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메이어 교수(좌),고미네 가즈아키 교수(우) 삼척 안정사, 땅설법과 세계 불교 설법문화 조명하는 국제행사 개최 불교 교리를 대중과 함께 나누는 한국 고유의 무형문화유산 ‘땅설법’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세계적 석학들과 함께 조명된다. 한국땅설법학회(회장 김용덕, 한양대 명예교수)는 오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삼척 안정사에서 ‘땅설법’ 강설과 국제학술대회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땅설법’의 역사적ㆍ문화적 가치를 되새기고, 아시아 불교권에서 유사하게 전승된 설법 형식들과의 비교를 통해 그 의미를 확장하고자 마련됐다. ‘만석중득도기’로 문 여는 땅설법… 정통 불교 그림자극 선보여 5월 4일(일) 밤 8시에는 정통 불교 그림자극인 땅설법 <만석중득도기(曼碩衆得道記)>가 펼쳐진다. 이는 서사적 요소를 갖춘 유일한 불교 그림자극으로, 한국 전통 인형극의 원형을 만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다. 이튿날인 5월 5일(월)에는 오전 법회에 이어 <수달기정사품(守達祇精舍品)> 강설이 진행된다. 동일한 『현우경』 내용을 다루면서도 대중적 흥미에 중점을 둔 ‘항마변문’과 달리, 교리 중심의 ‘땅설법 수달기정사품’은 중생과의 소통을
한국국악협회, 이사장 사비 운영 논란과 회계 투명성 의혹… “정당한 융통인가, 절차 없는 독단인가” 한국국악협회가 이용상 이사장의 당선무효 소송 2심 선고(2025년 4월 25일)를 앞두고 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이사장 사비 투입 논란, 이천 토지 매각, 총회 무산, 감사 부실 등 협회 운영 전반에 대한 의혹이 쏟아지며 국악계의 신뢰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사비로 4억 2천만 원 운영”… 이용상 이사장, 억울함 호소 이용상 이사장은 “협회가 연간 1억 5천만 원 수준의 만성 적자 구조를 갖고 있으며, 취임 이후 지금까지 약 4억 2천만 원을 개인 자금으로 충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협회가 지원금 없이 운영되는 상황에서 전국대회, 분과사업, 사무실 유지 등에 자비를 대납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협회 감사보고서에는 해당 자금이 ‘기부’가 아닌 ‘융통’으로 명시돼 있으며, 추후 협회가 상환해야 할 채무로 기록되어 있다. 이사장은 “소송비 또한 모두 개인 부담으로 감당 중이며, 이천 토지 매각은 이사회 결의와 문체부 보고 절차를 거쳤다”고 밝혔다. 이천 땅 매각, 이사회 의결로 진행… 이용상 이사장, “법적 분쟁 피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 한국
장애와 예술, 전통과 현재가 만나는 감동의 무대 국립무형유산원, 2025 ‘WITH 무형유산’ 공연 개최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전통과 현재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공연이 전북 전주에서 열린다.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박판용)은 오는 4월 25일(금) 오후 7시 30분과 26일(토) 오후 4시,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상설공연 「WITH 무형유산」을 개최한다. 올해 공연의 부제는 ‘윤슬, 함께 빛나는 각각의 물결’로, 다채로운 물결이 한데 어우러져 반짝이는 ‘윤슬’처럼 서로의 다름이 어울려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2011년 설립된 장애인문화예술공동체 ‘사람사랑’을 중심으로 기획되었다. ‘사람사랑’은 “장애를 예술로, 예술을 나눔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 예술교육과 복지시설 공연, 국악 무대 기획 등 장애인과 국악을 잇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문화예술 전문단체다. 이번 무대에서도 시각, 지체, 지적, 청각장애를 가진 예술가들이 비장애 예술가들과 함께 무형유산을 새롭게 풀어낸다. 공연 프로그램은 전통을 기반으로 한 협업 작품들로 구성된다. 사물놀이의 역동성과 즉흥성이 빛나는 ‘사물시나위’,
