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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춘식의 시조로 여는 아침] 대자유(大自由)여, 향기여

 

대자유(大自由)여, 향기여

 

- 장순향님의 <살풀이춤>을 보면서

 

 

춤과 내가 하나 되니

무아지경, ‘무아일체(舞我一體)’

 

춤은 곧 숨, 숨은 곧 삶

혼을 품은 생명의 몸짓

 

곰삭은

저리 큰 그리움

대자유여, 향기여

 

 

- 소암 고 춘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