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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재단 서부스포츠센터, '신규 GX프로그램' 시범운영

 

(재)김해문화재단 스포츠센터팀(서부)은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신규 GX(Group eXercise, 그룹운동)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GX프로그램'은 기존의 단일화된 형태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운동 프로그램 속에 또다른 운동'이라는 주제로, 발레와 피트니스가 결합한 '발레핏', 복싱과 필라테스, 댄스가 결합한 '필록싱'으로 구성했다.

 

발레핏은 정통발레에 웨이트 동작을 가미해 발레와 피트니스의 장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필록싱은 복싱의 민첩성과 파워, 스피드에 필라테스의 유연성을 더하고, 신나는 댄스 동작까지 가미한 운동프로그램이다.

 

(재)김해문화재단 스포츠센터팀은 김해시 대표 스포츠센터로서 시민들의 운동 선택권을 넓히고 이색적인 여가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코로나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영 일정은 '발레핏'의 경우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요일별로 2개의 반(월·수·금요일, 화·목요일)을 나누어 오후 8시에 진행하고 있다.

 

'필록싱'은 11월 2일부터 월·수·금요일 주 3회, 오후 2시부터 50분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0월 26일, 27일 이틀간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서부스포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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