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인열전 실록전승편 : 마음으로 듣는 우리소리, 예와 도를 담은 춤사위의 특별한 무대 오는 2024년 12월 4일 오후 7시, 국가유산진흥원 민속극장 "풍류"에서 한국예인열전: 실록 전승편이 열린다. 이 공연은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무대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의 기획, 제작을 맡은 전통예술평론가이자 풀뿌리문화연구소 대표 강신구는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대중과 공유하는 데 주력해왔다. 그는 이번 공연에 대해 "우리의 소리와 춤, 풍류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우고 재현하는 무대"라며 "잊혀져 가는 전통의 비움과 쉼, 채움의 자세를 담아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참신하고 여유로운 예인들의 한자락, 한뜻이 담긴 무대가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며 이 자리가 문화와 예술이 물드는 아름다운 시간이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연은 두 파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파트인 실록편에서는 박경랑류 영남허튼진쇠놀음춤이 무대에 오른다. 이를 선보이는 김소영은 이화전통무용예술원의 대표로, 박경랑류 영남교방춤 보존회의 상임이사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영남허튼진쇠놀음춤의 경쾌하고 신명의 흥겨움을 통해 관객들에게 굿거리와 자진놀음 휘몰이
한국국악협회 정상화의 중대한 기로 서울고등법원 항소심 조정기일 12월 18일 확정 1심에서 패소한 이용상이 제기한 항소심에서 서울고등법원이 2024년 12월 18일을 조정기일로 확정하며, 4년간 이어진 법적 갈등을 종식하고 국악협회의 정상화를 위한 결정적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조정에 대한 절차적 이유와 의미 조정은 법원이 분쟁 당사자 간의 합의를 유도하여, 법적 판결 없이 신속하고 실질적으로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절차다. 한국국악협회의 항소심에서 조정이 제안된 것은 공익목적의 사단법인인 국악협회의 갈등을 조속히 해소하고 정상화를 앞당기기 위한 재판부의 의도에서 비롯된다. 1. 조정 절차의 배경 갈등의 장기화 방지: 한국국악협회의 갈등은 이미 4년 이상 지속되며, 소송 비용의 누적과 내부 갈등 심화로 협회의 기능이 사실상 마비된 상태다. 조정은 재판부가 이러한 갈등의 장기화를 방지하기 위해 재판부가 제안하는 법적 절차중 하나이다. 신속한 분쟁 종결: 법적 판결을 기다리는 대신 당사자 간 합의를 통해 소송을 조속히 종료할 수 있는 절차로, 시간과 비용 면에서 효율적이다. 공익적 고려: 한국국악협회는 전통문화 보존과 전승이라는 공익적 역할을 가진 단체로, 조
지구 반대편에서 선보이는 K-무형유산 공연 ‘놀다가세나’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박판용)은 11월 16일과 17일, 24일 총 3회에 걸쳐 아르헨티나 살타 중앙극장(Teatro Provincial Juan Carlos Saravia)과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립 사르미엔토 문화센터(Palacio Libertad, Centro Cultural Domingo Faustino Sarmiento)에서 한국 무형유산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글로벌 교류 공연 「K-무형유산 페스티벌-놀다가세나」(이하 ‘놀다가세나’)를 개최한다. 이번 「놀다가세나」 공연은 지난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초청공연’의 일환으로 아르헨티나가 한국에서 인류무형유산 ‘탱고’ 공연(‘23.10.13.~14, 국립무형유산원)을 선보인 데 이어, 교류 형식으로 이번에는 한국이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한국의 무형유산을 선보이는 것으로, 한국의 국립무형유산원과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 아르헨티나의 연방정부 인적자원부, 살타 주정부가 공동 주최한다. 「놀다가세나」는 한국 무형유산 공동체의 가치와 보유자의 삶을 공연으로 녹여낸 작품으로, 전통 연희(승무, 탈춤, 고성오광대 등)와 전통 음악(범패, 별신굿 등
