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일 계양문화회관에서 2022 계양구 송년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공연은 계양구립예술단(교향악단, 풍물단, 여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과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인 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정호윤이 함께 다채로운 음악공연을 선보이며 구민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했다. 풍물단의 앉은반 사물놀이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으며, 맑은 목소리의 소년소녀합창단이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나눔, 힐 더 월드(Heal the world)'를 선보였으며 여성합창단은 '바람이 오면, 시간에 기대어, 장밋빛 인생, 붉은 노을'을 불러 감동과 흥겨움을 더했다. 인천광역시 자치구 최초의 구립교향악단은 안토니오 로시니의 '도둑까치 서곡', '스케이터스 왈츠'를 선보였으며 소프라노 강혜정과 테너 정호윤과 함께 오페라 리골레토 중 '사랑은 영혼의 태양, 내 마음의 강물, 나를 잊지 말아요' 등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또 구에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나눠주며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공연이 구민들께 감동과 위로의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분야의 행사를 풍성하게 기획해 구민의 행복을 위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콜드슬립(koldsleep)은 전석 매진을 이뤄낸 1인용 심야 이머시브 공연 '이인환각연쇄고리'가 12월 5일 자로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인환각연쇄고리'는 꿈의 목소리가 들리는 사람들을 찾는다는 콘셉트로 시작된 이머시브 공연이다. 매 회차가 저녁 9시 이후부터 시작되며 새벽 3시까지도 예매가 가능한 점, 한 번의 공연에 오직 한 명의 관객만을 받는 독특한 기획으로 입소문이 난 바 있다. 강북구의 소규모 예술공간 콜드슬립(koldsleep)을 거점으로 진행된 이 공연은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약 100회차가 넘는 공연을 진행하며 전석 매진됐다. 총 연출가 김미현을 중심으로 △작가 한주연 △사운드디자이너 위지영 △안무가 손나예 △디자이너 루드너드리드 등의 인력이 제작에 주된 참여를 했다. 관객들은 밤이나 새벽 시간 중 선택해 koldsleep을 찾는다. 이후 '연구원 3'이라 불리는 안내자를 따라 길거리를 걷게 된다. 특정 장소마다 꿈속의 목소리를 구현한 독특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관객 한 명 한 명은 '채널헤드'라고 명명된 '꿈의 주파수를 감지하는 사람들'의 역할을 수행하게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인천국제공항에 신기술융합콘텐츠 전시관인 '비비드 스페이스가' 개관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지난 2일 오후 신기술융합콘텐츠 전시관인 '비비드 스페이스(VIVID SPACE)'를 개관하고 한국을 찾는 세계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신기술융합콘텐츠란 기존의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시각특수효과(VFX),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등 기술과 융합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콘텐츠를 말한다. '비비드 스페이스'는 생생하고 활기찬 문화공간이란 뜻으로 신기술을 만나 더욱 새롭고 매력적으로 변한 K-콘텐츠를 세계인에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했다. 전시관은 연간 국내외 여행객 약 912만 명이 오가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 마련했다. 총 396㎡ 규모의 전시관은 ▲몰입형 콘텐츠를 주로 전시하는 '스페이스_1(SPACE_1)' ▲관람객의 참여로 콘텐츠가 완성되는 체험공간인 '스페이스_2(SPACE_2)' ▲다양한 분야의 우리 콘텐츠를 전시하는 '케이-콘텐츠 홍보관'으로 구성돼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누구나 무료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1945년 광복을 맞아 대한민국 임시정부(이하 임정)는 그해 9월 3일 조국으로 돌아갈 것을 공식화했다. '환국(還國)'이 비로소 실현되는 역사적 순간이었다. 임정 요인들은 환국을 천명한 이후 같은 해 1진과 2진으로 나뉘어 11월 23일 김포에, 12월 1일 군산에 각각 도착했다. 임정 수립 이후 약 27년 만에 민족의 염원인 독립된 조국의 품에 돌아갈 수 있었던 진정한 의미의 환국이었다. 