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제36회 경주시민체육대회가 지난 2일 시민운동장에서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시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냈다. 당일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이동협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여준기 체육회장, 도·시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1만 여 명이 참석했다.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열린 이번 대회는 우승기 반환, 성화 점화, 선수 선서, 경기 진행, 시민 대화합의 장,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를 밝힌 성화는 호국의 영산 토함산에서 채화해 봉송 주자들의 손을 거쳐 박몽룡 APEC 경주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 위원장이 25만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불꽃을 성화대에 점화했다. 경기는 트랙종목 3종목, 필드경기 3종목, 번외경기 1종목 등 모두 7종목이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와 응원 속에서 펼쳐졌다. 트랙에서는 경쟁보다는 레크레이션 위주 종목인 대형바통 달리기, 3인2각 보드레이스, 화합 달리기가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필드에서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참여하는 단체줄넘기, 어르신 공굴리기,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3일 유림공원 옆 갑천변 일원에서 ‘제6회 유성국화마라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성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유성구가 후원하는 유성국화마라톤대회는 만개한 국화를 감상하며 갑천의 상쾌한 가을바람 속을 달릴 수 있는 유성의 대표 가을 행사다. 이번 대회는 5㎞ 건강코스와 10㎞ 미니코스로 구성되어 각각 641명과 704명이 신청해 조기마감됐으며, 대회 당일에는 마라톤 동호인과 응원 가족 등 총 1,450여명이 함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국화마라톤대회가 3년 연속 조기 마감될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성구체육회와 협력하여 주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유성의 대표 마라톤 대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제4회 익산시장배 전국 지구력 승마대회'가 1일부터 3일까지 사흘 동안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금강을 배경으로 열린다. 익산시는 1일 금강변을 따라 펼쳐진 특설경기장과 공공승마장에서 전국 승마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승마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익산시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익산시승마협회가 주관·주최한다. 사흘 동안 마필 200여 두와 선수·관계자 1,000여 명이 참가하고, 지구력 대회 외에도 △마장마술경기 △권승경기 △릴레이경기 △허들경기 등 다양한 종목이 약 800회 진행된다. 익산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공공승마장을 운영하고 있다. 공공승마장에는 올해 'XR 말 산업체험관'과 '포니랜드'가 문을 열어 전국 관광객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또 시는 경기용 마사를 확충하고 외승길 이용객 편의 시설을 보강하는 등 우수한 승마 인프라를 토대로 각종 승마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승마 문화 인구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서해안권역 거점 승마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귀족 스포츠로 여겨지던 승마의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경산시는 11월 3일부터 9일과 10일까지 총 사흘간 ‘2024 경산시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을 포함한 지역 내 테니스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산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1,900여 명의 동호인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이정철 경산시테니스협회장은 “이번 대회가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경산에 모여 활기찬 체육 문화를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대회가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경산이 테니스 동호인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에서 모인 선수들의 참여로 대회 기간 동안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상쾌한 가을 날씨를 느낄 수 있는 11월, 영천시는 ‘제11회 영천대마기 전국종합마술(馬術)대회’를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운주산 승마조련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천시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11회째 열리는 전통 있는 승마대회로,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한국마사회, 대한승마협회 등이 후원하는 전국승마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에서 최고 기량을 뽐내는 승마선수 200여 명과 마필 150여 필이 참여할 예정이며, 장애물 40·60·80·90·100cm, 마장마술(F-Class), 권승경기, KHIS-7, 릴레이, 크로스컨트리 등 다양한 마술대회를 3일에 걸쳐 치를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출전하는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 여건에서 기량을 마음껏 뽐내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승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말산업 저변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천시]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 송민혁 인터뷰 1R : 11언더파 60타 (이글 2개, 버디 7개) 1위 - 이글 2방을 비롯해 하루에만 11타를 줄였다. 오늘 경기 돌아보면? 정말 모든 것이 잘 된 하루였다. ‘무아지경’이었다. (웃음) 샷과 퍼트 모두 원하는 대로 구사할 수 있었다. 이렇게 경기해본 적은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 - 장수골프리조트에서 라운드 경험이 있는지? 고등학교 3학년 때 한 번 경기해봤다. 당시 아시안게임 선발전이 이 곳에서 열렸는데 그 때 성적은 좋지 않았다. (웃음) 그리고 이번 대회 앞두고 열린 프로암과 공식연습일 때 라운드한 것이 전부다. - 6번홀(파4) 이글과 10번홀(파5) 이글 상황은? 6번홀의 경우 티샷이 우측으로 밀렸다. 핀까지 165m 정도 남은 상황이었고 6번 아이언으로 2번째 샷을 했다. 핀 우측을 노리고 쳤는데 샷이 그대로 홀로 들어갔다. 10번홀은 드라이버로 티샷을 하고 3번 우드로 2번째 샷을 했는데 그린 앞 벙커에 빠졌다. 핀 바로 앞에 공을 붙이자는 생각으로 이후 플레이를 했는데 이 역시 홀로 들어갔다. (웃음) &n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KBO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최한 2024년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이 30일 화성 송린초등학교 교육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KBO 리그 은퇴 선수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누구나 안전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티볼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야구 저변을 확대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6년부터 시작했다. KBO는 지난 5월 10일 수원에 위치한 효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초등학교 190개교에 티볼교실을 실시 했으며, 특히 올해는 고등학교 10개교에도 교육을 완료했다. KBO는 참가한 모든 학교에 강사 파견 및 150만원 상당의 티볼 용품과 글러브를 제공했다. 