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문학과 전통 예술, 감정의 해방을 노래하다 현대 문학과 국악의 예술적 교차점 2024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한강은 인간의 억압과 트라우마를 시적이고 강렬한 문체로 승화시키며,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한강의 대표작 '채식주의자'는 현대 사회에서 억눌린 감정을 해방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이러한 주제는 전통 예술, 특히 한국의 살풀이춤과도 깊은 연관성을 지닌다. 살풀이춤 역시 오랜 세월 동안 한(恨)을 해소하고 고통을 예술적으로 승화시켜온 상징적인 춤이다. 국악타임즈는 이번 특집을 통해 한강의 문학과 전통 예술이 어떻게 감정의 해방과 승화라는 공통된 주제를 다루고 있는지를 조명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국악인들이 자신들의 예술적 활동에 새로운 영감을 얻고, 현대 사회 속에서 전통 예술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보도의 주된 목적이다. ‘채식주의자’: 억눌린 감정의 해방과 자기 해체의 여정 2024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한강의 문학적 성취는 스웨덴 한림원이 “역사적 트라우마를 직면하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강렬한 시적 산문”으로 평가한 바 있다. 이는 한강의 작품이 인간 존재의 취약성과 억압된 감정을 심도
Immortal Dance 4 : 우봉, 그의 춤을 회상하다 오는 2024년 9월 29일(일) 오후 6시, 한국문화의집(KOUS)에서 전통무용 공연 Immortal Dance 4: 우봉, 그의 춤을 회상하다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고(故) 우봉 이매방 명인의 춤을 보존하고 계승하는 사단법인 우봉이매방춤보존회가 주최·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24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창작 지원 과정에 선정되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사단법인 우봉이매방춤보존회 김묘선 이사장은 "내년에 10주기 공연을 앞두고 있는 Immortal Dance 4: 우봉, 그의 춤을 회상하다를 통해, 고(故) 우봉 이매방 선생님의 전기적 기록을 극예술 작품으로 구현하여 선생님의 영혼을 무대에서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또한 "이번 공연을 통해 이매방 선생님이 남긴 춤의 아름다움을 되새기며, 후대에 전통춤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우봉 이매방 명인의 생애와 예술 세계 재현하다 이번 공연은 우봉 이매방 선생의 전기(傳記)를 바탕으로 그의 일생을 춤으로 재현하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평생을 춤으로 살았던 우봉 선생의 예술적 여정
전통춤의 선구, 한성준 탄신 150주년 기념 ‘2024 한성준 춤·소리 예술제’ 7월 25일 홍성서 개최 승무, 살풀이춤, 태평춤, 한량무, 학춤 등 현재 전통춤의 계보를 거슬러 오르다 보면 한 점으로 모이면서 만나게 되는 인물이 있다. 바로 1874년 홍성에서 태어나 1930년대 당시 조선 땅에서 실낱같이 전승되던 우리 전통춤의 여러 갈래를 집대성하고 그 맥을 체계적으로 오늘에 이어준 ‘근대 한국춤의 아버지’ 한성준이다. 1930년대의 한성준 선생 한성준은 조선 팔도의 악(樂)과 무(舞)를 두루 섭렵하고 익히며 더 나아가 무대예술로 재창작한 천재적인 춤꾼이면서 당대 명창들이 하나같이 최고로 손꼽았던 명고수였다. 그의 춤은 손녀 한영숙과 제자 강선영으로 전승돼 다시 이애주, 정재만, 박재희로 이어져 왔고, 그의 북장단 소리는 고음반에 새겨져 남아 후대 북고수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2024년, 탄신 150주년을 맞이해 한성준 계보의 모든 유파들이 함께 모여 그의 춤 세계를 집대성해 조명하는 ‘2024 한성준 춤·소리 예술제’가 7월 25일(목)에 홍성문화원에서 열린다. 이 다채롭고 종합적인 우리 전통춤의 향연은 이애주문화재단이 앞장서 기획했다. 이애주문화재단
국립민속국악원, “토요국악나들이”로 떠나는 국캉스 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 <2024 토요국악나들이>는 토요일 오후 3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만날 수 있는 주말기획 공연이다. 6월과 7월에는 <2024 토요국악나들이>에서 우리 전통음악 예술의 멋과 흥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6월 29일은 정재 ‘춘앵전’, 판소리 ‘심청가 중 타루비 통곡 대목’, 기악중주 ‘적념’, 민요 ‘남도뱃노래, 신뱃노래’, ‘삼도설장구가락’을 감상할 수 있다. 7월 6일은 기악합주 ‘일청’, ‘살풀이춤’, ‘영남농악가락’, 무용 ‘연흥무-부채입춤’, 단막창극 ‘심청가 황성 올라가는 대목’이 펼쳐진다. 7월 27일은 ‘비나리와 설장구’로 문을 열고, ‘산조합주’, 무용 ‘대신무’와 신민요 ‘사철가, 휘여능청 달타령’을 비롯해 단막창극 ‘적벽’을 만날 수 있다. <2024 토요국악나들이>는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namwon.gugak.go.kr)과 카카오톡 채널(국립민속국악원 친구추가) 및 전화(063-620-2329)를 통해 예약 및 공연 소식을 안내받을 수 있다. 공연내용 ㅇ 6월 29일 1. 정재 “춘앵
