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경주시가 지방채 상환을 당초 목표보다 14년 앞당기면서 ‘지방채 ZERO 도시’를 실현하게 됐다. 경주시는 2036년까지 분할 상환 예정이던 지방채 200억원을 1월 중 전액 조기 상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1995년 지방자치제 도입 이후 28년 만의 쾌거이자 지방채 0원 시대를 실현한 것으로, 재정 건전성은 물론 재정운용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조기 상환될 지방채는 지난해 동천~황성 도시숲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발행한 지방채 200억원으로 이로 인해 33억원의 이자 비용도 함께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올해 본예산으로 역대 최대인 보통교부세 5300억원(전년 대비 1280억 증액)을 확보한데 따른 조치다. 앞서 경주시는 광역상수도 시설 조성사업을 위해 2006년 발행한 지방채 잔액 중 96억원을 지난해 이미 조기상환한 바 있어, 지방채 제로화 실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주낙영 시장은 “지방채 200억원을 전액 상환함에 따라 매년 지방채 상환에 소요되는 재원과 이자를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관련 예산에 투자해 도시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고양시 덕양구가 농지법 개정에 따라 4월 15일부터 기존 농지원부 대신 새롭게 개편된 농지대장을 발급 개시한다고 밝혔다. 농지원부란 행정청이 농가의 소유 및 이용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이용·관리하기 위해 작성, 관리하는 서류로 1973년 '농지의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정 이래 약 50여 년 간 공적 장부로써의 역할을 해왔으나, 변화하는 현실 상황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8월 17일 새로운 농지법이 개정·공포됐다. 주요 개편사항은 ▲(명칭)농지원부→농지대장 ▲(작성기준)농가→필지 단위 ▲(작성대상)1천㎡ 이상→모든 농지 ▲(관할행정청)농업인 주소지→농지 소재지 등이다. 이에 따라 덕양구는 1월 중 관내 농지원부 작성 세대별 농가주 총 6,613명에게 주요 개정사항 안내문을 우편 발송해 시민들의 혼선을 방지할 계획이다. 개편 관련 일정은 ▲기존 농지원부 4월 6일까지 발급 ▲4월 7일~4월 14일 농지원부 발급 중단 및 개편 준비 ▲4월 15일부터 새로운 농지대장 발급 개시 순이다. 기존 농지원부를 수정하고자 하는 경우 2월 28일까지 덕양구청 청소농정과 농지팀에 수정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대전광역시 중구는 신축 아파트 입주 전에 도로명 주소를 미리 부여하고, 많은 주민이 알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아파트 입주 전 대출, 등기이전 등 도로명주소를 사용해야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나, 주소를 제대로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민원인들의 수요를 반영해 진행하게 됐다. 이번에 부여한 곳은 중촌동 176번지 일원에 위치한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로, 대전천 서쪽에 위치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대전광역시 중구 대전천서로 709’로 부여했다. 한편, 중촌동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 아파트는 총 9개 동 820세대로 올해 2월 25일부터 입주 예정이다. 박용갑 청장은 “이번 도로명주소 부여로 입주민과 주민들이 쉽게 아파트를 찾고 입주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재개발‧재건축 사업 완료에 따른 공동주택 신축 준공 시에도 사전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해 입주민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영도구 신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10일 남도여자중학교 자율동아리‘또바기 뜨개부’와 “목도리로 전하는 따뜻한 온기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정서연(남도여중 3학년) 동아리 대표학생은“한 땀 한 땀 손수 만든 목도리가 어르신들의 겨울추위를 조금이나마 녹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찬수 동장은“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우리 청소년들의 따뜻한 온정이 담긴 목도리가 지역 어르신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부안군 부안읍에 위치한 광수한우 정육식당 박선하 대표가 코로나 19 극복 및 예방을 위해 지난 11일 고향인 주산면을 위해 마스크 2,000장을 기탁했다. 부안읍에서 광수한우 정육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박선하 대표는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고향 어르신들께 작은 나눔이라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고향 주산면을 위하여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러한 기부는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증 받은 마스크는 독거노인 · 취약계층 중심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정춘수 주산면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지역주민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부 받은 마스크는 취약계층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답했다.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황명선 논산시장은 2022년 첫 월례회의에서 “지난 12년 간 논산시는 혁신에 혁신을 추구하며 눈부신 미래 발전을 이뤄내고, ‘논산이 하면 대한민국이 한다’는 대한민국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는 모두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과 믿음, 그리고 함께 뛰어준 공직자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12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1월 월례회의’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민간인 감사패 수여, 공무원 표창장 전수·수여, 시장님 말씀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취임 당시부터 시민을 위한 정부로서 논산시장 위에 시민을 모시고, 친절행정국, 행복도시국, 100세 행복과 등 ‘시민 중심’의 브랜드 가치를 정립하고,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는 헌법 제10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누구나 소외받거나 차별받지 않고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 논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선5기부터 활기찬 경제도시를 비전으로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을 펼쳐 1천억 원 규모의 탑정호 수변개발사업 선정, 13년만의 육군훈련소 영외 면회제 부활, 국내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밀양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575명(치료중 73명, 퇴원 498명, 사망 4명)으로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밀양573번(경남22007번)은 밀양535번(경남21349번) 확진자와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밀양574번(경남22008번)은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밀양575번(경남22009번)은 병원 입원을 위해 검사 후 확진됐다. 