국립민속국악원, 박수범 소리꾼의 ‘박봉술제 적벽가’ 완창무대 선보인다 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은 오는 4월 26일(토) 오후 2시, 남원 예음헌에서 판소리 적벽가 완창무대를 개최한다. 이날 무대의 주인공은 소리꾼 박수범으로, 박봉술제의 적벽가를 전 바탕 완창으로 선보인다. 고수는 김태영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국립민속국악원의 대표 판소리 진흥 사업인 ‘판소리마당 <소리 판-완창무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1998년부터 이어져 온 이 사업은 국립민속국악원의 개관 이듬해부터 현재까지 동편제 판소리의 본향 남원에서 전통 판소리 완창의 맥을 지켜온 기획공연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선발된 소리꾼들이 참여한다. 2025년에는 양은주, 박수범, 전지혜, 박수현, 나윤영 등 다섯 명의 소리꾼이 참여하며, 각기 다른 유파와 해석으로 다섯 바탕의 판소리를 완창 형식으로 펼쳐낸다. 그중 4월 두 번째 무대로 진행되는 이번 무대는 박봉술제의 대표작인 ‘적벽가’를 통해 박수범 소리꾼의 깊이 있는 소리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박봉술제 적벽가’는 중국 고전 소설 『삼국지』 중 적벽대전을 배경으로 한 서사로, 웅장한 전투 장면과 인물 간의 긴장감이 생생하게
서로에게 전하는 ‘안부’… 故 수당 정명숙 명무 서거 1주기 추모공연 개최 한국 무용사에 빛나는 족적을 남긴 名舞 수당(秀堂) 정명숙 선생의 서거 1주기를 맞아, 제자들이 스승을 기리는 추모공연 ‘안부’가 오는 5월 2일(금)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수당 정명숙 추모공연 추진위원회’(위원장 권경애)의 주관으로 마련되었으며, 전통춤을 향한 한평생의 열정과 사랑, 그리고 스승과 제자 간의 깊은 정을 담은 무대가 될 예정이다. 공연 제목 ‘안부’는 먼 길을 떠난 스승에게 “그곳은 어떠신지요, 평안하신지요”라고 묻는 제자들의 절절한 그리움을 표현한 말이자, 삶과 예술로 맺은 인연에 바치는 헌사다. 정명숙 명무는 故 이매방, 故 강선영, 故 최현, 故 배명균 등 전통예술의 거장들로부터 춤을 사사하며, 한국 전통춤의 정수를 계승·발전시킨 인물이다. 1962년 국립무용단 1기생으로 입단한 이후, 수많은 공연과 제자 양성을 통해 한국무용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2019년에는 국가무형유산 제97호 ‘살풀이춤’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이번 추모공연에서는 수당 명무의 애작이자 삶 그 자체였던 춤, 입춤·교방무·살풀이춤
전쟁의 이면을 말하다 – 망명 러시아 작가 이고르 오스트, 일산 갤러러 산수에서 초대 개인전 개최 망명 러시아 출신 예술가 이고르 오스트(바라노프, Igor Ost Baranov)의 한국 첫 개인전이 4월 19일부터 5월 14일까지 고양시 일산동구 갤러리 산수에서 열린다. 개막식과 함께 20일 오후에는 작가의 판화작품 공개시연도 진행되며, 이번 전시는 예술을 통한 정치와 기억, 그리고 저항의 언어를 조명한다. 이고르 오스트는 1983년 러시아 레닌그라드(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나 상트페테르부르크 예술아카데미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그래픽 판화가이자 화가다. 그는 전쟁 이후 조국을 떠나 유럽에 정착하며, 네덜란드와 독일 등지에서 반전 시위와 전시를 이어왔다. 현재는 파리에 거주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스트의 판화 및 회화 작품 20여 점이 공개된다. 특히 전쟁과 철의 장막, 그리고 개인과 집단 기억을 주제로 한 ‘Invasion’, ‘Herbarium’, ‘Palmira’ 등의 연작은, 전쟁의 공포를 직접적으로 묘사하지 않으면서도 보는 이로 하여금 그 이면을 성찰하게 만든다. 작가는 이에 대해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고, 관객
국악방송 ‘이달의 국악인’ 4월 주인공, 여성국극 선구자 임춘앵 명인 선정, 제자 조영숙과 연구자 정은영 통해 예술과 삶 재조명 국악방송(사장 원만식)은 특별기획 프로그램 ‘이달의 국악인 : 별, 기록으로 만나다’의 4월 주인공으로 여성국극의 개척자 임춘앵(1924~1975) 명인을 선정했다. 이 시리즈는 올해 제정된 국악진흥법에 따라 처음 맞이하는 ‘국악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마련된 연중 프로젝트로, 매달 국악계 별이 된 명인의 삶과 음악을 기록하고 있다. 4월의 주인공 임춘앵 명인은 해방 이후 여성들로만 구성된 국극단을 조직해 ‘여성국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킨 인물이다. 1930년대 광주 권번에서 국악과 무용을 수학한 그는, 독창적인 무대 구성과 화려한 의상,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기술 접목을 통해 무대를 새롭게 해석했고, 대중의 호응을 얻으며 여성국극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이번 방송에는 임춘앵의 제자이자 국가무형유산 ‘발탈’ 보유자인 조영숙 명인이 출연해, 스승 임춘앵과 함께한 기억을 생생하게 전한다. 특히 무속 장단을 여성국극에 접목시키고 단원들의 기량을 철저히 훈련시켰던 임춘앵의 예술 세계와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력을 조 명인의 회고를 통
