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정, 나혜석의 삶 조명하는 ‘가야금;빛’ 프로젝트 음원 발 가야금 연주자 박미정이 나혜석의 흔적을 통해 그녀의 삶을 조명하는 작품 ‘가야금;빛(華)’ 프로젝트 음원을 10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순차적으로 발매한다. 경기도 수원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박미정 연주자는 행궁동의 나혜석의 흔적을 통해 그녀의 삶을 조명하는 작품을 만들어왔으며, ‘가야금;빛(華)’ 프로젝트를 통해 ‘나’와 ‘가야금’이 가장 나답게 빛나는 순간을 찾는 예술 작업을 이어나간다. 나혜석은 한국 최초 여성 서양화가이자 작가로, 대표적인 근대 신여성이다. 그녀의 미술작품과 문학작품에는 여성에게 정숙한 현모양처가 될 것을 요구하던 당대 사회에 대한 비판이 깃들어 있다. 박미정은 가야금을 통해 여성이 아닌 사람으로 살고 싶었던 나혜석의 심정, 그리고 자신만의 ‘빛’을 품었던 나혜석의 삶을 빛의 이야기로 풀어내고자 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프로젝트Ⅰ ‘그대들은 인형을 원하는가’는 나혜석의 이혼고백서에서 영감을 받은 곡으로, 그녀의 신념과 자유로운 정신을 담아냈다. 이후 11월 4일 공개되는 프로젝트Ⅱ ‘Indigo Fantasia’는 나혜석이 여행 중 경험한 파리와 스페인의 풍경과 감정
가야금 이채로와 colorful, 9월 단풍과 즐기는 ‘북촌도락-가야금, 이채로운 잔치’ 공연 가야금 이채로와 colorful이 오는 9월 14일(토) 서울 북촌문화센터에서 ‘북촌도락(北村道樂) - 가야금, 이채로운 잔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가야금 이채로와 colorful’은 가야금 연주자 송정아의 제자들로 이뤄진 가야금 앙상블로, 특별한 각각의 다른 색채를 가야금에 담아 이채롭게 연주하는 팀이다. 2022년 ‘제11회 전국국악경연대제전’ 단체부문 대상(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화순군지부) 수상과 더불어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소형공연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북촌문화센터를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북촌문화센터는 매월 ‘북촌도락(北村道樂)’이라는 제목으로 북촌의 의미와 매력을 알리고 전통문화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절기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절기에는 오는 9월 14일(토) 추석 연휴 기간에 가족과 함께 감상하는 ‘북촌도락(北村道樂) - 가야금, 이채로운 잔치’가 펼쳐진다. 가야금 이채로와 colorful의 공연 장면 ‘북촌도락(北村道樂) - 가야금, 이채로운 잔치’ 1부는 가야금 이채로와 colorful의 무대로, 가야금을
도심 속 전통 향연...이정희 명인의 가야금 산조전 선릉아트홀서 열려 이정희 가야금 명인이 오는 6월 13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선릉아트홀에서 ‘김윤덕류 가야금산조’ 전바탕 독주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선릉아트홀’이 주최하는 전통예술 기획공연 ‘불휘기픈소리’에 선정되어 꾸며지는 무대로, 이정희 명인의 ‘김윤덕류 가야금산조’는 가락을 조이고 풀었다하며 긴장과 이완의 역동관계를 추구한다. 또, ‘김윤덕류 가야금산조’는 예술적으로 뛰어난 리듬 구성과 깊은 농현의 남성적인 느낌을 통해 담백하고 꿋꿋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자진모리에서 헤미올라와 싱코페이션을 많이 사용해 리듬에 많은 변화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정희 명인은 5.16민족상 음악상 가야금부문 특상(대통령상)을 수상했고, 장흥 대통령배 전국 국악콩쿨대회서 특별상을 받았다. 아울러 대한민국을 움직여온 현대 인물사 사전에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등재되어 있다. 이정희 명인은 “해가 갈수록 힘이 들지만 애착이 가고 소중한 가야금에 득음을 향해 정진하겠다”며, “평생의 가야금 외길을 올곧게 걸어올 수 있어 보람되고 뜻깊다.”고 밝혔다. 이정희 가야금 명인의 이번 공연은 선릉아트홀 홈페이지와
백악지장(百樂之丈) 거문고를 찾아 악성(樂聖) 왕산악(王山岳)의 거문고 우리 음악을 이야기할 때 왕산악(王山岳), 우륵(于勒), 박연(朴堧)을 3대 악성(樂聖)으로 꼽는다. 이 중 왕산악은 거문고를 만든 인물이다. 《삼국사기》의 다음 이야기는 어린이들도 익히 아는 이야기다. 진(晉)나라 사람이 칠현금(七絃琴)을 고구려에 보내 와 이 악기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을 찾았으나 아무도 없자, 왕산악이 이 칠현금을 개량하여 새로운 악기로 만들고 100여 곡을 지어 연주하였다. 이 소리를 듣고, 검은 학이 날아와 춤을 추어 이 악기를 현학금(玄鶴琴)이라 하였고, 이후에는 현금(玄琴), 거문고라고 불렀다. 고구려 무용총의 거문고 거문고는 ‘검은(玄) 고’이며 ‘검은’은 고구려를 뜻하는 ‘ᄀᆞᆷ’과 현악기를 뜻하는 ‘고’의 합성어라는 의견이 가장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진다. 일본에 전해진 고구려 음악을 고마가쿠(ごまがく:高麗樂)라고 하는데 이 고마(ごま)도 고구려의 옛 명칭의 발음과 관련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전(現傳)하는 고구려시대의 거문고 유물은 없지만, 중국 북동부와 북한 지역의 고분벽화에 그 흔적이 남아있어 그 오랜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왕산악이 어느 시대 사람
