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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동 원도심 상권진흥구역 ‘고객맞이 환경개선사업’추진

상권진흥구역 내 어수로 상점가 및 5060청춘로드 점포 46개소 지원

 

국악타임즈 최용철 기자 | 동두천시 상권진흥센터에서는 생연동 원도심 상권진흥구역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고객맞이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상권진흥구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내부 인테리어 및 간판 등 점포별 환경개선 내용에 대해 수요조사 실시 후, 지원 기준에 맞는 46개 점포를 선정하여 최대 300만원의 한도 내에서(자부담 10% 포함) 사업비를 지원한다.


선정기준으로는 어수로 상점가 및 5060청춘로드 내 소상공인이며, 최근 3년 내 경기도 및 동두천시에서 진행하는 경영환경 개선사업 선정대상자는 제외되고, 국세 및 지방세를 완납하여야 한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시장 상황에서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점포환경을 개선하여 모객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연동 원도심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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