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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도시관광공사, 온 가족을 위한 국가대표급 퍼포먼스! 인피니트 '플라잉' 선보여

 

국악타임즈 최용철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가 화려한 퍼포먼스가 가득한 공연, 인피니티 '플라잉'을 개최한다.


'플라잉'은 지난 10년간 60만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하며 경주 엑스포 대공원에서 상설공연을 지속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퍼포먼스 공연이다.


리듬체조, 기계체조, 치어리딩, 마샬아츠, 비보잉이 접목된 역동적이고 현대적인 공연 플라잉은, 신라에서 현대로 넘어온 화랑과 도깨비, 치어리딩 대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고 있다. 대사없이 몸짓으로만 이야기를 펼쳐 보이는 유쾌하고 코믹 가득한 넌버벌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파주도시관광공사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을 통해 이번 공연을 유치 하였다. 정학조 사장은 “플라잉이 주는 유쾌한 에너지가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시민의 안전과 공연의 감동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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