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오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영주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행정안전부의 하반기 일제 단속 계획에 따라 이루어지며, 지역사랑상품권이 본래 취지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단속을 강화해 부정 유통을 근절하고자 추진된다. 영주시는 상품권 운영대행업체와 합동단속반을 구성하여 이상 거래탐지 시스템과 일련번호 추적 프로그램을 이용,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의 상품권 거래 내역 중 의심 거래를 추출해 해당 가맹점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인다. 또한, ‘부정유통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신고 정보를 바탕으로 단속반이 직접 가맹점을 방문해 부정 유통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및 신고 대상은 ▷물품 판매나 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가맹점 허위 등록을 통한 제한업종 운영 및 유령업체 활동 ▷상품권 결제 거부 ▷현금영수증 발행 거부 ▷현금보다 불리한 조건으로 상품권을 대우하는 경우 등이다. 적발된 가맹점에 대해서는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현장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 13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6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국회 방문으로, 정읍시의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예산 지원을 요청하는 분주한 행보를 보였다. 이날 이 시장은 제21대부터 현재까지 국민의힘 전북동행의원으로서 전북 발전에 기여해온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을 만나 시의 주요 사업들에 대해 초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펫푸드 소재 산업화 플랫폼 구축사업을 포함한 7개 사업을 중심으로 설명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김윤덕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과의 만남에서는 ▲고사부리성 복원 발굴조사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 ▲말목장터 문화광장 조성사업 등을 건의했다. 이 사업들이 고증학적 역사가치를 드높이고 시민들에게 풍부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11월부터 국회 예산심의가 끝나는 순간까지 국회 상주반을 운영해 실시간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처 관계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청양군은 오는 2025년 농업분야 민간보조사업 적기 추진을 위해 11월 15일부터 12월 16일까지 한달간 예비사업자에 대한 신청서를 접수한다. 군은 그동안 매년 1월 1일 농업분야 보조사업 통합신청 접수 공고를 게재하고 3월 보조사업자를 확정했으나, 농기계, 비가림시설 등 영농자재의 적기 공급이 지연되고 하반기 예산집행 부진 등으로 보조금이 이월 또는 불용되는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군은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을 위해 보조사업 신청시기를 2개월 앞당겨 내년도 본예산(안)을 근거로 한 예비사업자를 선정하고, 내년 1월에는 최종 사업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예비사업자란 해당 사업의 시행 및 자격 조건을 충족하고 있는 단계에 있는 개인 또는 단체를 말하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내년 예산이 성립되기 전 해당 사업의 예상되는 수준의 예비사업자를 신청 접수 이후 심의하여 심의 점수를 기준으로 예산범위 내에서 교부결정을 통해 최종 사업대상자가 된다. 신청 대상 사업은 농업분야 보조사업으로 축산 및 산림분야는 기존대로 내년 1월 신청 접수 예정이다. 김돈곤 청양군수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3일 청양농협 본점 하나로마트에서 밥맛 좋기로 정평이 난 ‘칠갑마루 청양 향진주쌀’ 첫 출시 행사를 갖고 지역농협을 통해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향진주는 2022년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지역 특화 향미 품종으로 찹쌀과 멥쌀 중간 정도의 찰기를 가지며, 밥을 지으면 밥에서 윤기가 나고 구수한 향이 일품이며, 단백질 함량(5.3%)이 낮아 밥맛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2년간 지역 적응성 확인을 위한 시범재배를 통해 향진주가 청양군의 기후에 잘 맞고 일반쌀 대비 높은 가격에도 소비자의 선호가 높아 고품질쌀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지역농협과 협력해 향진주를 청양을 대표하는 고품질 브랜드쌀로 육성하기로 했다. 다만, 청양군에는 대량생산이 가능한 GAP인증 가공시설이 없어 청양에서 생산한 향진주벼를 인근 공주통합RPC에서 위탁가공(OEM)으로 쌀을 생산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군은 지난 5월 7일 판매 주관농협인 정산농협, 공주시, 공주통합RPC와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는 향진주쌀 약250톤을 OEM방식으로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예천군은 14일 오전 9시 예천읍 지내리 제1농공단지 소재 우일음료(주)에서 미국행 예천 햅쌀 총 2,000톤 중 1차분 500톤의 수출 선적을 시작한다. 예천 쌀은 미국과 캐나다에 수출해 북미지역에서 그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선적 햅쌀은 희창물산(주)을 통해 미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남은 1,500톤은 다음 달 추가로 선적될 계획이다. 도정‧가공 작업으로 예천 쌀 수출에 크게 기여한 최유정 풍국미곡처리장 사장은 “이번에 예천 햅쌀이 외국의 식탁에 오르면 예천 쌀의 우수한 맛이 더욱 알려질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예천 쌀 수출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청정지역 예천에서 자라 품질과 맛이 뛰어난 예천 쌀이 미국뿐 아니라 해외 여러 곳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유통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예천 농산물 수출 물량 확대와 안정적인 판로 개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예천 살 수출은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예천 쌀은 지역 가공업체의 정성 어린 가공 과정을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창녕군은 11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산지유통센터, 농협창고 등에서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창녕군의 공공비축미곡 총매입량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6천221톤(15만 5,525포/40kg)으로, 매입품종은 영호진미와 조영이다. 