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 위를 걷다, 전설과 예술이 만나는 길 ‘제45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3월 29일 개막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해마다 펼쳐지는 자연의 기적, 바다가 갈라지는 순간이 다시 찾아온다. 올해로 45회를 맞이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진도군 고군면 일원에서 나흘간 펼쳐진다. '새길을 열다'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자연 현상을 넘어 문화와 예술, 전설과 미식, 가족과 세계가 어우러지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 축제’로 다시 한번 도약을 시도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전통예술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이정수 예술감독이 총연출을 맡아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정수 감독은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예술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평생을 헌신해온 길 위에, 진도 신비의 바닷길이라는 특별한 무대를 만나게 되어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해변을 따라 펼쳐지는 대형 야외 전시 ‘진도아트비치’다. 약 1km에 이르는 구간에는 조형물과 미디어 아트 작품 20여 점이 설치돼 낮에는 조형미를, 밤에는 조명과 퍼포먼스를 더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축제의 상징이자 전설의 존재인 ‘
소리꾼 송보라, 판소리로 전쟁의 참혹함을 노래하다 소리꾼 송보라가 전쟁의 참혹함과 인간의 삶을 판소리 문법으로 풀어낸 창작 소리극 ‘로즈 이야기’를 오는 4월 25일(금)과 26일(토) 양일간 인천 부평문화사랑방에서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인천문화재단의 2024-2025 예술창작지원사업 집중지원을 받아 2년에 걸쳐 제작되었으며, 소리꾼으로서의 역할을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하는 실험이자 도전이다. 전쟁 속 한 여성의 인생 이야기, 판소리로 다시 태어나다 ‘로즈 이야기’는 영국 극작가 마틴 셔먼(Martin Sherman)의 희곡 『Rose』를 각색하여, 전쟁의 상처와 생존의 서사를 판소리 문법으로 풀어낸 1인 창작 소리극이다. 작품은 소리꾼 송보라와 연출가 박선희가 독일과 폴란드를 여행하며 체험한 전쟁의 흔적에서 출발해, 가상의 인물 ‘로즈’를 통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로서의 전쟁을 이야기한다. 작년 1차 쇼케이스에서 ‘로즈’라는 인물의 생을 소리로 짧게 선보인 데 이어, 올해 본 공연에서는 총 3부작의 구성으로 이야기를 완성하며, 극의 시작과 끝을 소리꾼의 시선으로 액자식 구성했다. 이를 통해 관객은 로즈의 서사를 단순한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국악계 교수들, “비전문가 국립국악원장 임명 시도 중단하라” 강력 촉구 전국 주요 대학의 국악·한국음악과 교수들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립국악원장 선임 절차와 관련해 비전문가의 임명을 강력히 반대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국악계 현안 비상대책협의회’ 명의로 3월 26일 발표된 이번 성명에는 서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전국 13개 대학 소속 교수 54명이 참여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립국악원장 자리에 전통예술과 무관한 행정직 고위 공무원을 내정하려 한다는 의혹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교수들은 “국립국악원은 단순한 행정기관이 아니라, 국악의 전통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핵심 문화예술기관”이라며, “국악에 대한 학문적 식견과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가가 원장직을 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문체부가 2023년 12월 말 관련 법령을 개정해 행정직 공무원의 응모를 가능케 한 것을 “졸속 개정”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고, 최근 특정 고위 공무원의 내정 의혹까지 제기된 점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교수들은 “국립국악원장은 단순한 행정 관리자가 아닌, 공연·교육·연구·국제교류 등 국악 전반을 총괄하는 자리”라며, “전통예술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전무
국악계 원로들, 국립국악원 ‘행정직 원장 임명’ 강하게 반발… 임오경 의원 면담 “전통예술계 목소리 반영돼야” 국악계 원로들과 전문가들이 3월 25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국립국악원장 행정직 임명 계획을 강하게 비판하며 즉각적인 재공모를 촉구했다. 국악계 전·현직 국립국악원장, 연구실장, 예술감독, 학회장, 대학 교수, 국공립단체 지휘자 등으로 구성된 ‘국악계 현안 비상대책협의회’는 이날 "국립국악원의 운영이 문화행정 관료에 의해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며, “예술성과 정체성을 갖춘 인물이 원장에 임명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문화체육관광부를 향해 ▲행정직 공무원의 국립국악원장 임명 반대 및 재공모 실시 ▲국립국악원 조직개편 및 확대 계획에 대한 일방적 추진 중단 및 국악계 의견 수렴 ▲국악계 분열을 유도하는 문체부의 ‘갈라치기’ 시도 중단 등 세 가지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이들은 “국악을 이해하고 전통예술의 특수성을 인식할 수 있는 사람이 이끌어야 할 기관에 문화정책 경험도, 예술적 비전도 없는 인사를 낙하산처럼 앉히려는 발상은 결코 좌시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국악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
