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6월 30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은 한국의 유림개발과 필리핀 EVERJUST 사가 공동설립한 합작투자회사 ‘JU&SY International Development Corporation’ 이 진행하는 필리핀에 최대규모 호텔&워터파크&골프 복합 리조트다
파트너사인 에버저스트는 세부 대표 리조트 중 하나인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 워터파크 세부' 의 소유주인 저스틴 우이 회장이 설립한 부동산 개발사다.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은 필리핀 보홀 팡라오섬 일대의 대지면적 약 160만㎡ 부지에 호텔 1269실 및 풀빌라 84실 ,초대형 워터파크, 27홀 골프장(예정) 등으로 조성되는 7성급 복합리조트다
리조트 외관 설계와 디자인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사무소 모포시스가 맡았다
지상 1층~지상 최고 12층 2개 동 규모의 호텔, 1269실이 이번 분양 대상이다. 시공은 필리핀 현지의 에프에스필코퍼레이션(FSPHIL Corporation)과 만도위니아건설 등이 참여한다. 준공은 오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수분양자에게는 함께 건설되는 골프장 회원권(30%~80%할인)이 지급되며 프로그램으로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스쿠버다이빙 & 라이프 가드 등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이 예정돼 있고, 영국 명문대 및 사립학교와 연계된 각종 영어교육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보모서비스 및 키즈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는 패밀리 서비스를 비롯, 전용 해변 클럽∙스파 및 웰니스 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고급 차량과 전용 버틀러 등 호텔식 서비스로 구성된 의전∙멤버십 서비스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투자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지난 2018년 팡라오 전역이 필리핀 관광인프라 및 기업구역청 (TIEZA, Tourism Infrastructure and Enterprise Zone Authority)에 의해 관광특구로 지정되면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세제 혜택 및 지원책이 제공되고 있다.
최대규모의 보홀 복합리조트 분양인만큼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 워터파크 세부’의 저스틴 우이 회장이 오픈식에도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저스틴 우이 회장은 필리핀을 대표하는 유명 기업인 중 하나로, 필리핀 현지에서는 '망고왕'이라고 불린다. 유시영 유림개발 회장은 "보홀 팡라오섬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데다 즐길거리가 풍부해 관광객들 사이에서 주목도가 높다"며 "이번 분양 호텔은 보홀 팡라오섬 일대가 세계적인 명소로 거듭나기 위한 신호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말했다.
필리핀 보홀은 세계 3대 스킨스쿠버 명소로 다이버들에겐 명소로 알려져있다.
또한 전문적인 부동산 프로젝트 매칭플렛폼인 분양7번가에서도 주목하고 있기에 필리핀 엘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은 세계적인 명소로 거듭나는 신호탄이 될것이며 국내에서도 7성급 복합리조트에 많은 관심이 보여 빠른 분양속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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