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국가유산청, ‘한국의 탈춤’ 홍보영상 공개… 현대 예술가들과의 만남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이 우리의 대표적인 무형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탈춤’을 홍보하는 특별 영상을 2월 7일 오전 11시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WAVVE)와 국가유산청 유튜브(https://www.youtube.com/@khs_pr)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현대 예술가들이 탈춤을 재해석하는 과정을 담아내 주목받고 있다. 유네스코가 인정한 한국의 탈춤,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조명 ‘한국의 탈춤’은 춤과 노래, 연극 요소가 어우러진 종합예술로, 평등과 풍자의 가치를 담고 있어 지역적 특색을 넘어 시대를 초월한 의미를 지닌다. 이러한 탈춤이 지난 2022년 11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그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하지만 탈춤은 여전히 일부 국민들에게는 다소 낯설거나 지루한 전통 예술로 여겨지는 경우도 있다. 이에 국가유산청은 탈춤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홍보영상을 기획했다. 현대 예술가들이 펼치는 탈춤의 재해석 이번 영상에서는 현대무용, K-팝, 스트리트
정월대보름 맞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북청사자놀음’ 공개행사 개최 … 전통의 흥과 멋 재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인 ‘북청사자놀음’이 2025년 2월 16일(일) 오후 3시, 한국민속촌에서 공개행사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사)국가무형유산 북청사자놀음보존회(회장 강선오)의 주최로 진행되며, 북청사자놀음의 전통적 가치와 흥겨운 공연을 대중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북청사자놀음은 정월대보름에 행해지던 전통 민속놀이로, 사자의 춤을 통해 액운을 쫓고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개행사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국민속촌에서 특별 공연 형태로 개최되며, 북청 현지에서 직접 활동하는 보존회원들이 참여하여 전통적인 북청사자놀음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할 예정이다. 강선윤 (사)국가무형유산 북청사자놀음보존회 회장은 초청 인사를 통해 “북청사자놀음은 단순한 민속놀이가 아니라 전통적인 시사(時事) 풍속과 액막이 의식을 담고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공개행사가 북청사자놀음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전통의 맥을 잇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함경남도중앙도민회, 북청군민회, (재
사랑과 기억의 실타래, 비단과 채색으로 직조된 순간들: 김선정·김숙경 2인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순간들’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초이에서 김선정, 김숙경 작가의 2인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순간들>이 2월 1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두 작가가 각자의 조형 언어로 여성의 삶과 시간, 그리고 존재의 의미를 탐구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비단, 배경이 아니라 회화의 주체로 김선정 작가는 오랫동안 비단을 매개로 여성성과 시대성을 탐구해 왔다. 그녀의 작업은 전통적인 비단의 구조와 채색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조형적 의미를 만들어낸다. 작가는 “비단은 길이는 무한하지만, 폭은 110cm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물리적인 한계를 가지지만, 이러한 제약이 오히려 독창적인 시도를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비단 위에 그녀는 겹쳐 채색하는 기법을 활용해, 화면에 깊이와 공간감을 더한다. 특히 그녀의 작업에서 비단은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회화적 요소의 주체가 된다. 여러 겹으로 배치된 비단은 투명성과 중첩을 통해 미묘한 색감과 공간감을 형성하며, 회화와 오브제 사이에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현대와 전통이 만나
국립국악원 ‘다담’, 2025년 첫 공연… 이동귀 교수와 함께하는 꾸물거림의 심리 이야기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이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차와 이야기, 그리고 우리 음악이 어우러진 국악 브런치 콘서트 ‘다담(茶談)’의 2025년 첫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오는 2월 26일(수) 오전 11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개최되며, 명사 초청과 국악 연주가 함께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올해 ‘다담’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황수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특별한 주제와 함께 다양한 명사를 초대해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그 시작을 알리는 2월 공연에서는 ‘나는 왜 꾸물거릴까?’를 주제로, 20년간 ‘꾸물거림’의 심리를 연구해 온 이동귀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초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이동귀 교수는 tvN ‘유퀴즈 온더 블록’, tvN Story ‘어쩌다 어른’ 등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루는 습관의 심리적 원인과 해결책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대중의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에서도 작심삼일과 관련된 이야기, 비현실적인 낙관주의, 미루는 습관을 변화시키는 방법 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
(사진=국악방송) ’제19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권송희 음악감독 ‘2025 제19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 대회 출신 음악감독 권송희 선임! 지난 18년간 새로운 국악창작곡을 발굴해 선보이고 있는 <21c한국음악프로젝트>의 제19회 대회 음악감독으로 권송희가 선임되었다. 이번 음악감독 선임은 ’2011 제5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출신 아티스트가 성장해 음악감독을 맡게 되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 권송희 음악감독은 ’2011 제5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자유국악단 타니모션‘으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 ’권송희 판소리 프로젝트‘를 통해 판소리의 전통적인 요소를 현대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시도를 이어왔다. 2019년부터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선풍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전통 팝 밴드 ’이날치‘의 멤버로 활동하며 전 세계에 한국 음악의 매력을 알려왔다. 2024년에는 tvN 방영 드라마 <정년이>의 소리 감독을 맡아 주연 배우들에게 소리를 가르치며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기도 했다. 전년도에 이어 두 해째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음악감독으로 선임된 권송희 감독은 대회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
