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2인전통음악축제 [I am you], 젊은 국악인들의 무대… 창작과 도전의 장 성료 국악의 미래를 열어가는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경연 무대가 막을 내렸다. 선릉아트홀이 주최·주관하고 지금풍류와 공동으로 진행한 제8회 2인전통음악축제 [I am you]가 지난 9월 27일 서울 선릉아트홀에서 종합 경연 [Finale & Contest]를 열고 3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3월 공개 모집을 거쳐 선발된 신진 국악인들이 7월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한 달간 단체별 개별 공연을 선보이며 쌓아온 성과를 결산하는 무대였다. 결선에는 △박솔(판소리)X송아란(건반), △김효슬(경기민요)X송유민(피아노·트럼펫), △이예지(아쟁)X정해윤(대금), △김나영(거문고)X이주빈(해금), △권수현(해금)X임재인(가야금), △박규정(해금)X신현지(해금), △서정화(가야금)X이고은(가야금), △김수민(거문고)X최유정(타악) 등 8개 팀이 올랐다. 참가자들은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재즈·대중음악·현대적 사운드 아트까지 융합한 다양한 시도로 무대를 채웠으며, 객석에서는 추임새와 응원으로 무대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현장이 연출됐다. 축제의 또 다른 특징은 전문가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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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발달장애 민요소리꾼 이지원, 오케스트라아리랑과 희망을 노래하다. 협연프로젝트 ‘길 위에서 만난 희망’ 성료 예고 발달장애를 지닌 경기민요 전수자 이지원이 오케스트라아리랑과 손을 맞잡고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0월 4일(토) 오후 5시, 모두예술극장에서 열리는 협연프로젝트 <길 위에서 만난 희망>은 ‘2025 장애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출연진으로는 경기민요 전수자이자 성악 활동을 이어가며 중앙대학교 국악교육대학원에서 수학 중인 이지원,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이자 오케스트라아리랑 상임지휘자인 박승희,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에서 정가를 전공 중인 이송연, 그리고 오케스트라아리랑 단원들이 무대를 빛낸다. 경기민요 전수자 이지원 이번 무대는 ‘2025년 장애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예술 창·제작 발표지원)’으로 기획되었으며,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한다. 주관은 장애예술인 경기민요소리꾼 이지원이 맡아, 예술과 도전의 가치를 무대 위에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러닝타임 75분, 인터미션 없이 진행되며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연령은 만 7세 이상이며, 장애·비장애를 넘어 모두가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자리
제34회 소충·사선문화상 시상식… 전통춤 전승자 장순향 교수 문화예술 부문 수상 전북 임실에서 열린 제34회 소충·사선문화상 시상식에서 각 분야의 공적이 두드러진 인물들이 선정되었다. 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는 2025년 수상자를 확정하고, 9월 28일 국민관광지 사선대 특설무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은 부영그룹 이중근(84) 회장이 차지했다. 이 회장은 건설산업과 경제발전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직원 출산 지원 제도를 통해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출산 시 직원 1명당 1억 원을 지원한 제도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 차원의 실천으로 평가받으며 대상 수상의 근거가 되었다. 문화예술 부문은 전 한양대 교수이자 한반도 춤 연구소 소장인 장순향(65) 교수가 수상했다. 장 교수는 국가무형유산 이수자로서 전통춤의 원형을 전승하고 교육 활동을 이어오며 한국 춤의 맥을 잇는 데 헌신해왔다. 한반도 춤 연구소 소장인 장순향 교수 특히 그는 고(故) 이애주 선생의 춤 정신을 잇는 대표적인 인물로 평가받는다. ‘이애주 춤 문화상’ 제1회 시상식에서 장 교수는 시대창작 부문 초대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이 상은 외롭고도 치열하게 살아가는
