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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2년도 제3회 아르코 현장 대토론회 개최

12.6(화)부터 12.9(금)까지 총 8개 세션 유튜브 생중계 운영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관련 주요 이슈와 쟁점 공론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2년도 제3회 아르코 현장 대토론회 개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예술위)는 이달 6일(화)부터 9일(금)까지 예술가의집 다목적홀에서 현장 참여와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제3회 아르코 현장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아르코 현장 대토론회는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문화예술정책의 주요 이슈를 살피고 예술 현장이 필요로 하는 정책과 제도 개선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해당 행사는 총 8개의 세션으로 4일간 진행된다.“새 정부 문화예술 정책과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창작활동의 주요 이슈로서 “다변화되는 창작활동 영역과 공공의 지원방식, 예술과 기술”, 문화예술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주제로 “민간후원, 기후위기와 미래사회 대응, 예술인 권리보장, 지역 문화예술” 등을 다룬다.

 

행사 참가자는 문화예술위원회 임직원, 위원 등을 비롯해 현장 예술인 및예술단체, 문화예술유관기관, 문화예술정책관련 학계, 대학생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문화예술 분야의 쟁점 사항을 심도깊게 논의할 예정이다.

 

12월 6일(화) 13:00 첫 세션이 시작되는 대토론회의 참가(사전)신청은 12월 5일(월)까지 예술위 홈페이지(www.arko.or.kr)에서 가능하며 현장 참여가 어려울 경우, 유튜브(Youtube) 생중계(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 LIVE)를 통해 참여가능하다.

 

예술위 관계자는 토론회 논의를 잘 담아내기 위해 사후자료집을 제작하여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며, 예술 현장과의 소통에 기반한 문화예술 이슈의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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