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균 문체부 장관(왼쪽 두 번째)이 3월 24일 오전, 문체부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제2의 검정고무신 사태 방지를 위한 창작자 및 전문가 좌담회에 참석한 김병수 지역만화단체연합 대표(왼쪽 첫 번째), 신일숙 한국만화가협회장(오른쪽 두 번째), 백세희 문화예술 전문 변호사(오른쪽 첫 번째)와 함께 ‘제2 검정고무신 사태 방지 TF’ 현판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문체부, ‘검정고무신 사건’ 「예술인권리보장법」 위반여부 조사 착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만화 ‘검정고무신’ 계약과 관련한 예술인 권리침해 신고가 ‘예술인 신문고’로 접수됨에 따라 신고 내용의 「예술인권리보장법(이하 권리보장법)」 위반 여부를 정밀, 신속하게 판단하기 위해 문체부 내에 특별 조사팀을 설치해 전면 조사에 착수한다고 3월 29일(수), 밝혔다. (사)한국만화가협회는 3월 28일(화), 고(故) 이우영 작가의 ‘검정고무신’ 계약이 불공정 계약으로 원작자의 권리를 침해하였는지 조사해달라고 문체부 ‘예술인 신문고’에 신고했다. 박보균 장관은 문체부 내 관계자 회의를 주재하고, “창작자들이 책을 내고 싶어 하는 열망, 저작권에 익숙하지 못한 상태에서 갑질 독소조항의
국립무용단 <넥스트 스텝Ⅲ: 안무가 프로젝트>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손인영)은 <넥스트 스텝Ⅲ: 안무가 프로젝트>(이하 <넥스트 스텝Ⅲ>)를 4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전통에 기반한 차세대 창작자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가치 만드는 국립극장’ 사업의 일환으로, 신진 안무가 발굴을 목표로 하는 무대다. 국립무용단은 한국무용의 특징을 이해하고 매력을 극대화할 안무가 발굴의 필요성을 절감해 2001년 <바리바리 촘촘 디딤새>를 시작으로 <동동 2030><엔톡 초이스><국립예술가시리즈><홀춤> 등 안무 자원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꾸준히 시행해왔다. 국립무용단의 안무가 양성 사업은 창‧제작 과정 전반을 체험하는 현장형 인큐베이팅 형태로, 단발성 지원에 그치는 여타 안무가 육성사업과 차별성을 지닌다. 체계적인 자체 제작시스템을 갖춘 ‘제작극장’이라는 국립극장의 특성을 살려, 안무가에게 실질적인 제작 노하우를 전달하는 한편 무용계의 한국무용 안무가 부족 현상 개선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취지다. 이번 <넥스트 스텝Ⅲ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배우 서지혜가 시골 여고생으로 변신한다.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측은 30일(오늘)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이 담긴 서지혜(87년 이순애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서지혜는 아이 같은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웃음기 하나 없는 표정이다. 냉온을 오가는 극과 극 분위기를 자아낸 서지혜에게 있어 어떤 상황이 발생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서지혜는 극 중 1987년 문학을 사랑하는 여고생 이순애를 연기한다. 이순애는 언니와 남동생 사이에서 치이면서 자라와 싸우는 법보다 포기하고 체념하는 방법을 먼저 배운 짠한 둘째로, 친구인 백윤영(진기주 분)을 만나 한 걸음 더 성장해가는 인물이다. 이와 관련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서지혜 배우와 이순애 캐릭터의 순수하고 해맑음이 높은 싱크로율로 그려질 예정”이라면서 “부끄러움 많고 소심한 성격을 지닌 이순애가 어떻게 성장하게 될지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서지혜는 1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트렌디한 싱어송라이터 LAS(라스)와 (여자)아이들 메인보컬 미연이 포근한 봄 감성을 예고했다. LAS는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여자)아이들 미연과 함께한 새 디지털 싱글 '봄노래'의 커버 아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LAS와 미연은 화사한 느낌을 주는 공간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꽃 모양 목걸이 등 다양한 오브제를 통해 봄 감성을 배가시키고 있다. 