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손덕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해6)은 8일 김해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상남도교육청 현지 행정사무감사에서 김해지역의 다양한 교육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으로 주목 받았다. 손 의원은 대규모 공동주택이 조성되어 입주가 시작된 주촌지역의 경우 유치원 시설이 24명 정원의 주촌초등학교 병설유치원만 있는데, 이것은 내년 기준 주촌지역 취원 예상 아동 수 1,365명의 1.7%에 불과하다며 (구)주동초등학교 부지 등을 활용해 단설유치원을 건립해 줄 것을 주장했다. 이에 김현희 김해교육장은 단설유치원 신설의 계획이 있었지만 중앙투자심사에서 인근의 축사 등으로 인한 사유로 부적정 결과를 통보를 받아 안타깝다고 답변했으나, 손 의원은 “대규모 공동주택사업을 개발할 때부터 교육시설 부족을 당연히 예상하지 못했냐”며 “교육당국이 사업자 입장보다는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 절박함을 가지고 이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손 의원은 도내 최다 다문화학생이 거주하고 있는 김해지역의 다문화학생들의 현황을 살펴보면, 2020년 360명 및 128명이이었던 중·고 다문화학생들이 2021년에는 4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8일 김해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김해 및 함안교육지원청을 상대로 4일차 현지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이어 갔다. 윤성미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사립학교 법정부담금의 경우 3% 납부가 최소 기준인데, 김해지역 4개 학교법인 중 한 곳이 2%대 납부로 인해 김해교육청에서 시설비 지원을 제한하는 등 패널티를 준 것에 대해 잘했다고 칭찬하면서, 진영 대청초등학교 체육관 복구공사 소송과 관련해서도 단 한 푼의 교육예산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병희 의원(무소속, 밀양 1)은 김해 학생 자살사건과 관련해 교육당국의 세심한 관심이 있었다면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검사 등을 통한 교육청의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진영 장등초·중 통합학교 관련해서도 발달 정도가 다른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하나로 운영되다보니 여러 미비점도 노출되고 있다며 학생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대책을 당부했다. 김성갑 의원(더불어민주당, 거제 1)은 이른바 “서홍이 사건”을 언급하며 방화셔터를 비롯한 학교 안전사고 전반에 대해 교육청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영국 글래스고에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이 개막된 가운데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탄소중립이 화두가 되고 있다. 전남도의회 강정희 보건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여수6)은 지난 5일,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이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동부지역본부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야 한다.”면서, “적은 비용으로 가장 많은 탄소를 절감할 수 있는 탄소포인트제를 전남도가 더 적극적으로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위원장이 전남도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전체 89만 3천 세대 중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가구는 23만 4천 세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전년 대비 6천6백 세대 3%가 증가한 가운데 가입가구 중 실제 인센티브를 받은 가구는 6만 1천 세대로 26%에 불과했다. 강 위원장은 “올해 풍력을 통해 36만 1천톤의 탄소를 줄이는데 탄소포인트제는 7억 5천만 원의 사업비로 12만 4천 톤을 줄이는 것으로 나와 있다.”며, “전체 세대의 80%가 참여하면 23억 원의 사업비로 풍력발전과 맞먹는 탄소절감 효과가 있다.”며 홍보 부족과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전남도교육청의 올해 물품 구입 예산 지출에서 전남업체 이용률을 71.19%로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광일 도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1)은 지난 3일과 4일 전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도내 교육기관의 전남 업체 계약 실적이 증가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교육기관이 앞으로도 지역 업체를 적극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광일 도의원은 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교육청의 물품 구매 비중에서 전남업체 이용률이 25%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광일 의원은 총 5회의 질의를 통해 도교육청이 지역 업체 물품 구매 비율을 높여줄 것을 촉구했고, 지난 6월에는 ‘전남도교육청 물품 및 용역 지역산업 활성화 조례’를 제정했다. 전남도교육청은 이에 맞춰 ‘지역경제활성화 정책자문단’을 운영하고, ‘전남교육 지역상생카드’를 법인카드로 발급하여 전남업체 구매 실적을 늘려갔다. 이광일 의원은 “전남도교육청이 올해 10월 12일까지 맺은 물품구매 실적에서 전남업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구매건수는 총 13,006건 중 9,259건(71.19%), 구매금액은 약 2,278억 원 중 약 1억3천8백만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신안1)은 지난 4일 자치경찰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서지역 주민이 거주하는 환경·지리적인 요인으로 인해 치안 서비스가 소외 되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며, 치안 확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문수 의원은 지난 7월 출범 후, 첫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자치경찰위원회에 그동안 운영 내실화를 위한 노력에 대해 격려의 인사를 건넨 후 “생활안전 등 민생치안을 담당하는 자치경찰제 출범 취지에 맞게 획일화된 치안활동에서 벗어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치안정책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김 의원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유인도를 보유하고 있는 신안군의 도서민이 도시민과 동일한 치안 서비스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도서지역에 대한 경찰인력 확보를 통한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자치경찰제가 운용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전남도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전국 464개의 유인도서 중 58%인 271개가 전남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중 경찰관 미 배치 유인도서는 69.1%로 나타나 앞으로 도서지역 치안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자치경찰위원회의 활동이 기대되고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오하근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4)은 