제19회 기산국악제전, 국악의 미래와 뿌리를 잇다.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 10월 10일 성대한 개막 경남 산청군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에서 오는 10월 10일(금) 오후 7시 30분, (사)기산국악제전위원회(이사장 최종실) 주최/주관으로 제19회 기산국악제전이 열린다. 이번 축제는 국악 한마당, 전국국악경연대회, 그리고 박헌봉 국악상 시상식까지 다채롭게 이어지며 전통과 현대, 지역과 세계를 잇는 국악의 큰 장을 마련한다. 식전행사로 산청초등학교 사물놀이부의 ‘산청아!, 북을 울려라’로 힘차게 시작한다. 이어 ▲퓨전국악밴드 거꾸로프로젝트가 ‘기산찬가/대원사연가’를 연주하고 ▲일본 최고의 재즈연주가 바이올린니스트 키타 나오키, 색소폰니스트 코케츠 마사요, 피아노에 쿠로다 쿄코 등이 '검은 사마귀/세인트루이스 블루스'을 연주 ▲K-재즈 슈퍼콘서트로 ‘아리아리/대바람소리/신모듬’이 연주되며 ▲서편제의 주인공 오정해 명창의 상주아리랑·홀로아리랑·진도아리랑 ▲전 출연진의 산청아리랑 등이 이어져 전통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제19회 기산국악제전의 예선은 9월 29일 비대면 영상 심사로 시작해, 본선과 결선은 10월 11일 기산국악당
울산 예술단, 영양서 열린 ‘한복축제’에서 전통예술의 진수 선보여 울산을 대표하는 동서맥이예술단, 김금숙 무용단, 김영옥 화개무용단이 지난 9월 13일 경북 영양군의 대표적인 전통한옥마을 두들마을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한복축제’에서 전통과 대중예술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여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전통한옥과 한복의 조화’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우리 전통의 소중한 가치를 잇고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9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열렸다. 행사 첫날 개막식에는 경북 영주·영양·봉화 선거구 임종득 국회의원, 오도창 영양군수, 김영범 영양군의회 의장, 대한민국 전통명장협회 회장이면서 한복축제 대회장을 맡은 박해양 백상개발 대표, 보훈방송 김재만 대표, 베틀소리 정다연 대표를 비롯한 영양군민과 전국에서 몰려온 관광객 등 총 2천여 명이 넘는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 초청받은 울산 공연단은 동서맥이예술단의 진도북놀이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도북놀이는 장구처럼 북을 어깨에 비스듬히 메고 쌍북채를 사용하여 자유로운 가락과 묘기를 변화무쌍하게 구사하는 북놀음의 일종으로 동서맥이예술단
이지선&바투무용단 창단 25주년, 30번째 춤판 인시(因時)로 전통과 창작을 잇다 이지선&바투무용단이 창단 25주년을 맞아 오는 9월 30일(화) 오후 7시, 한국문화의집 KOUS에서 제30회 춤판 〈인시[因時] : 시절 인연을 따라 춤으로 피어나다〉를 올린다. 이번 무대는 지난 25년간 전통을 지켜온 여정과 앞으로의 새로운 예술적 인연을 잇는 기념비적 공연으로, 여섯 작품을 통해 한국 춤의 심미적 가치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여섯 작품으로 구성된다. 먼저 〈아박 십字구십步〉는 아박 소리에 맞춰 구십보 크기의 십자 형태 동선 안에서 절제된 움직임을 보여주는 창작무다. 각진 호흡과 직선화된 동선이 특징으로,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형식미를 담아낸다. 이어지는 신작 〈건곤지작화(乾坤之作花)〉는 하늘과 땅의 기운이 만나 꽃을 피워내는 순간을 춤으로 형상화한 작품으로, 인간과 자연의 조화, 그리고 삶 속의 희망을 담는다. 전통적 기운과 현대적 해석이 공존하며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서울교방의 전통을 잇는 〈구음검무〉는 권번춤 가운데 가장 오래된 고제(古制) 검기무를 변용한 춤으로, 현란한 칼춤과 맨손춤, 우아한 한삼춤이 어우러진다. 이번 무대에서
천고마비 계절에 울려 퍼지는 소리의 향연, 제33회 경기·서도 선소리산타령 발표공연 및 제14회 경기소리축제 국가무형유산 선소리산타령이 오는 9월 24일(수) 오후 3시, 성동구 행당동 소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성대히 울려 퍼진다. 이번 무대는 제33회 경기·서도 선소리산타령 발표공연과 제14회 경기소리축제를 겸하여 열리며, 국가무형유산 선소리산타령보존회가 주최·주관한다. 올해 공연에서는 그동안 보존과 계승을 위해 힘써온 52명의 소리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소리산타령 완창을 선보인다. 경기와 서도의 놀량·앞산타령·뒷산타령·자진산타령 등으로 구성된 산타령은 질러 부르는 고음과 나지막한 저음이 조화를 이루며, 발림과 선율의 섬세한 변화를 통해 흥과 멋을 극대화한다. 특히 이번 무대는 국가무형유산 북청사자놀음의 특별출연도 예정되어 있어, 소리와 춤, 연희가 어우러지는 풍성한 무대를 기대하게 한다. 성동구청장 정원오는 축사를 통해 “선소리산타령은 우리 민족의 삶과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소중한 전통 민요”라며, “성동구를 중심으로 이어져 온 문화유산이 더욱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음악학 박사 김세종은 “이번 발