<국립국악원과 서산시의 업무협약 체결 기념 사진 촬영 모습, 가운데 좌측은 이완섭 서산시장, 우측은 김명석 국립국악원장 직무대리> 국립국악원과 서산시, 분원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김명석)과 서산시(서산시장 이완섭)는 11월 20일(수)서산시청에서 국악의 보존·계승과 발전, 향유 증진 등을 위해 국립국악원 분원 건립에 필요한 상호 행정 지원과 협력사항에 대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국립국악원은 남원(국립민속국악원), 진도(국립남도국악원), 부산(국립부산국악원) 등 세 곳의 분원을 운영 중이며, 강원 지역은 분원 건립 절차를 추진 중이다. 현재「국립국악원 서산 분원 건립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며, 그 결과에 따라 다섯 번째 분원 건립의 사업 규모가 결정될 예정이다. 건립 예정 부지는 충청남도 서산시 석남동 일대 문화예술타운 내 부지로, 공연장, 연습실, 교육·체험 공간 등 연구 용역 결과에 따라 확정할 계획이다. 김명석 국립국악원장 직무대리는“향후 서산 분원은 전통예술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국악 가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는 국악사전?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김명석)은 지난 11월 15일(금), 온라인 ‘국립국악원 국악사전’(이하 ‘국악사전’)에 <국악사·이론편>을 추가해 공개했다. 제1차년 <궁중·풍류편> 419건, 제2차년 <민속편> 614건에 이은 <국악사·이론편>에 총 735건의 표제어를 탑재함으로써 도합 1,768건 표제어 정보를 온라인 국악사전 누리집(www.gugak.go.kr/enc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재개편을 기념해 온라인 국악사전을 쉽게 이용하고 국악을 즐길 수 있도록 홍보·체험 전시를 열어 대중들과 소통할 기회도 마련한다. <골라봐요 당신의 국악, 모두의 국악상점!> 오는 12월 8일(일)까지 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특별전시 진행 오프라인 공간에서 이용객들과 만나 소통과 교감을 나누는 장도 마련되는데, 11월 15일(금) 오후 15시 영등포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국악사전 <국악사·이론편> 공개 기념 특별전시 <모두의 국악상점>을 개막한 바 있다. 오는 12월 8일(일)까지 총 24일 동안 특별전시와 주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를 통
국립창극단 <작은 창극 시리즈>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예술감독 겸 단장 유은선)은 <작은 창극 시리즈>를 12월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작은 창극 시리즈>는 2022년 ‘작창가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옹처>와 <덴동어미 화전가> 두 작품을 정규 공연으로 확장해 선보이는 자리다. 국립창극단은 2022년부터 차세대 작창가를 발굴·양성하는 ‘작창가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으며, 시연회 이후 공연의 적합성·독창성·대중성을 두루 고려해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들을 정규 창극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번 공연에 선정된 <옹처>와 <덴동어미 화전가>는 첫 공개 당시 전통적 요소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신선하다는 호평을 얻은 작품이다. 시연회 당시 30분 분량으로 풀어냈던 이야기를 60분으로 확장해 더욱 완성된 형태의 창극으로 관객을 찾는다. 각기 다른 매력의 재기발랄한 창극 소품 두 편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옹처>(연출 이철희, 극본 김민정, 작창 장서윤)는 유실된 판소리 일곱 바탕 중
귀로 듣는 맛있는 음악, 전통예술의 새로운 도전 국악 에세이 콘서트 ‘한 입, 한 소절’ 22일 개최 전통예술 아티스트 정겨운의 국악 에세이 콘서트 ‘한 입, 한 소절’이 11월 22일(금)과 23일(토) 양일간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4 청년예술가도약지원’ 전통예술분야 아티스트로 선정된 정겨운은 2016년 산조 네 바탕을 발표한 이후 전통과 창작의 경계 위에서 꾸준한 연구 및 연주 활동을 통해 해금의 대중화를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시도하는 예술가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2024 신진국악실험무대(창작)’를 통해 선보인 ‘왜곡의 순간’으로 신진국악 우수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국악 에세이 콘서트 ‘한 입, 한 소절’은 청년예술가도약지원사업을 통해 리서치와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소재의 확장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여러 분야의 예술가들과 협업해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는 등 작품의 발전을 도모한 결과, ‘국악 에세이 콘서트’라는 새로운 공연 형식으로 관객과 조우할 예정이다. 해금 아티스트 정겨운 첫 번째 이야기 ‘향수(鄕愁)’는 지나간 것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한 우리의 이야기다. 단순히 추억을 묘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해금 특