시는 확진자들의 상태에 따라 재택치료 또는 격리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며,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의뢰했다. 박일호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외출 및 사적모임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길 바라며, 인후통, 근육통, 기침 등 증상이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대전광역시 중구는 임산부에게 연간 48만원(자부담 9만6천원 포함)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하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을 오는 13일부터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중구 거주자로, 신청일 기준 임신부 또는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이면 가능하다. 다만, 영양플러스 사업에 참여중인 중위소득 80% 이하 임산부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오는 13일부터 2월 4일까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을 통해 직접 신청해야 하며, 온라인 신청이 부득이 어려운 경우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신청기간이 종료되면 신청인 자격확인을 거친 후 추첨을 통해 대상자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는 구청에서 부여받은 고유번호를 통해 회원가입 후 쇼핑몰에서 상품을 주문하고, 주문한 꾸러미를 배송 받게 된다. 박용갑 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대에 기여하고, 임산부와 미래의 아이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재단법인 밀양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 2건에 최종 선정돼 국비 3,82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각종 문화예술 분야 공모사업이 축소된 상황에서도 재원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이뤄낸 결실이다. 지역의 다양한 공간에서 지역 밀착 맞춤형 공연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공연산책’은 밀양 지역 공연팀이 4월부터 11월까지 마지막 주 수요일이 있는 주간에 관내 초등학교, 고등학교, 사회복지시설, 시장, 야외공연장 등 총 8개소로 직접 찾아가는 공연이다. 또한 ‘2022년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지원사업’은 예술분야 인력 1명이 10개월간 근무하며 문화예술분야 전공 졸업자의 현장 실무 능력 배양과 일자리 창출 효과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류화열 밀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지역문화예술을 한층 더 성숙시켜 밀양문화재단이 문화도시 밀양을 위한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밀양문화재단은 매년 다양한 국가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를 확보해 다양한 공연과 교육프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영동소방서는 본격적인 겨울철 대형화재 방지 및 민간 자율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안전하기 좋은 날(D-day)로 지정해 운영한다. 안전하기 좋은 날(D-day)은 물류창고, 노유자시설,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스스로 자율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영동소방서는 소방·전기·가스·난방기구 채크리스트를 제작하여 각 대상처에 배부하고,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안전하기 좋은날 캠페인을 통해 겨울철 화재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특히 겨울철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는 전통시장에 소방안전 체크리스트를 배부하여 상인 스스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난로, 전기장판 등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사용을 위한 화재안전컨설팅을 추진한다. 또한 시설 관계자 및 지역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신문, 전광판, SNS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안전하기 좋은 날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임병수 영동소방서장은 “관계인이 자율적으로 점검하고 안전 문화를 정착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며 “화재 예방 안전수칙을 주기적으로 안내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4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일시 예 심 : 2024년 11월 4일(월) 오전 10시 (비대면 영상 심사) 본 선 : 2024년 11월 10일(일) 오전 10시 (학생 고등/신인/일반/명창부) 대면 심사 시 상 : 결승종료 후 역대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같이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결과는 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본선 시상식에 꼭 참석하여 상장수령 합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영상은 “Youtube 이호연TV” 채널에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
제27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1. 2.(토-예선) ~ 11. 3.(일-본선) ■ 장소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 주최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 주관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상남도 판소리보존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창원시,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신문,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MBC경남, 창원KBS, 경남도민일보, 경남메세나협회 특별후원 : 주식회사 부경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 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가야금 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무 용 : 초·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풍 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 참가비 전체 없음. ■ 고수비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