또한 KBO는 작년부터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스포츠체육활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부와 손을 잡고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개설했고, 총 31개 늘봄학교에 티볼교실을 열어 학교 체육 활동을 활성화했다. ‘찾아가는 티볼교실’에 참가한 화성 송린초등학교 박성환 교사는 "유명한 코치님과 함께 좋은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후원해주신 용품으로 앞으로도 더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KBO가 10월 21일부터 9박10일 일정으로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진행한 유소년 포지션별 캠프가 30일(수) 종료됐다. 이번 캠프에는 중학교 3학년 우수 포수 30명과 우수 야수 30명이 참가했으며, 포수 캠프에는 이만수, 허일상, 이성우 코치가, 야수 캠프에는 장원진, 이영우, 김지수 코치가 참가해 유망주들을 지도했다. 포수 캠프에서는 오전에 BP, 티배팅, 번트 훈련 등 타격훈련을 진행하며 포수 유망주들의 스윙 자세 교정과 배트 컨트롤 능력 향상을 위해 힘썼다. 오후에는 캐칭, 스로잉, 블로킹 세가지 파트로 나누어 수비훈련을 진행하며, 캐칭 자세와 낫아웃 수비, 스로잉 및 풋워크와 번트 타구 처리, 블로킹과 홈태그 플레이 등 수비 기본기 형성을 위해 노력했다. 야수 캠프에서는 타격 훈련 시 이영우 코치가 전 선수의 타격 자세를 꼼꼼히 살핀 후 학생들 각자의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개선점을 찾는 훈련을 진행했다. 김지수, 장원진 코치는 내야와 외야로 나눠 수비 훈련을 실시했으며, 수비 포구 자세, 스텝, 스로잉, 상황별 수비와 주루 시 스킵 동작, 베이스 터치, 슬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경산시는 11월 2일부터 이틀간 ‘제7회 경산대추배 남·여 3인조 오픈 볼링대회’를 경산볼링장(강변동로 378)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산시볼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600여 명의 선수들이 3인 1조로 200여 개의 팀을 구성해 경기를 치른다. 대회는 팀별 합계 점수순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석진극 경산시볼링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볼링의 즐거움을 더 깊이 느끼고, 지역 사회와 동호인들 간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대회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함께 경산의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가 선수들이 경산에서 오래 기억에 남을 멋진 경기를 펼쳐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국에서 온 200여 팀, 600여 명의 선수 등 대회 관계자들이 이틀간 경산에 머무를 예정으로 지역 홍보와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제1회 제천컵 롤러 종합선수권대회'가 오는 11월 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이번 대회는 제천 고유 브랜드의 롤러스포츠 전국대회로 제천시와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의 공동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기존 롤러 전국대회는 단일종목으로만 개최됐던 것과 달리 △스피드 트랙(제천롤러스포츠경기장) △스피드 로드(제천송학롤러경기장) △인라인 하키(제천체육관) △인라인 프리스타일(어울림체육센터) △아티스틱(어울림체육센터) 등 총 5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 또한, 830여 명의 선수들이 본 대회 참가를 위하여 제천을 방문할 예정으로, 감독·코치 및 관계자들까지 고려하면 체류 방문객 수는 훨씬 늘어날 것으로 보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 고유의 롤러스포츠 전국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년도 아시아 롤러선수권대회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제천컵이 장기적으로 대한민국 대표 롤러스포츠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내년도 제천에서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전통 음악의 본향인 순천 낙안읍성에서 오태석 가야금병창 중시조를 기리고, 가야금병창 인재 발굴과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를 개최하오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1. 공고개요 ❍ 공고명 :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공고기간 : 2025. 4. 7.(월) ~ 5. 7.(수) / 31일간 ❍ 대회기간 : 2025. 5. 10.(토) ~ 5. 11.(일) 09:00 ~ 17:00 / 2일간 ❍ 장소 : 순천 낙안읍성 동헌 (우천 시 낙안읍성 낙민관) ❍ 주최/주관 : 순천시 / (사)낙안읍성 가야금병창 보존회 2. 신청요강 ❍ 신청기간 : 2025. 4. 7.(월) ~ 5. 7.(수) 18:00까지 ❍ 신청자격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사람 • 초·중·고등부 : 대회 기준일 국내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대학부 : 대학생(전문대 포함) • 신인부 : 비전공자 / 가야금, 판소리 제외한 전공자는 참가 가능 • 일반부 : 전공자 / 전공 관련 학과 졸업자 또는 이에 상응하는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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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4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일시 예 심 : 2024년 11월 4일(월) 오전 10시 (비대면 영상 심사) 본 선 : 2024년 11월 10일(일) 오전 10시 (학생 고등/신인/일반/명창부) 대면 심사 시 상 : 결승종료 후 역대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같이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결과는 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본선 시상식에 꼭 참석하여 상장수령 합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영상은 “Youtube 이호연TV” 채널에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
제27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1. 2.(토-예선) ~ 11. 3.(일-본선) ■ 장소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 주최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 주관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상남도 판소리보존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창원시,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신문,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MBC경남, 창원KBS, 경남도민일보, 경남메세나협회 특별후원 : 주식회사 부경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 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가야금 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무 용 : 초·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풍 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 참가비 전체 없음. ■ 고수비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