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의 미래를 산업으로 설계하다… ‘국악문화산업 초청 특강’ 개최 전통예술을 넘어 문화산업으로서의 국악의 미래를 조망하는 ‘국악문화산업 초청 특강’이 오는 6월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서울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열린다. 이번 특강은 국악진흥법 제정에 따라 올해 처음 시행되는 ‘국악의 날’(6월 5일)과 ‘국악주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국악이 지닌 전통예술로서의 가치를 넘어 공연, 음원, 미디어 등 다양한 콘텐츠 산업과 연결될 수 있는 확장성을 살펴보는 자리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국악문화산업이라는 개념을 정립하고, 산업적 접근을 통해 국악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논의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고 밝혔다. 특강은 국악을 중심으로 한 ‘직접산업’과 국악이 응용될 수 있는 영화, 게임, 인공지능(AI) 등 ‘간접산업’으로 나누어 4일간 매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기획자와 창작자가 강사로 참여해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공유한다. 특강 첫날인 6월 10일에는 공연·영상 콘텐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최철기 페르소나 경주플라잉 대표이사가 국악 콘텐츠의 해외 진출과 유통 전략을 주제로 문을 연다. 11일에
세종국악관현악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배리어프리 국악갈라콘서트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무는 따뜻한 공연이 다가온다. 세종국악관현악단(대표 겸 예술감독 김혜성)은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전국 4개 복지기관에서 장애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배리어프리 국악갈라콘서트 <친절한 돼지씨>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시도다.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새롭게 제작된 <친절한 돼지씨>는 동화와 국악, 판소리와 뮤지컬이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작은 창극으로, 원작은 신정민 작가의 동화 『친절한 돼지씨』다. 소리꾼과 뮤지컬 배우의 라이브 목소리, 그리고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생동감 있는 연주가 어우러지는 이 작품은 2020년 '경기공연예술페스타 음악부문 베스트 컬렉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6월 10일 수원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공연을 시작으로, 6월 12일 대구광역시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 7월 22일 삼성소리샘복지관, 7월 26일 청음복지관까지 총 4회에 걸쳐 전국 순회공연이 이어진다. 이번 공연의 특징은 장애 관객 맞춤
국립국악고등학교 개교 70돌 기념, 제54회 정기연주회 ‘목멱예술제 – 시공의 여정’ 개최 대한민국 국악 교육의 중심 국립국악고등학교(교장 모정미)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정기연주회인 제54회 ‘목멱예술제 – 시공의 여정’을 오는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깊이를 바탕으로 한 정통 국악과 창작 무대가 함께 어우러져, 국악영재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국립국악고등학교는 1954년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사 양성소로 출발해, 1972년 국립국악고등학교로 승격된 이래로 수많은 졸업생을 배출하며 국악계 핵심 인재들을 길러왔다. 현재도 전국에서 선발된 학생들이 기악, 성악, 이론, 작곡, 한국무용 등 전공 분야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있다. 우리가락과 우리춤,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넘다 이번 목멱예술제는 ‘우리가락’과 ‘우리춤’ 두 갈래로 구성된다. ‘우리가락’ 공연은 5월 21일(수), 22일(목) 오후 7시에 열리며, 수제천, 김병호류 가야금산조, 적벽가 중 ‘조자룡 활 쏘는 대목’, 평조회상 중 염불도드리 타령, 서용석류 대금산조, 수잡가, 산타령, 새타령 등
