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내년 재배면적 200ha까지 확대 의령군이 공공비축미곡 가루쌀 매입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가루쌀은 지난해 의령군 역사상 처음으로 매입한 품종으로 올해 매입 예상량은 864톤으로 도내 지자체 중에서 산청군 다음으로 큰 규모다. 군은 4일 동부농협DSC 등에서 2024년산 가루쌀 정부매입을 시행했다. 매입가격은 일반벼 공공비축미와 같고 40kg 기준 포대당 4만 원의 중간 정산금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12월 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국내 쌀 공급과잉과 밀수입 의존 문제 해결의 대응책으로 가루쌀 보급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의령군은 가루쌀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가루쌀 재배단지 농가에 재배기술 지도 등의 지원에 나서고 있다. 올해 우리밀생산자위원회 영농조합법인과 삼합영농조합 등 95곳 농가는 131ha 면적에 가루쌀 농사를 지었고 10월 말 수확을 완료했다. 의령군은 지난해 ‘2024년 가루쌀 생산단지 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교육컨설팅 분야 5800만원, 시설장비 4억7000만원 등 총 5억280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합천군과 농촌진흥청은 6일 합천군 삼가면 두모리 일대에서 ‘양파·마늘 기계 정식(파종)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에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장, 경상남도농업기술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농업인들에게 기계 정식(파종) 기술과 재배 모델을 소개했다. 최근 농촌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한 노동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논벼 기계화율이 99.3%인 반면, 밭작물 기계화율은 2022년 기준 66.3%로 낮은 편이다. 특히 양파 정식과 수확 작업의 기계화율은 각각 16.1%, 25.8%, 마늘 파종과 수확 작업의 기계화율은 각각 14.8%, 43.8%에 그치고 있다. 합천군은 주 소득작물인 양파·마늘 재배의 기계화를 위해 전 과정의 기계화 재배 모델을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생력화 농기계 334대를 보급했다. 양파에 기계화를 적용한 결과, 1,000㎡(300평)당 노동력은 기존 38.2시간에서 5.1시간으로 87% 절감됐으며, 생산비용은 기존 77만 1천 원에서 13만 8천 원으로
국립국악고등학교 개교 69돌 기념 제24회 목멱한마당 “초월(超月)” 국립국악고등학교(교장 모정미)가 개교 69돌을 맞아 제24회 목멱한마당 ‘초월(超月)’을 개최한다. 국립국악고등학교는 신라 시대의 왕립 음악 기관인 음성서를 기원으로 1955년에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사양성소로 시작하여, 1972년에 국립국악고등학교로 승격되었다. 오랫동안 많은 졸업생을 배출해 왔다. 졸업생들은 국악 분야에서 교수, 연주자, 무용가, 학예연구자, 작곡가, 지휘자, 방송 PD, 공연 기획자, 학교 교사 등 다양한 역할로 활동하며 국악계의 중추적인 위치에서 활발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국에서 선발된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은 기악 전공(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해금, 아쟁, 타악), 성악 전공(정가, 판소리, 민요), 이론 전공, 작곡 전공, 한국무용 전공으로 우리 전통 음악과 무용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있다. 11월 22일에 열리는 목멱한마당은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이 주체로 진행하는 공연으로, 한 해의 마무리 하며 학생들이 지난 몇 달 동안 예술적 역량, 열정, 그리고 뛰어난 재능을 대중 앞에서 펼치는 정기연주회이다. 2024년 11월 22일(금) 19:00 국립국악원
국립국악고등학교 소리누리예술단 동유럽 해외공연 대성황 국립국악고등학교(교장 모정미) 소리누리예술단은 10월 29일과 10월 31일, 두 차례에 걸쳐 오스트리아 비엔나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한국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 공연은 강남구청과 강남문화재단의 요청으로 진행된 것으로, 강남구와 부다페스트 제5구 간의 문화 교류의 일환으로 소리누리예술단의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이 펼쳐졌다. 10월 29일, 비엔나에서 열린 개막식 공연 10월 29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Astria Center Vienna (ABC 홀)’에서 열린 2024 KOREA BUSINESS EXPO VIENNA 개막식에서 소리누리예술단은 주목받는 무대를 선보였다.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약 1800여 명의 참석자들이 모였으며, 윤석열 대통령과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오스트리아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축사를 전했다. 소리누리예술단은 이날 행사에서 국악관현악, 태평무,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이 무대는 한국과 오스트리아 간의 경제와 문화적 교류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10월 31일, 부다페스트에서의 공연 그
국립국악원과 주스웨덴 한국문화원이 주최한 한국음악특별전 '조선왕실의 춤과 음악'의 개막 공연 '춘앵전' 모습 스웨덴에 전한 우리 전통예술의 아름다움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김명석)은 주스웨덴 한국문화원(원장 이경재)과 함께 임인진연도병을 주제로 한 한국음악특별전 <조선왕실의 춤과 음악>을 11월 1일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는 주스웨덴한국문화원(4월)과 주벨기에한국문화원(7월)으로 이어진 한국문화원 순회전시의 마지막으로 고종 황제의 51세를 기념한 잔치를 그린 병풍인 ‘임인진연도병’을 중심으로 조선 궁중에서 활용되었던 악기와 복식, 서지류 22건이 전시된다. 악기 전시에는 각 악기가 연주되는 공연 영상을 함께 송출하여 전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전시 연계 행사를 통한 한국전통예술의 아름다움 전해 이번 전시는 한국음악의 저변 확장을 목표로 렉쳐콘서트와 개막 기념 공연 등의 다양한 행사를 함께 진행하였다. 먼저 렉쳐콘서트에서는 한국전통예술의 미학을 주제로 한 강연과 함께 궁중음악을 비롯한 민속무용, 창작국악 등의 시연을 구성해 한국예술의 아름다움을 소개하였다. 전시 개막식에서는 임인진연도병 속에서 살펴볼 수 있는 궁중무용 ‘춘앵전’과 생