만파식적(萬波息笛) ; 음악으로 완성한 삼국통일 대왕암(大王岩)과 감은사(感恩寺) 만파식적(萬波息笛) 이야기를 쫓아 경주 문무대왕릉을 찾았다. 대왕암(大王岩) 앞에는 무속인들이 이곳저곳에서 진을 치고 굿을 하고 있었다. 용왕신을 모시는 무속인이 아닐지 생각되었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문무대왕릉의 이야기 때문이다. 《삼국사기》 만파식적편에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신라 30대 문무대왕은 “내가 죽은 뒤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고자 하니 화장하여 동해에 장사 지내라”라고 유언하였다는 내용이 있다. 이런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아들 신문왕이 바다의 큰 바위 위에 장사를 지내고 그 바위를 대왕암(大王岩)이라 불렀다. 대왕암 주변의 무속인과 남겨진 음식을 먹기 위해 날아든 갈매기 떼 문무대왕은 21년의 재위기간 동안 백제부흥군(百濟復興軍)을 진압하였고 당(唐)과 연합하여 고구려를 멸망시켰으며 이후 당군(唐軍)을 몰아내고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신라 30대 왕이다. 이 대왕암 가까이 감은사(感恩寺)라는 절이 있는데 이 절은 문무대왕이 불법을 빌어 왜병을 막고자 짓기 시작하였는데 그의 아들 신문왕이 즉위한 2년 뒤에야 완공되었다 한다. 신문왕은 이러한 아버지의
투박한 듯 멋스러운… 옛[古] 모습[制]으로 전하는 생생한 선율 국립국악원은 오는 6월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3일간 풍류사랑방에서 <일이관지(一以貫之)> ‘고제(古制)산조’ 무대를 선보인다. <일이관지(一以貫之)>는 예술로 이치를 꿰뚫은 우리 시대 예인들의 예술세계를 보여주는 연속 기획 공연으로 4월 ‘삶을 예술로 승화시킨 우리의 예인’, 5월 ‘조선춤방Ⅱ’에 이은 세 번째 공연이다. 6월의 일이관지는 19세기 후반, 지역 음악을 바탕으로 발생한 기악 독주곡 장르인 ‘산조’의 옛 모습인 ‘고제(古制) 산조’를 되살려 선보인다. 세월이 흐르며 연주법과 가락, 선율 등 연주자의 개성을 뚜렷하게 담아내며 진화한 ‘산조’는 대중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는 민속기악 장르로, 연주자의 음악적 해석과 표현, 국악기의 매력을 깊이 있게 드러내는 대표적인 무형문화유산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무대는 가야금과 거문고, 대금 악기를 중심으로 연주자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복원, 계승한 옛 산조인 ‘고제(古制) 산조’를 오롯이 재조명하는 데 집중한다. 국립국악원(이하 국악원)은 이번 공연을 통해 ‘고제(古制) 산조’가 과거에 멈춘 음악이 아닌 동시대에 현
시라기고토(新羅琴; しらぎごと) ; 일본에 있는 가장 오래된 온전한 형태의 가야금 나라현(奈良縣) 동대사(東大寺 ; とうだいじ) 정창원(正倉院; しょうそういん) 2009년 5월 나라현(奈良縣 ; ‘나라’라는 지명은 우리말 ‘나라’와 토지라는 뜻의 ‘나라스’에서 유래됨)에 있는 동대사(東大寺 ; とうだいじ)라는 절을 답사한 적이 있다. 들어서는 입구에서 제일 먼저 입장객을 반기는 것은 사슴들이었다. 동대사 및 불상 (사진 : 동대사 홈페이지) 걷는 길에 사슴들이 함께 어우러져 사람들 사이를 누빈다. 사슴들과 실랑이를 벌이며 걷다보면 일본 최대(1909년까지는 세계 최대)의 목조 건축물인 동대사를 마주하게 되는데 그 규모가 상당했다. 절도 절이거니와 목조건물 안에 안치된 거대한 청동 불상은 그 크기(높이 15미터, 귀 크기 2.5미터)에 압도되었다. 가히 인류무형유산으로 UNESCO에 등재될 만한 규모를 자랑한다. 이 건축물이 우리에게 의미 있는 이유는 신라 출신 목수가 총감독을 하고 불상은 백제 출신 도래인이 디자인했다는 점에 있다.(나라현 공식 홈페이지 설명임) 정창원 (사진 : 동대사 홈페이지) 국악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동대사가 갖는 또 다른 의미가 있는데
가야금의 발자취를 찾아 악성 우륵의 고장 고령을 가다. 대가야를 찾아서 중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는 20여 년의 교직 생활 동안 풍물 동아리를 지도하던 취미가 뒤늦은 학구열로 이어졌다. 무턱대고 시작한 공부가 박사 공부에까지 이르렀으나 그 앎이 미천하여 남들이 물으면 엉뚱한 답이나 하게 되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지난겨울부터 우리 음악 유산을 답사하는 여행을 시작하였다. 첫 여행의 주제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우리 전통 현악기인 가야금으로 잡았다. 가야금의 본고장을 찾기 위해 제2 중부내륙고속도로 타고 성주를 지나 고령JC에서 광주-대구 고속도로로 접어들어 고령 IC로 나갈 때쯤 다양한 크기의 거대한 봉분이 비누 거품처럼 보글보글 솟아있는 경치를 만났다. 2023년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대가야의 고분군이었으며, 72호 무덤까지 번호를 매겨놓을 정도로 그 규모가 상당했다. 오늘의 새로운 여정을 위해 우선 가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가야 고분군 가야의 역사적 발자취 학창 시절을 돌이켜 보면 가야는 역사 시간에 들어는 보았으나 자세히 알지 못하는 고대국가의 이름 정도로 기억된다. 고조선, 부여, 고구려, 옥저, 동예, 백제, 신라, 마한, 진한, 변
봄바람과 어우러진 가야금의 선율 – 정자경의 가야금병창 「여정(旅程)」 공연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오는 4월 28일 일요일 오후 2시, 정자경의 가야금병창 '여정(旅程)'이라는 타이틀로 봄바람에 설레는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공연의 막을 올린다. 봄의 따스한 기운을 담은 4월에 중견 국악예술인 정자경은 자신의 예술성이 담긴 가야금병창을 통해 여행의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여정'이라는 이번 공연은 중견 국악예술인 정자경의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사계절을 주제로 한 '신사철가'로 시작하여, 아리랑 여행, '춘향가' 중 사랑가와 '심청가' 중 심봉사 황성 올라가는 대목, '수궁가' 중 '가자어서가' 관대장자 대목 등을 포함하여 '상사화', '인연', '쑥대머리' 등의 가요를 새로운 해석으로 선보이며 따뜻하고 세련된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가야금병창은 가야금 연주와 노래를 동시에 수행하는 복잡하며 기교를 요구하는 예술로,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가야금과 소리에 모두 뛰어난 능력이 필수적이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정자경씨는 국립국악원과 국립부산국악원에서 15회 이상의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국립남도국악원 연주단원 및 기획단원, 전남대학교와