또한 LAS와 미연은 풋풋함이 돋보이는 데님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음색만큼 조화로운 세 사람의 비주얼 합이 공개될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봄노래'는 사랑이 시작되는 간지러운 느낌을 봄에 빗대어 표현해낸 곡이다. 유니크한 보이스를 지닌 AVIN(아빈)과 SLAY(슬레이)의 보컬과 미연의 음색이 환상적인 시너지를 보일 전망이다. 앞서 LAS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LAS와 미연의 감각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봄노래' 1분 미리듣기 음원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미연은 지난 2018년 (여자)아이들의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이후 (여자)아이들은 'LATATA'(라타타), '덤디덤디 (DU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5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30일 소속사는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가 4월 17일 네 번째 미니앨범 '폭풍전야'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템페스트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렬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이미지 속 'DANGEROUS'라는 문구가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밖에도 STORM TYPE 'TEMPEST'와 일곱 멤버의 영문 이름이 차례로 새겨져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배경으로는 '폭풍전야'라는 뜻의 'THE CALM BEFORE THE STORM' 문구가 살짝 가려진 가운데, 발매 일시를 4월 17일 오후 6시로 확정해 글로벌 팬들의 설렘을 높이고 있다. 템페스트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3집 'ON and ON(온앤온)'으로 초동 판매량 13만 장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타이틀곡 'Dragon(飛上)(드래곤)'으로 데뷔 8개월 만의 첫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비상을 알렸다. 그뿐만 아니라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2022 지니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끝없는 탐욕으로 인해 각기 다른 길을 걷게 된 세 부녀 김유석, 전혜연, 정우연의 다정한 한때가 포착됐다. 오는 4월 17일(월) 첫 방송될 MBC 새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기획 장재훈/ 극본 여정미/ 연줄 김진형/ 제작 MBC C&I)이 아버지 강치환(김유석 분)과 그의 두 딸 이해인(전혜연 분), 강세나(정우연 분)의 밝은 미소가 돋보이는 3인 포스터로 세 부녀의 얽히고설킨 관계성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따뜻한 햇살 아래 서로에게 바짝 붙어선 강치환과 이해인, 그리고 강세나의 환한 웃음이 담겨 있다. 특히 하늘이 맺어준 부녀의 인연을 암시하듯 하늘색 톤의 옷을 갖춰 입은 세 부녀의 모습에서는 보통의 가족들처럼 끈끈한 애정이 느껴진다. 하지만 이렇게 훈훈한 세 부녀에게는 엄청난 사연이 숨겨져 있다. 이해인과 강세나가 아버지 강치환의 끝없는 욕심으로 인해 극과 극의 인생을 살게 된 것. 자신의 삶을 무너뜨린 아버지를 향한 복수를 꿈꾸는 딸 이해인과 그런 아버지를 지키려는 딸 강세나의 피할 수 없는 대립이 펼쳐질 예정이다. 강치환 역시 전쟁터 같은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휴먼메이드는 30일 "이승기가 오는 5월 '2023 이승기 아시아 투어 콘서트 “소년, 길을 걷다” - Chapter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9일에는 공식 SNS를 통해 포스터와 투어 일정을 공개하며 노래하는 이승기를 기다려온 팬들의 설렘을 더했다. 이승기는 이번 투어를 통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 7개국을 순회한다. 