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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남하면 생활개선회, 이웃에 사랑의 떡국떡 나눔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거창군 남하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12일 사랑의 떡국떡 40kg을 남하면사무소에 기탁해왔다.


생활개선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매년 명절이나 새해에 회원들과 나눔 행사를 가지는데 오늘 떡국떡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위로받고 따뜻한 새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하면에 보탬이 되는 생활개선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임양희 남하면장은 “기탁 받은 떡국떡은 어려운 독거노인이나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다들 힘든 시기인데 새해에 의미 있는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어 주어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남하면 생활개선회는 농업환경문화를 지키고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학습단체로서, 과제학습 뿐만 아니라 쌀 생산 촉진활동,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활동과 봉사를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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