2021년도 전라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도서관 운영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하근 의원은 “교육청의 공공도서관은 현재 학생 및 일반인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서관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며 “지자체가 운영하는 도서관과 비교해 봤을 때 프로그램과 서비스의 질이 높게 평가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도서(책)와 정보의 순기능을 생각하면 사회적 교육환경이 변하고 있다” 며 “패러다임이 바뀌어 가고 있음에도 도서관의 역할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과거 학습·독서의 기능이 강조되었던 도서관은 더 이상 단순히 책을 읽고 학습하는 공간이 아닌 문화를 즐기고 체험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공공도서관이 없는 지역을 포함한 22개 시·군 모두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는 큰 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지자체와 함께 협력하여 모든 주민들이 문화적 혜택을 받을 있도록 공간혁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하근 의원은 지난해 7월부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제10대 조합회의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사순문 의원(더불어민주당ㆍ장흥1)은 전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기능이 유사한 각종 지역교육센터를 앞으로 설치될 ‘창의융합교육관’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순문 의원은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재교육센터, 발명교육센터, 수학교육센터, 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 등이 기능과 역할이 중복된다” 며 “22개 시·군에 설치예정인 ‘창의융합교육관’에서 총괄하여 조직과 예산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평화·통일·환경의 문제 등에 대해 다양한 문제의식을 심어주어야 한다” 며 “창의융합교육원은 학생들에게 인문학적인 사회문제에 대한 교육과정을 운영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더불어 “장흥에서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3D프린터 구현 소프트웨어 교육들이 22개 시·군에 활발하게 펼쳐져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 뿐 아니라 IT기술에 쉽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덧붙였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영농폐기물의 안정적인 수거와 처리를 위해서는 공동 집하장 확충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한춘옥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1)은 지난 5일, 동부지역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폐비닐이나 폐농약용기 같은 영농폐기물 수거율이 80%로 나머지 20%는 불법소각되거나 매립돼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며 “농민들이 영농폐기물을 수집․보관할 수 있는 공동 집하장을 조속히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시․군 및 한국환경공단 등과 함께 영농폐기물 수거보상금 지원과 공동 집하장 확충사업을 추진 중으로 이달부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 의원은 “영농폐기물이 100% 수거되면 좋겠지만 최소한 90% 이상 수거될 수 있도록 공동 집하장 확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 의원은 앞서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중국산 알몸김치 영상으로 한 때 김치수입량이 4% 가량 감소했지만 현재는 다시 원상태다.”며, “수입김치 대비 국내산 김치가 두 배 정도 비싼 게 사실이지만 국내산 천일염이나 김치의 우수성에 대한 홍보가 더 적극적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지난 5일, 전라남도의회 제358회 제2차 정례회 농축산식품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한우의 과잉 공급에 대한 문제와 일부 불성실한 자연재해 피해조사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 도 차원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농수산위원회 곽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장흥2)은 “현재 국내 및 전남한우의 과잉공급이 현실화되고 있어 한우의 사육 두수 관리와 가격 안정에 대한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축산 농가는 송아지 매입 및 조사료 가격 상승으로 경영의 어려움이 처해있으니 자율적 암소 감축, 미경산우(송아지를 생산한 경험이 없는 암소)에 대한 비육지원사업, 송아지 개념 확립, 일괄사육체계 확대 방안 마련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무분별한 축사 건축으로 인해 도민들의 악취 민원이 심각하니 도 차원의 지침 또는 권고안을 통한 관리가 이뤄져야 하고, 작은 마을에 맞는 규모를 축소한 스마트 축산농장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곽 의원은 “태풍, 우박 등 이상기후의 빈번한 발생으로 인한 자연재해 피해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일부 표본조사 시 sampling 작업에서 수분, 이물질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제358회 제2차 정례회 농수산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민간 전문 자격인 ‘양곡관리사’ 자격취득자에 대한 활용 방안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농수산위원회 박진권 의원(더불어민주당·고흥1)은 지난 5일 농축산식품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정부가 농업분야 일자리 창출목적과 쌀의 품질고급화를 위해 ‘양곡관리사’ 자격 제도를 신설해 전남에 20명 정도 배정되어 있지만 전남도 자체적인 활용 방안 마련이 없다”고 질타했다. 이어 박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관련 교육과정 운영, 정부양곡 관리에 ‘양곡관리사’를 활용, 민간 활용방안 모색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 밝혔으나 전남에서 활용할 방안 모색조차 안했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정부계획에 맞춰 도에서도 ‘양곡관리사’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세심히 살펴봐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난 4일 농업기술원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가정간편식 개발은 농가에 도움을 주고 코로나 시대에 가장 필요한 사업으로 수요와 관심이 급증했지만 성과 자료를 보니 히트상품이 없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전남을 대표하는 가정간편식 제품이 많이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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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