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4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일시 예 심 : 2024년 11월 4일(월) 오전 10시 (비대면 영상 심사) 본 선 : 2024년 11월 10일(일) 오전 10시 (학생 고등/신인/일반/명창부) 대면 심사 시 상 : 결승종료 후 역대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같이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결과는 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본선 시상식에 꼭 참석하여 상장수령 합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영상은 “Youtube 이호연TV” 채널에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
제27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1. 2.(토-예선) ~ 11. 3.(일-본선) ■ 장소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 주최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 주관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상남도 판소리보존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창원시,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신문,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MBC경남, 창원KBS, 경남도민일보, 경남메세나협회 특별후원 : 주식회사 부경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 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가야금 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무 용 : 초·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풍 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 참가비 전체 없음. ■ 고수비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제3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0. 5.(토요일-예, 본선) ■ 장소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 주최 대한불교조계종 인각사 ■ 주관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추진위원회, 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 후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 대구광역시청, 국가 유산청, 대구광역시교육청, 군위군, ■ 특별후원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 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전공자 참가 불가)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부 시간 : (시간 엄수) 고등부,일반부 - (08:40~09:00), 신인부 - (10:30~10:50), 초,중등부 – (12:00~12:20) ※ 예선 진
제27회 강원전국 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 대한민국 왕중왕전 국악 예술제 참가자 모집 한국전통문화계승선양회(약칭: 한문회, 대표 김선풍)가 2024년도 대한민국 왕중왕전 국악 예술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행사는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목적으로 하며, 민요, 판소리, 무용 등 세 가지 분야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연 부문은 민요(잡가,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창작민요 중 선택), 판소리(다섯 바탕 중 선택), 무용(궁중무용, 민속무용, 신무용 중 선택)으로 구성된다. 전문인(전공자/이수자)과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나이 제한은 없다. 단, 예능보유자, 보유자 후보, 조교, 대통령상 수상자는 참가가 제한된다. 예술제 예선은 9월 14일(토) 세종대왕기념관 2층 실내공연장에서, 본선은 9월 29일(일) 동대문구청 실내대강당에서 열린다.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이 수여되며,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에게는 국회의원상, 서울시의회의장상 등이 주어진다. 상금은 각각 50만원, 30만원, 10만원이 수여된다. 접수는 7월 24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선착순 40명으로 마감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전통문화계승선양회
제21회 화순전국국악대제전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4회 정광수 전국판소리경영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년 가야국악대전 제14회 전국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 진도 전국 가무악 대제전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