국립국악원 소리극 <왔소! 배뱅>, 2월 12일 개막… 전석 매진 신화 이어간다 초연 당시 티켓 오픈 2시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국립국악원 소리극 <왔소! 배뱅>이 다시 돌아온다.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은 지난해 신규 제작 공연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작품을 보완해 레퍼토리를 확장하고자 오는 2월 12일(수)부터 16일(일)까지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재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창의적 소리극 소리극 <왔소! 배뱅>은 故 이은관 명인의 ‘배뱅이굿’을 각색해 새로운 해석을 더한 작품으로, 다양한 민속악 장르를 결합한 독창적인 무대가 특징이다. 배뱅이가 스님과의 이루지 못한 사랑으로 목숨을 잃고, 그를 위로하기 위해 부모가 각 지역 무당을 불러 굿을 벌이는 이야기를 다채로운 소리와 익살스러운 연기로 풀어낸다. 여기에 평양 건달이 엉터리 굿을 벌여 배뱅이 부모의 돈을 가로챈다는 유쾌한 반전이 더해져 극의 재미를 한층 높인다. 한층 더 풍성해진 캐스팅과 새로운 배역 추가 이번 공연에는 민속악단의 대표 소리꾼들이 총출동한다. 초연 당시 찬사를 받았던 서도소리의 장효선(평양건달 역),
국립극장, 전통예술 창작 인재 발굴 나선다 국립극장이 전통공연예술 분야의 차세대 창작자 육성을 위해 ‘2025 가치 만드는 국립극장’ 사업의 일환으로 두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술가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창극 작가 프로젝트 – 판소리 극본의 미래를 그리다 국립창극단(예술감독 겸 단장 유은선)이 주관하는 ‘창극 작가 프로젝트’는 한국 고유의 음악극인 창극의 발전과 외연 확장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022년부터 2년간 진행된 ‘작창가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특히 창극 극본 집필에 초점을 맞춘다. 창극 극본은 전통 판소리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연극·뮤지컬과 유사한 극 형식을 띠지만, 가사가 중심이 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 프로젝트에 선정된 작가는 1대1 멘토링, 마스터 클래스, 창작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극 극본 집필의 실제를 배울 수 있다. 완성된 작품은 오는 9월 시연회를 통해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국립창극단 작품에 창작진으로 참여하거나 창극으로 발전시킬 기회가 제공된다. 창극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원신청서와 지정 판소리 사설을 창극 극본화한 응모작, 본인이 창작한 작품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해양수산부은 1월 21일, 2025년 상반기 ‘김 산업 협의체 총괄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날 위원회에는 김현태 해수부 수산정책실장과 업계 관계자, 지자체, 관련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산업 협의체’는 해수부와 김 업계가 김 산업 관련 주요 현안 및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하여 작년 6월 발족했다. 해수부는 작년 6월 첫 회의 이후 총괄위원회와 분야별 분과위원회를 지속 개최하고 긴밀하게 소통해왔으며,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작년 10월 ‘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총괄위원회에서는 그간 각 분과위원회에서 도출한 ‘2025년 김 산업 경쟁력 강화 이행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동 과제는 마른김 가격 안정화 지원, 온라인 도매 활성화, 김 등급제 관련 연구 추진 등 김 산업의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물김 생산량 증가 등에 따른 향후 김 가격 전망과 업계 상생 방안 등 김 산업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앞으로도 세계 시장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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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4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일시 예 심 : 2024년 11월 4일(월) 오전 10시 (비대면 영상 심사) 본 선 : 2024년 11월 10일(일) 오전 10시 (학생 고등/신인/일반/명창부) 대면 심사 시 상 : 결승종료 후 역대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같이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결과는 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본선 시상식에 꼭 참석하여 상장수령 합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영상은 “Youtube 이호연TV” 채널에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
제27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1. 2.(토-예선) ~ 11. 3.(일-본선) ■ 장소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 주최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 주관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상남도 판소리보존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창원시,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신문,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MBC경남, 창원KBS, 경남도민일보, 경남메세나협회 특별후원 : 주식회사 부경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 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가야금 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무 용 : 초·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풍 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 참가비 전체 없음. ■ 고수비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제3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0. 5.(토요일-예, 본선) ■ 장소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 주최 대한불교조계종 인각사 ■ 주관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추진위원회, 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 후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 대구광역시청, 국가 유산청, 대구광역시교육청, 군위군, ■ 특별후원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 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전공자 참가 불가)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부 시간 : (시간 엄수) 고등부,일반부 - (08:40~09:00), 신인부 - (10:30~10:50), 초,중등부 – (12:00~12:20) ※ 예선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