국악타임즈 편집부 | 특허청은 3월 26일 7시 30분 삼정호텔(서울 강남구)에서 '지식재산 전략연구회'를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전략연구회는 명품특허로 지식재산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백만기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기업・연구기관・학계・법조계 등 15인의 주요인사가 참여한다. 우리는 경제규모에 비해 특허출원은 많지만, 원천・핵심특허 부족으로 인해 산업재산권 무역수지 적자가 지속되어, 경제적 가치 창출이 미흡한 실정이다. 또한, 과학기술계에서는 특허성과에 대한 평가를 양에서 질 위주로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이와 함께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으로 미국이 강한 특허전략을 추진하는 가운데 미・중 기술패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고품질 특허의 중요성이 한층 더 부각되고 있다. 특허청은, 그간 혁신의 주체들이 돈되는 특허, 명품특허를 만들어 경제적 이익을 낼 수 있도록 지식재산 정책의 방향성을 전환하는 작업에 착수해왔다. 명품특허는, 경제적 가치가 높은 혁신기술에 대해 넓은 독점적 권리를 누릴 수 있고, 제3자에게 유효하고 명확하여 권리 안정성이 높은, 이른바 돈되는 특허를 말한
국악 거장의 손길로, 미래세대 국악 인재 키운다 국악계의 살아 있는 전설이자 교육자로도 오랜 시간 국악 진흥을 이끌어온 박범훈 예술감독이, 이번엔 평택의 아이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초대단장이자 중앙국악관현악단의 창단자이기도 한 그는 현재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으로서, 단원들과 함께 지역 청소년들에게 국악의 뿌리와 울림을 직접 전하는 재능기부형 교육 프로젝트 [국악 멘토링]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평택시문화재단(대표 이상균)과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기)의 협력 아래,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자들이 각 학교를 찾아가 국악기를 직접 가르치며, 국악에 대한 흥미 유발은 물론 학생들의 예술적 잠재력을 일깨우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박범훈 감독은 “단순한 국악 체험을 넘어, 아이들이 예술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삶의 울림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악단 단원들과 함께 한 세대를 키운다는 책임감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교육의 소외지대를 줄이고, 지역 중심의 국악 생태계를 실질적으로 가꿔나가겠다는 의지를
간만에 시조방 한은실 오랜만에 시조방 찾아 마음 모아 열중하니 시조 향(香) 여전하네, 대화(對話)조차 향그럽네 아해야 너도 함께 하렴, 시조 향에 취해보렴
무(無) 임우택 아침에 일어나서 날 보니 있었구나 또다시 나를 보니 그동안 없었구나 아서라 산다는 것이 한순간의 꿈이라
암세포 윤영선 아무리 조심해도 변이(變異)를 일으키는 순진한 면역세포 홀려서 어깨동무 청국장 된장국 잘 먹고 콧방귀 뀐 놈 잡아라
국악타임즈 편집부 | 특허청은 3월 25일 14시 30분 특허청의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유통차단 지원’ 사업을 통해 위조상품 유통을 효과적으로 차단한 ㈜슈피겐코리아(휴대폰 액세서리 제조기업, 서울 강남구)를 방문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해외 위조상품 유통 동향정보를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허청은 우리 수출기업의 케이(K)-브랜드 위조상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년부터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위조상품 유통차단을 지원했으며, ’23년부터는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보유한 전문업체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하여 차단대상을 전 세계로 확대*하는 등 위조상품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전 세계 180여개 플랫폼에서 19만여 건의 위조상품 판매게시물을 차단하여 2,700억원 이상의 경제적 예방효과를 달성한 바 있다. ㈜슈피겐코리아는 매출비중 중 9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는 수출주도형 중견기업으로, 국내외 약 4,000여 건의 특허‧상표‧디자인권을 보유하고 있다. 동 기업은 특허청의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유통차단 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20년부터 ’24년까지 15개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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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