추정현, 김병호의 잊혀진 가야금병창을 되살리다4월 24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김병호 가야금산조와 병창’ 공연 개최 가야금 연주자 추정현이 국악계의 거장 김병호(1910~1968) 명인의 숨겨진 음악세계를 무대 위에 되살린다. 오는 4월 24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열리는 공연 ‘김병호 가야금산조와 병창’은 김병호의 가야금산조 복원은 물론, 그동안 실체가 공개되지 않았던 그의 가야금병창을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공연은 추정현이 국가무형유산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가 된 이후 처음 선보이는 병창 무대로, 그간의 치열한 연구와 음악적 탐색의 결실이 담긴 네 번째 산조 복원 시리즈이기도 하다. 추정현은 김병호 명인의 가야금산조 복원을 위해 가피아스 채록 음원(1966), 서울음반 SRCD-141(1967), Okeh12108/B 유성기음반(1937) 등 희귀 음원을 기반으로, 김병호 고유의 음악 어법과 음계를 충실히 반영한 연주를 준비해왔다.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유성기음반으로만 존재하던 김병호의 가야금병창을 무대에 올린다는 점이다. [죽장망혜]와 [토끼화상] 두 곡은 당시 음반을 채보하고 세심하게 분석하여 복원된 작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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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4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일시 예 심 : 2024년 11월 4일(월) 오전 10시 (비대면 영상 심사) 본 선 : 2024년 11월 10일(일) 오전 10시 (학생 고등/신인/일반/명창부) 대면 심사 시 상 : 결승종료 후 역대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같이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결과는 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본선 시상식에 꼭 참석하여 상장수령 합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영상은 “Youtube 이호연TV” 채널에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
제27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1. 2.(토-예선) ~ 11. 3.(일-본선) ■ 장소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 주최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 주관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상남도 판소리보존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창원시,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신문,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MBC경남, 창원KBS, 경남도민일보, 경남메세나협회 특별후원 : 주식회사 부경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 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가야금 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무 용 : 초·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풍 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 참가비 전체 없음. ■ 고수비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