“판소리로 피어난 한국의 울림”… 채수정 교수, 사우디아라비아서 감사패 수상 한국의 전통 판소리가 중동의 심장부 리야드에서 울려 퍼졌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채수정 교수는 2025년 5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펼쳐진 ‘2025 사우디 한국어 말하기 대회’와 ‘한국을 즐기자 ENJOY KOREA’ 문화축제에서 현지인들과 함께하는 판소리 공연으로 깊은 감동을 전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리야드세종학당 합창단과 함께한 ‘꽃타령’과 ‘강강술래’ 등 사우디 학생들의 무대가 현지 관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고, 채수정 교수는 직접 ‘사철가’와 ‘흥부가’의 주요 대목을 선보이며 한국 전통 소리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그 울림은 공연을 넘어, 문화적 감동으로 확산됐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채수정 교수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채수정 교수는 2025년 5월 9일, 젯다한국국제학교로부터 공식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감사패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 피어난 한국의 판소리, 2025년 한국문화축제 ‘ENJOY KOREA’ 판소리 공연을 통해 외국인들에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학생들에게 우리 소리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일깨운 공로”를 담아 감사의
운초 김은희의 ‘일무지관(一舞之貫)’ 춤 인생 65년, 무형의 아름다움을 무대에 담다 한국무용가 운초 김은희가 춤 인생 65년의 여정을 기리는 무대 ‘일무지관(一舞之貫)’을 오는 6월 8일(일) 오후 6시,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선보인다. 본 공연은 2025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 선정 프로젝트로, 김은희의 대표 춤세계와 철학을 오롯이 담은 무대다. ‘일무지관(一舞之貫)’은 “춤 하나로 모든 것을 꿰뚫는다”는 의미를 품고, 춤인생, 김은희, 승무, 살풀이, 밀양검무 등의 키워드를 통해 전통춤의 본질을 되묻는 무대다. 고향 밀양의 춤, 스승 박금슬, 이매방의 춤, 그리고 김은희 자신의 춤을 통해 전통과 창작을 넘나드는 깊이 있는 춤 세계가 펼쳐진다. 운초 김은희 명무의 살풀이춤 김은희는 이번 무대를 통해 음악과 춤의 적층성, 애니메이션과 영상, 조명 등의 무대미학을 활용해 전통춤이 가진 고유한 미감과 원리를 입체적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또한 시대적 배경과 무대 공간 활용의 차이를 이해하며, 전통춤의 원형을 끝없이 탐구해온 자신의 예술가적 정신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운초 김은희는 스승의 뜻을 올곧게 실천하며, “어떤 유혹과 욕심에도 초연할 수 있
국악의 현재와 미래를 잇다, 제19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성황리 개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악방송(사장 원만식)이 주관한 ‘2025 국악창작곡개발 - 제19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경연대회가 지난 5월 15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올해의 대상(국무총리상, 상금 1,500만 원)은 국악밴드 ‘오름새’가 차지했다. 전통 인형극 ‘꼭두각시놀음’의 노래를 모티브로 한 창작곡 <떼루(Together)>를 통해 전통 장단에 현대적 요소를 결합한 감각적인 연희 노래곡을 선보인 오름새는, 폭발적이고 창의적인 무대로 관객과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다. 전통 연희가 품은 공동체 정신과 대중음악의 다양성이 자연스럽게 융합된 무대라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상금 800만 원)은 완성도 높은 창작곡 <건드렁>을 선보인 ‘JOYY’가 수상했으며, 은상은 각각 무던MU:DERN의 <무던히>, 판도라(PANDORA)의 <대장장이 신>에게 돌아갔다. 이 외에도 차잔밴드, 비랑(飛浪), 화온, 삼산, METALISM, 프로젝트 금 등 신예 국악 창작자들이 다채롭고 실험적인 무대를 통해 국악의
연주자의 손끝에서 탄생한 협주곡, 창작의 무대에 오르다 연주자가 직접 작곡한 국악 협주곡이 무대에 오른다.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 창작악단(예술감독 권성택)은 오는 5월 30일(금)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연주자 그리고 작곡가 Ⅱ> 공연을 개최한다. ‘연주자 그리고 작곡가’는 연주자 본인이 작곡한 협주곡을 무대에 올리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대표적인 기획 시리즈다. 자신이 연주하는 악기를 중심에 두고 국악관현악과의 조화를 꾀하는 이 시리즈는, 지난해 초연 당시 높은 완성도와 신선한 시도로 호평받은 바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각기 다른 악기와 감성을 지닌 다섯 명의 연주자가 직접 작곡한 협주곡들이 초연된다. 연주자들의 깊은 내공과 예술적 상상력이 깃든 작품들은 국악의 확장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악기와 이야기, 다섯 개의 신작 협주곡 철현금 협주곡 <Climb: 내면을 향한 여정>(작곡 류경화)은 삶의 여정을 '산'이라는 상징으로 표현한 3악장 구성의 곡이다. 철현금 고유의 쇠줄 음색과 섬세한 연주기법이 돋보이며, 프랑스에서 철현금 산조 음반을 발매한 류경화 연주자의 깊은 음악적 통찰이 담겼다.