<국립부산국악원의 '舞, 남겨진 유산'의 공연 장면> 근대 한국 춤의 아버지, 한성준이 만든 춤의 걸작을 한 곳에서!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김명석)은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이정엽)과의 교류공연으로 무용극 <舞, 남겨진 유산>을 오는 11월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한다. 무용극 <舞, 남겨진 유산>은 근대 한국 춤의 아버지인 故한성준 선생 탄생 150주년을 기념한 공연으로, 그의 예술혼을 되짚어보기 위해 마련하였다. 예술가이자 기획자, 연출가인 한성준은 1874년 홍성에서 태어나 춤과 음악에 조예가 깊었으며, 지금까지 전해지는 전통춤을 재정립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이번 공연은 1938년 부민관에서 벌어진 고전무용대회 공연을 상상하며 펼쳐진다. 공연은 춤의 사군자로 불리는 학무(매화), 태평무(난초), 살풀이춤(국화), 승무(대나무)에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엮은 총 6장으로 구성된다. 당시 예인들이 한국 춤에 새기고자 했던 철학을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기대된다. 한성준에서 한영숙으로 이어지는 춤 맥을 스토리텔링하여 관객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하듯 전통춤을 읽어가는 방식으로 한성준이 남긴
국립극장 기획공연 <마당놀이 모듬전>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기획공연 <마당놀이 모듬전>을 오는 11월 29일(금)부터 2025년 1월 30일(목)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선보인다. 국립극장 마당놀이는 2014년 <심청이 온다>로 시작해 <춘향이 온다>(2015), <놀보가 온다>(2016), <춘풍이 온다>(2018~2020)까지 20만여 명의 관객이 관람한 흥행작이다. <마당놀이 모듬전>은 국립극장 마당놀이 1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다. 마당놀이 대표작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고 흥미로운 장면을 엮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했다. 손진책 연출을 비롯해 극작가 배삼식, 안무가 국수호, 작곡가 박범훈 등 마당놀이 신화를 일궈온 제작진이 의기투합하고, ‘마당놀이 스타 3인방’ 윤문식·김성녀·김종엽이 특별 출연해 원조 마당놀이의 흥겨운 매력을 선사한다. 1981년부터 2010년까지 30년간 극단 미추에서 3천 회 이상 마당놀이 공연을 함께한 이들은 환상의 호흡과 찰진 입담으로 관객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봉사’ 역을 맡은 배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가 신곡 ‘여정’의 일부를 공개하며 가슴을 울리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예고했다. 리베란테는 지난 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10일 발매되는 새 디지털 싱글 ‘여정’의 프리리스닝 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리베란테 멤버 3인의 모습과 신곡의 크레딧이 담겼다. 종이 질감의 배경을 활용한 따뜻한 색감의 영상으로 가을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특히 신곡 ‘여정’의 일부가 공개되며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시간이 흐르고 우리 모습 같을 순 없어도 그 눈빛 속에 내 가슴속에 그대 또한 깊어가겠죠”라는 먹먹하고 애절한 가삿말과 함께 가슴을 울리는 리베란테의 하모니가 어우러지며 감동을 전했다. 멤버 3인의 깊이있는 보이스와 아름다운 멜로디를 통해 기대감을 높인 ‘여정’은 리베란테 멤버들이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와 아름다운 하모니를 담았다. 리베란테의 더욱 풍부해진 음악 세계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신곡은 오는 11월 9일과 10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최되는 리베란테의 단독 콘서트 'ARCOLIBELANTE: T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김정현과 금새록, 최태준, 양혜지가 한자리에 모인다. 내일 9일(토)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 13회에서는 서강주(김정현 분)와 차태웅(최태준 분)이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다. 앞서 강주의 아버지가 자신의 친부라는 사실을 알게 된 태웅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 태웅은 자신의 앞을 가로막은 술에 취한 강주에게 주먹을 휘두르는가 하면 지승돈(신현준 분)의 비서로 취직한 다림의 출근을 반대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오늘(8일) 공개된 스틸 속 강주와 태웅의 날 선 신경전이 시선을 강탈한다. 강주를 만나러 지승그룹으로 찾아온 태웅은 그에게 살벌한 경고를 날린다. 강주 또한 지지 않고 태웅에게 팽팽히 맞서는데. 인정사정없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높인다. 태웅이 강주에게 어떤 경고를 하게 될지, 이를 들은 강주의 반응 또한 무척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강주와 이다림(금새록 분) 사이 싸늘한 기류도 포착됐다. 태웅의 말 한마디로 다림에게 신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보이그룹 에이머스와 주연 배우 강나언이 ‘0교시는 인싸타임’ 두 번째 OST 주인공으로 출격한다. 오는 9일 오후 6시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오로라)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음원 사이트에 새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OST Part.2 에이머스 ‘Timeout(타임아웃)’과 강나언 ‘Love Is So Sweet(러브 이즈 쏘 스윗)’이 발매된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돼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 소녀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로맨틱 코미디 장르 드라마. 김우석과 강나언이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0교시는 인싸타임’ OST Part.1 김우석의 ‘Hello(헬로)’에 이어 에이머스와 강나언이 OST 가창자로 참여,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인다. 에이머스의 ‘Timeout’은 UK 개러지(UK Garage) 장르의 드라마 메인 테마곡으로, ‘0교시는 인싸타임’의 음악 감독이자, 시아준수의 ‘사랑은 눈꽃처럼’, 케이윌, 소유,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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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