37주년 맞이한 전통예술 아카데미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강사공연 및 수강생 발표회 개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2024년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이하 문화학교)의 강사 공연을 오는 11월 22일과 23일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수강생 발표회를 12월 5일과 6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한다. 문화학교는 1988년부터 시작된 전국 최대, 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로, 지난 37년간 5만 명이 넘는 수강생을 배출했다. 문화학교의 수업은 초급자 대상 기초반부터 작품1반, 작품2반, 특별반, 심화과정까지 난이도에 따라 5단계로 구성돼 있어 초심자부터 전문적 기량을 갖은 수강생까지 맞춤형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또, 총 93개 다양한 강좌가 개설돼 있어 취향에 맞는 강의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올해는 1년 과정과 14주 단기과정으로 운영돼 1300여 명의 수강생이 전통예술을 배우고 있으며, 작품2반 이상의 상급과정 수강생이 발표회를 통해 한해의 과정을 마치게 된다. 이번 연말 공연은 특별히 문화학교 강사로 오랜 시간 전통예술 교육을 해온 7명의 강사 독무대가 함께 진행된다. 대외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김미선(교방굿거리춤), 김주남(해금
국적을 넘어서, 국악으로 하나 되는 청년 예술인들의 무대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은 오는 12월 10일 <2024 한국문화의집 KOUS 국악콘서트-시나위 스펙트럼(SINAWI SPECTRUM)>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한국문화의집 KOUS(서울 강남구)에서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시나위 스펙트럼>은 ‘시나위*’와 ‘스펙트럼’을 결합한 공연명으로, 여러 나라의 청년들이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한자리에 모여 우리의 전통음악을 즐긴다는 의미를 담았다. * 시나위: 한국 전통 음악에서 즉흥적으로 연주되는 음악의 형식을 일컬음 프랑스, 미국, 카메룬, 스페인, 우즈베키스탄 등 전통음악을 사랑하는 다양한 국적의 청년 예술인들이 <시나위 스펙트럼> 공연의 무대에 오른다. 프랑스에서 온 소리꾼 마포 로르(Mafo Laure), 미국 국적의 가야금 연주자 최 스칼렛, 카메룬 출신으로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아쟁을 전공하고 있는 최은지, 우리나라 전통춤과 플라멩코를 접목한 창작무를 선보이는 스페인의 무용가 알레산드로(Alessandro), 우즈베키스탄의 전통음악을 이어가는 팀 토런(Turon) 등이 그 주인공이다. 공연은 ▲ 마포 로
한·일 선린우호(善隣友好)의 상징 조선통신사 11월 3일 일요일 아침 이곳 오카야마현(岡山縣) 세토우치시(瀬戸内市) 우시마도정(牛窓町) 데지마 공원(出島公園) 일대에서 조선통신사 재현행사가 개최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궁금함이 생겨 먼 거리를 여행하게 되었다. 도착한 우시마도는 나의 예상과 달리 한적한 바닷가 시골 마을이었다. 이렇게 자그마한 항구가 조선통신사와 어떤 관련이 있길래 이런 행사를 하게 된 것일까? 조선통신사는 1607년부터 1811년까지 총 12차례 파견되었는데, 12번째 조선통신사는 대마도까지만 파견되었고, 그 앞 11번은 도쿠가와막부(德川幕府)가 있는 에도(江戸: 도쿄)까지 왕복하였다. 왕복 길은 6개월에서 1년 정도가 걸리는 긴 여정이었으며, 조선통신사가 일본에 머문 기항지는 30~50여 곳이나 되었다. 우시마도는 조선통신사가 15번이나 기항한 곳이다. 2017에는 한·일 양국의 민간이 주도하여 조선통신사 기록물 333점(한국기록물 124점, 일본 기록물 209점)이 유네스코 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는데, 그 가운데 우시마도의 기록물 9점도 포함되어 있어 그 역사를 증거하고 있다. 특히, 조선통신사 중 심부름을 하던 소동(小童)들이 추던 춤이 이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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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