특유의 솔직한 감성과 깊이 있는 목소리로 노래하는 이승기의 다양한 매력과 울림을 만나볼 수 있다. 5월 4일 링크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일본 도쿄와 오사카, 대만 타이페이, 필리핀 마닐라까지 총 4개국 일정이 공개된 가운데, 향후 일정들이 추가될 예정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지난 2019년 개최한 아시아 팬미팅 이후 4년 만에 아시아 투어로 준비한 만큼 더욱 특별한 소통의 시간들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승기는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피크타임'의 MC로 안정적인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호평받고 있다. 한편 '2023 이승기 아시아 투어 콘서트 “소년, 길을 걷다" - Chapter2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하하-별 가족의 완전체 첫 예능 '하하버스' 1회에 김신영-장동민-유세윤-양세형-양세찬가 총 출동해 하하네 다섯 가족의 첫 번째 버스 운행을 응원한다. 오는 4월 4일(화)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새 예능프로그램 '하하버스'(제작 ENA, AXN, K-STAR)는 워너비 가족으로 꼽히는 하하-별 부부와 3남매 드림-소울-송이 함께하는 첫 예능으로, 특히 희소병 투병 이후 의젓하게 건강을 회복한 막내 송이와 그런 송이를 중심으로 끈끈한 케미를 발산할 하하가족 완전체의 모습을 담아낼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하하버스' 측이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한층 높인다. 공개된 1회 예고는 하하네 다섯 가족의 서울 시승식으로 포문을 연다. 마을버스를 개조해서 만든 하하버스를 보고 폴짝폴짝 뛰며 "하하뻐쭈!"를 외치는 막내 송이의 깨발랄한 모습에서 시승식의 설렘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어 시승식에 함께한 탑승객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장동민, 양세형, 양세찬에 이어 유세윤, 김신영까지 하하-별 부부의 절친들이 하하버스 첫 운행을 응원하기 위해 총 출동한 것. 특히 송이의 주문에 기꺼이 개코원숭이로 변
(사)한국음악협회, 6월 12일(월)부터 제55회 서울음악제 공모 시작 (사)한국음악협회는 우리나라 창작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실시하는 제55회 서울음악제’에 참가할 작품을 2023년 6월 12일(월)부터 6월 30일(금)까지 약 3주간 공모한다고 밝혔다. 1969년 시작하여 우리나라 창작음악 축제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서울음악제는 국내 신인 작곡가들의 창작 의욕 진작 및 창작예술 진흥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 음악 근대사를 주도했던 작곡가 이흥열, 윤이상, 박태준, 조두남, 장일남, 김동진, 김성태, 김정길, 강석희 등이 거쳐 간 음악제로써 대한민국 음악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음악제이다. 이번 음악제에서는 관객과의 소통을 더하고자 심사방식의 변화를 모색했다. 1·2차 악보 및 음원 심사에서는 심사위원단의 평가로 우수상을 선정하고, 우수상으로 선정된 작품을 연주회에서 선보이며, 전년도 평가항목 중 하나였던 관객호응도를 단일 심사항목으로 채택하여 오로지 관객 투표만으로 선정하는 상인 ‘청중상’을 신설하였다. 관객이 어떤 작품에서 울림을 가지고 선정하는지 작곡가에게도 대중에게도 관심을 유도할 것이며, 창작음악
해설로 만나는 정악, 대중에게 더 가까이 국립국악원 정악단은 대중에게 낯설고 멀게 느껴지는 궁중음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악의 대표 작품을 역사적, 문화적, 철학적 배경과 함께 감상하는 무대를 마련하였다.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정악단(예술감독대행 이건회)의 올해 정기공연으로 오는 4월 6일(목)부터 7일(금)까지 양일간 저녁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정악사색(正樂四色‧思索)>을 선보인다. 궁중음악, 풍류음악의 백미로 손꼽히는 명작을 새롭게 만나는 무대 정악의 장중한 아름다움에 새로운 음악 구성과 악기 배치로 음악의 다채로움을 극대화 국립국악원 정악단은 우리 선조들의 철학과 이념이 담긴 ‘바른 음악’인 정악(正樂)의 멋을 관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정악의 백미로 꼽히는 대표작품을 선보인다. 웅장하고 화려한 가락으로 해외에서도 천상의 소리와 같다는 평을 받은 궁중음악 ‘수제천’, 화사하고 흥청거리는 듯한 느낌을 주는 ‘해령’, 남녀가 함께 부르는 유일한 듀엣곡인 가곡 ‘태평가’, 선비들의 풍류음악 ‘영산회상’ 총 4곡을 구성하였다. 딱딱하고 어려운 역사가 아닌 살아있는 조선 음악 이야기로 만나는 깊이 있는 무대 바른 음악 정악(正樂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