 중심대학, 교육청, 테크노파크 부서장과 지역협업위원회 대표기업 임원 등 12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 플랫폼 추진상황 및 현안 보고, 안건자료에 대한 심의․토의, 운영위원회 발전방안 순으로 진행했다.


운영위원회는 주요 안건인 '운영 및 제규정 관리에 필요한 사항', '사업비 집행 및 관리 기준', ‘공모사업 평가관리’를 내용으로 하는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운영위원회 운영 지침 제정(안),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 제규정 관리 지침 제정(안),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사업비 집행 및 관리 기준 일부개정(안),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공모사업 평가관리 지침 일부개정(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번 안건 의결로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필요한 센터 운영세칙 및 지침 제정‧개정‧폐지 등 규정 관리에 관한 필요한 내부기준을 마련했다.


장광수 총괄운영센터장은 "지역헙업위원회에서 위임받은 센터의 규정 및 지침 등을 제정하는 운영위원회를 적극 활용하여 지자체-대학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의 운영 기반을 다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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