지정 외 품종(혼입 허용범위 20%)을 출하할 경우 향후 5년간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중간정산금 3만 원은 매입 직후 지급되며, 잔금은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벼 40kg)으로 환산한 가격을 기준으로 가격이 확정되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성낙인 군수는 영산농협 길곡지점 매입 현장에서 “쌀값 하락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영농에 힘써주신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고창군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13일 저녁 우성뷔페에서 ‘2024년 고창군 소상공인의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소상공인을 격려하기 위해 고창군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열렸다.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고창군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및 지역소상공인 등 300여명이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치호 고창군소상공인연합회장이 고창 인재키우기 장학금 300만원, ㈜다온 아이앤씨 이명윤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해 고창군의 발전을 응원했다. 또한, 소상공인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된 관내 모범 소상공인에게 고창군수 표창과 고창군의회 의장, 국회의원 표창, 소상공인연합회 감사패 등을 수여해 소상공인 노고를 격려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경제 침체기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 소상공인 권익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고창군소상공인연합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여러분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경영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소통에 힘쓰겠다”고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고창군은 지난 12일 복분자·식초산업특구의 사업추가와 사업비 증액 등을 포함한 지역특화 발전 특구계획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변경 승인은 3년 기간연장으로 2026년까지 사업다변화와 함께 기존 규제특례 혜택도 지속적으로 적용받게 된다. 이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는 복분자특화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고창 복분자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고창 복분자·식초산업특구는 아산면, 심원면, 부안면 일원 508만8404㎡ 대상지로 지난 2004년 전국 최초 특구로 지정됐다. 이후 복분자 테마파크(유원지) 조성사업, 복분자 농공단지 조성사업, 복분자 전략식품산업 육성사업 등 21개 세부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복분자 생산재배 지원, 복분자 브랜드 세계화 등 지속적인 사업비 투자를 통해 고창지역의 여건에 맞게 육성시키고 있다. 그 결과로 지난 2020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성과평가에서 ‘전국 우수지역특구’에 선정되기도 했다. 군은 신규사업으로 ‘농촌관광 스타마을 공모사업’을 추가해 고창 복분자 와인을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천안시는 공사 도급 및 자재·장비 등 지역건설업체의 민간 도시개발사업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13일 사업시행자, 시공사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성성5구역 천안 아이파크 시티 등 5개 구역의 시행자가 참석했다. 이날 박상돈 시장은 민간 도시개발사업 시행자와 시공사 관계자 등에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기회 높이고 자재·장비 등의 사용과 인력 채용 확대를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지역업체 하도급 비율을 높이기 위해 지역업체 수주 확대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박상돈 시장은 “시공성, 하자보수 등 효율적인 시공관리를 위해서라도 지역업체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가 지역 업체 참여율 제고의 좋은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2일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자두 지역특화작목 육성’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의성군은 2025년부터 2년간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자두 다축수형 과원조성 및 노지 스마트 기술 도입으로 재배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고령화와 노동력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두 재배농가의 경쟁력을 향상할 계획이다. 특히, 자두 다축수형 과원을 전국 최초로 조성해 경제성과 편의성 증대를 통한 인건비 절감효과와 자동화된 생산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작업 효율성과 생산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두 다축수형 과원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재배기술이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농업기술센터에서 기술지원단을 구성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자두 지역특화작목 육성 사업을 통해 자두 과원에 다축수형과 노지 스마트기술을 도입하여 의성 자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품질과 생산성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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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