검무하는 춤꾼 ‘신미경의 홀춤 결따라 걷다’ 공연 전남 장흥에서 열려 예술단 ‘결’은 오는 6월 21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전통춤과 전통춤의 큰 유산인 ‘검무’의 재창작춤의 조화를 선보이는 ‘신미경의 홀춤 결따라 걷다’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무형유산의 가치확산과 이를 전승하고 있는 차세대 전승자의 역량 강화 및 전통춤의 맥을 이어 재창작하는 작품을 널리 알려 전통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자 기획됐다. 공연의 핵심은 전통춤의 한 분야인 ‘검무’의 무예적 본성을 회복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는 것이다. 예술단 ‘결’의 단장인 신미경이 안무와 출연을 맡아 직접 무대에 오르며, 예술감독 박승우와 함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독창적인 무대를 악사들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자연(自然)의 사전적 의미가 스스로 존재하거나 우주에 저절로 이루어지는 모든 존재나 상태를 의미하는 것처럼, 춤도 음악도 본래부터 존재하던 그대로에 무엇을 더하거나 꾸미지 않아 무대는 소박하고, 춤은 화려하지 않고 정갈하며, 음악은 시끄럽지 않고 편안하여 한국 전통의 춤과 음악이 가진 본래의 멋과 깊이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하였다. 공연은 총 여섯 개의
[謹弔] 무용계 큰 별이 지다. 춤으로 한 시대를 수놓은 명무, 수당 정명숙선생, 무용계의 지평을 넓히고 하늘 무대에 오르다. 무용계에 끊임없는 영감을 선사한 수당 정명숙 선생이 2024년 5월 2일 오후 3시 38분, 향년 89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나 하늘 무대에 올랐다. 그녀는 마지막 순간까지 무대와 같은 병실에서 춤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인생의 막을 내렸다. 정명숙 선생은 한국 전통춤의 보존과 전승을 평생의 사명으로 여기며, 끊임없이 그 경계를 넓혀왔다. 수백 명의 제자들을 양성한 그녀는 무용계에 수많은 일화와 깊은 발자취를 남기며, 제자들을 통해 명무 정명숙의 예술적 유산이 계속 이어질 것임을 확인시켜주었다. 정 선생은 평소 오누이와 같은 관계로 지내던 양종승 박사와 병상에서도 끝까지 '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중 마지막으로 가쁜 숨을 몰아쉬며 춤, 춤, 춤, 이라는 세마디를 유언으로 남기며 양종승 박사의 손을 놓고 먼 하늘 여행길에 올랐다. 수당 정명숙선생이 세상에 남긴 마지막 말은 “춤, 춤, 춤”이었으며, 선생이 춤을 통해 남긴 감동과 흔적이 긴 여운으로 남아 제자들을 흐느끼게 했다. 생전의 고인의 해맑은 웃음이 오래도록 긴 여운으로 남을듯
<제17회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권지아씨> 국립국악원 주최 ‘제17회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 권지아씨, 살풀이춤으로 대통령상 수상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9월 5일 개최한 제17회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에서 권지아씨(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무용과 재학)가 민속춤 <살풀이>로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권지아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좋은 춤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스승과 가족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전통춤을 배우면서 춤사위 뿐 아니라 그 안에 내재된 정신까지 배우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금상인 국무총리상은 <승무>를 춘 양수현씨, 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태평무>를 춘 유진주씨, 동상인 국립국악원장상은 궁중춤 <춘앵전>을 춘 장유경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500만원이, 금상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250만원이, 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50만원이, 동상 수상자에게는 국립국악원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온나라 전통춤 경
2022년 국가무형문화재 기획공연 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보유자 “제49회 수당 정명숙의 춤” 2022년 국가무형문화재 기획공연 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보유자 “제49회 수당 정명숙의 춤” 기념공연이 2022년 10월 11일 오후 6시 한국문화재단 민속극장 풍류에서 수당 정명숙을 사랑하는 찐 팬들의 성원 속에 만추의 가을을 수 놓았다. 이날 기념공연은 민속학자인 양종승 박사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사회자는 공연에 앞서 춤꾼 정명숙은 매사에 긍정적인 사람이며 열정적인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13살에 춤을 추기 시작하여 1977년에 개인 발표회를 가졌고 1992년에는 뉴욕 카네기홀의 초청으로 단독공연을 가진 바 있으며 이매방류 살풀이춤 보유자라고 소개했다. 이어진 첫 공연의 서막은 입춤으로, 수당 정명숙 선생의 살풀이춤을 바탕으로 한 흥겨운 남도민요를 춤으로 구성하였으며 입춤은 즉흥성이 강하고 여백의 미와 아름답고 단아한 품격이 있는 여성미가 강하게 나타나는 전통춤의 기본이 되는 춤으로 정명숙 선생과 권경애, 정현정, 박금희, 장은숙, 배정운, 김순정, 홍성진, 유명주, 허설해, 우한웅 등이 출연하여 객석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켰다. 정경자, 유기영
명불허전 秀堂 정명숙의 춤에는 기품의 철학과 절제의 미학이 있다 며칠 전 종로에 위치한 정명숙의 춤 연습실을 찾았다. 땀에 흥건한 모습으로 수십 년 젊은 무용수들을 압도하며 흐트러지지 않는 춤사위로 연습실을 누비는 명불허전 정명숙의 춤에는 기품이 있었다. 구순을 바라보는 연세에도 그의 춤에 대한 열정은 식을 줄 모른다. 1991년 우봉 이매방의 춤 이수자가 되었고 1993년에 보유자 후보가 되었으며, 2019년에 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보유자로 지정되었으니 26년 만에 이룬 대기만성의 외로운 춤꾼 수당(秀堂) 정명숙을 만나 보았다. 2019년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가 된 수당 정명숙의 춤에는 자신감과 신명이 넘쳐난다. 정명숙 명인은 대구의 명문 경북여고를 졸업한 재원이었다. 경북여고 시절에 무용을 시작해서 국립무용단 제1기생으로 입단하여 전통춤의 가락을 익히기 위해 음악 전반을 배웠다고 한다. 가야금을 배운 덕분에 춤을 추기 위한 장단이 귀에 더 잘 들렸고, 가야금 외에도 당대의 명인들을 찾아다니며 북, 장구 등을 사사받았다고 한다. "어느덧 종로에서 30여년째 제자들을 가르치고 있다. 여기서 춤을 가르치다 보면 비슷한 듯 하지만 다 다르다. 살아온