국립창극단 화제작, 창극 <베니스의 상인들> 2년 만에 화려한 귀환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예술감독 겸 단장 유은선)이 창극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화제작 <베니스의 상인들>을 오는 6월 7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장충동 해오름극장에서 다시 선보인다. 2023년 초연 당시 객석점유율 99%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 이 작품은 2년 만에 돌아오는 재공연으로, 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와 음악으로 관객을 만난다. 창극 <베니스의 상인들>은 셰익스피어의 대표 희극 『베니스의 상인』을 한국 창극 특유의 해학과 선율로 재창작한 작품이다. 연출은 이성열, 극본은 김은성이 맡아 원작의 중심 갈등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종교적·인종적 갈등을 배제하고, 현대 자본주의와 공동체 연대를 주요 화두로 삼았다. 젊은 상인들이 대자본에 맞서 연대하며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통해 동시대 관객의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낸다. 음악적 완성도도 높다. 작창에는 <리어>, <보허자> 등을 통해 창극의 지평을 확장해온 한승석이 참여해 역대 창극단 작품 중 최다인 62곡을 전통 장단과 시김새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음악은 영화·공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호연, ‘경기12잡가’ 전통무대 선보인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인 이호연 명창이 오는 6월 7일(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국가무형유산 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에서 전통 소리의 정수를 선보이는 기획공연 <이호연의 숨 – 경기12잡가>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2025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사)한국의소리숨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 국가유산청, 국악진흥회, 한국의상 백옥수, 숨 엔터프라이즈, 국악타임즈 등이 후원하며, 경기12잡가 중 6곡을 해설과 함께 재구성해 관객에게 보다 깊이 있는 감상 기회를 제공한다. 출연진은 이호연 명창을 중심으로 이수자 한진자, 김점순, 최은호, 김영미, 김보연, 김단아, 이소정를 비롯한 전수자 등 30여 명이 참여하며, 해설은 경기음악연구회 전병훈 대표, 총괄 기획연출은 이상민 (사)한국의소리숨 사무총장이 맡는다. 명창 이호연, “경기소리의 본류를 오늘에 잇는다” 이호연 명창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전주대사습놀이 장원(1984), KBS국악대경연 금상(1991)을 비롯해 예술인신연자협회 국악부분 대상, 서울시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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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4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일시 예 심 : 2024년 11월 4일(월) 오전 10시 (비대면 영상 심사) 본 선 : 2024년 11월 10일(일) 오전 10시 (학생 고등/신인/일반/명창부) 대면 심사 시 상 : 결승종료 후 역대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같이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결과는 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본선 시상식에 꼭 참석하여 상장수령 합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영상은 “Youtube 이호연TV” 채널에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
제27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1. 2.(토-예선) ~ 11. 3.(일-본선) ■ 장소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 주최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 주관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상남도 판소리보존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창원시,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신문,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MBC경남, 창원KBS, 경남도민일보, 경남메세나협회 특별후원 : 주식회사 부경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 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가야금 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무 용 : 초·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풍 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 참가비 전체 없음. ■ 고수비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