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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점동면, 자동차세 납부 홍보용 주차알림판 교부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여주시 점동면행정복지센터는 잊기 쉬운 자동차세 납부를 주민들이 기한 내 납부할 수 있도록 차량부착용 알림판을 제작하여 교부하였다.


알림판은 홀로그램 재질로 앞면에는 주차중 연락처를 기입할 수 있으며, 뒷면에는 자동차세 납부기간 및 연납에 대하여 안내하였다.


김동윤 점동면장은 “자동차세 납부는 매년 6월, 12월 연2회 정기분 납부하며 1월 말까지 선납하면 연세액의 9.15% 공제해주고 있지만 고지서를 보내도 간혹 직접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납세자의 바쁜 일상 등으로 인한 부주의로 가산금이 부과되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차량부착용 알림판 제작 배경을 밝혔다.


주차알림판을 전달받은 마을 주민은 “알림판을 차량 앞 유리에 부착하니 자칫 지나쳐 버릴 수 있는 자동차세를 잊지 않고 납부하여 가산금이 부과되는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점동면은 각 마을 이장을 통한 마을 방송 및 SNS, 각종 회의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방세 납부 홍보 방법으로 납기 내 세금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친절한 민원상담과 적극적인 행정 처리로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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