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4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일시 예 심 : 2024년 11월 4일(월) 오전 10시 (비대면 영상 심사) 본 선 : 2024년 11월 10일(일) 오전 10시 (학생 고등/신인/일반/명창부) 대면 심사 시 상 : 결승종료 후 역대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같이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결과는 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본선 시상식에 꼭 참석하여 상장수령 합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영상은 “Youtube 이호연TV” 채널에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
제27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1. 2.(토-예선) ~ 11. 3.(일-본선) ■ 장소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 주최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 주관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상남도 판소리보존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창원시,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신문,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MBC경남, 창원KBS, 경남도민일보, 경남메세나협회 특별후원 : 주식회사 부경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 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가야금 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무 용 : 초·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풍 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 참가비 전체 없음. ■ 고수비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제3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0. 5.(토요일-예, 본선) ■ 장소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 주최 대한불교조계종 인각사 ■ 주관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추진위원회, 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 후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 대구광역시청, 국가 유산청, 대구광역시교육청, 군위군, ■ 특별후원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 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전공자 참가 불가)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부 시간 : (시간 엄수) 고등부,일반부 - (08:40~09:00), 신인부 - (10:30~10:50), 초,중등부 – (12:00~12:20) ※ 예선 진
제27회 강원전국 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 대한민국 왕중왕전 국악 예술제 참가자 모집 한국전통문화계승선양회(약칭: 한문회, 대표 김선풍)가 2024년도 대한민국 왕중왕전 국악 예술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행사는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목적으로 하며, 민요, 판소리, 무용 등 세 가지 분야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연 부문은 민요(잡가,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창작민요 중 선택), 판소리(다섯 바탕 중 선택), 무용(궁중무용, 민속무용, 신무용 중 선택)으로 구성된다. 전문인(전공자/이수자)과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나이 제한은 없다. 단, 예능보유자, 보유자 후보, 조교, 대통령상 수상자는 참가가 제한된다. 예술제 예선은 9월 14일(토) 세종대왕기념관 2층 실내공연장에서, 본선은 9월 29일(일) 동대문구청 실내대강당에서 열린다.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이 수여되며,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에게는 국회의원상, 서울시의회의장상 등이 주어진다. 상금은 각각 50만원, 30만원, 10만원이 수여된다. 접수는 7월 24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선착순 40명으로 마감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전통문화계승선양회
제21회 화순전국국악대제전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4회 정광수 전국판소리경영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년 가야국악대전 제14회 전국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 진도 전국 가무악 대제전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