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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노사민정협의회 출범

김제형 일자리 발굴을 위한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김제시는 14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노사민정 각 계 대표 14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김제시노사민정협의회를 출범하였다.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사용자·시민·정부 각 계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각종 노동 현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로서, 노사관계 안정 및 발전 방안, 일자리창출 및 인적자원개발 등 노동시장 활성화, 지역고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한 협력과 합의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에 도모하는 대표적인 지역 협의기구이다.


이날 협의회는 위원장인 시장이 위원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그간 김제시노사민정협의회 구성을 위한 추진상황 보고 및 노사민정협의회의 지역 고용안점,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적 노사 관계구축을 위한 역할, 김제형 일자리 창출 방안 등 22년 사업 추진 방향에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협의회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및 노동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상생과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앞으로 협의회가 노사문제의 해결은 물론, 지역일자리 창출, 인적인프라 구성,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김제형 일자리 발굴에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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