목동 한국예총 건물에 협회 사무실 확보…비대위, 국악계 수습의 중심으로 한국국악협회가 또다시 혼란의 소용돌이 속에 빠져들고 있다. 김학곤 전 부이사장은 지난 9월 11일 정족수에 훨씬 못 미치는 상태로 이사회를 시도했고, 오늘 9월 18일에는 서울 종로3가 파출소 인근에서 다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안건을 상정하는 이사회를 개최하려 한다. 여비 30만 원 지급까지 명시한 공문도 이사들에게 발송되었다. 그러나 협회는 이미 지회장 중심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정당하게 출범한 상태이며, 이런 일방적인 움직임은 협회의 정통성과 법적 질서를 정면으로 위협하는 일이다. 선거무효의 주역들이 다시 선거를? 2020년 선거는 당시 이사장이었던 홍성덕이 이사회에서 정회원 승인을 하지 않아 법원에서 무효 판결을 받았다. 2023년 선거 역시, 직무대행이던 김학곤 전 부이사장이 동일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선거를 강행한 결과, 또다시 무효가 되었다. 두 차례나 이사장 선거를 파행으로 몰고 간 당사자들이 이제 와서 선거를 주도하려는 시도는 도덕적 책임은 물론 법적 권한에서도 완전히 자격을 상실한 상태다. 현재 한국국악협회는 이사장은 물론, 모든 이사와 집행부가 공석이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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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명 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 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대회주최/주관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보유자 이호연/(사)한국의소리 숨 ■ 대회일정 ▸예선: 2025년 10월 26일(일) 비대면 영상 심사 ▸본선: 2025년 11월 9일(일) 오전 10시 ▸시상: 결승 종료 후 역대 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함께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 결과는 (사)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시상식에 참석하여 상장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제4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10. 25.(토요일-예, 본선) 장 소 :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주 최 : 대한불교조계종인각사 주 관 :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후 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혜사, 문화재청, 대구광역시청, 군위군, 대구광역시교육청 특별후원 :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비전공자) 이상의 모든 남, 여 ▷초, 중, 고등부 –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전체 없음.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시간엄수) : 접수처(안내처) ▷08:30~08:50 (고등부, 일반부), ▷10:00~10:20(신인부, 초등부, 중등부) ※ 예선 진행 (극락전-판소리) : (고등부)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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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3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회요강 ■ 일 시 : 2025년 11월 1일(토) 9:00 ~ 16:00 ■ 장 소 : 부안 해뜰마루(부안읍 별천지로 3) ■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 주 관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부안농악보존회 ■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는 해당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