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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원 광명기업 기술포럼’코로나시대 기업의 새로운 경영전략 마련에 도움 돼

총 8회에 걸쳐 520여명의 참여 속에서 성황리 마무리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광명시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기업 맞춤형 교육인 ‘빅원(BIG-1: Business Information Group) 광명기업 기술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빅원포럼은 올해 3월부터 시작하여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월 1회씩 관내 지식산업센터 및 기업지원 기관에서 시대 트렌드에 맞는 경제, 정책, 기술동향 등의 강연을 주제로 진행했다.


8회 동안 ​관내 기업체 관계자 총 52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참석은 20명 이내로 제한하고 많은 기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ZOOM과 유튜브 방송을 동시 진행했다.


광명시는 매번 기술포럼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포럼 운영에 반영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기술 포럼 및 강사에 대한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57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럼에 참석한 A기업 대표는 “다양한 기업지원제도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새로운 경영전략을 세울 수 있어 기업운영에 매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시 기업인들이 새로운 경영과 성장전략을 마련함으로써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헤쳐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내년 빅원 광명기업 기술포럼을 더 알차게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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