이러한 임정의 환국과 관련된 역사적 기록과 그 가치를 들여다볼 수 있는 뜻깊은 전시가 마련됐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하 임정기념관)은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이하 대통령기록관)과 함께 임정 요인들의 환국 77주년을 맞아 세종 대통령기록관에서 '환국, 대한민국 임시정부 돌아오다' 순회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전시는 역사적인 의미가 담긴 11월 23일에 개막행사를 갖고 국민에게 열렸다. 이현희 임정기념관 학예연구사는 '임정의 중요한 의미 중 하나가 민주주의의 시작점이라는 것'이라며 '대통령 또한 민주주의를 상징하므로 임정의 정신과 가치를 선양하기에 적합한 장소라는 판단으로 대통령기록관 측에 협업을 제안해 이번 전시를 성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콜드슬립(koldsleep)은 전석 매진을 이뤄낸 1인용 심야 이머시브 공연 ‘이인환각연쇄고리’가 12월 5일 자로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인환각연쇄고리’는 꿈의 목소리가 들리는 사람들을 찾는다는 콘셉트로 시작된 이머시브 공연이다. 매 회차가 저녁 9시 이후부터 시작되며 새벽 3시까지도 예매가 가능한 점, 한 번의 공연에 오직 한 명의 관객만을 받는 독특한 기획으로 입소문이 난 바 있다. 강북구의 소규모 예술공간 콜드슬립(koldsleep)을 거점으로 진행된 이 공연은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약 100회차가 넘는 공연을 진행하며 전석 매진됐다. 총 연출가 김미현을 중심으로 작가 한주연, 사운드디자이너 위지영, 안무가 손나예, 디자이너 루드너드리드 등의 인력이 제작에 주된 참여를 했다. 관객들은 밤이나 새벽 시간 중 선택해 koldsleep을 찾는다. 이후 ‘연구원 3’이라 불리는 안내자를 따라 길거리를 걷게 된다. 특정 장소마다 꿈속의 목소리를 구현한 독특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관객 한 명 한 명은 ‘채널헤드’라고 명명된 ‘꿈의 주파수를 감지하는 사람들’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60살 댄스가수를 향해 열정을 불태우는 박진영이 ‘뮤직 유니버스 K-909’를 휩쓸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 10회는 전세대를 아우르는 박진영부터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랑랑과 대체불가 보컬리스트 악뮤 이수현의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영원한 발라드 황태자 테이, 독보적 음악 스타일을 가진 마성의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고비를 딛고 다시 무대에 선 앨리스까지, 다양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함께 했다. ‘뮤직 유니버스 K-909’는 아티스트 박진영에게 주목했다. 작곡가 김형석은 모든 세대가 사랑하는, 시간이 지나도 듣게 되는 노래를 만드는 아티스트라고 평가했다. 무대에 진심인, 그래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언제적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스타들의 인터뷰도 여운을 남겼다. 박진영은 대표곡 ‘어머님이 누구니’, ‘그녀는 예뻤다’, ‘허니(Honey)’, ‘날 떠나지마’를 밴드 버전으로 열창했다. 또한 신곡 ‘그루브 백(Groove Back)’을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남다른 그루브를 뽐냈다. 지난 3년간 보지 못했던 박진영의 콘서트를 안방에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커튼콜’ 하지원과 권상우 둘 사이 로맨스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른다. 매주 월화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극본 조성걸/제작 빅토리콘텐츠)에서는 로맨스 평행선을 달리던 박세연(하지원 분)과 배동제(권상우 분)가 단둘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두 사람은 약혼했던 사이로 결혼까지 앞두고 있었다. 그러던 중 배동제 집안에서 국밥 팔던 아줌마가 숙박업소 몇 개 가지고 있다고 자신들을 등에 업으려 한다는 등 자금순(고두심 분)을 향한 모욕적인 언사들을 서슴지 않아 파토가 났다. 그럼에도 배동제는 박세연을 잊지 못해 마음을 다시 잡으려 하고 박세연은 이를 받아주지 않았던 상황. 불행 중 다행으로 배동제에게는 박세연이 가장 사랑하는 호텔 낙원을 지킬 수 있는 지분이라는 비장의 카드를 갖고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박세연과 배동제가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호텔 낙원의 비주얼 커플답게 세련되면서도 댄디한 매력이 눈에 띄는 선남선녀의 투샷으로 시선을 고정시킨다. 특히 이날 저녁 만찬은 박세연이 배동제를 위해 직접 예약한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와 이성민의 제로섬 게임에 불이 붙었다. 거침 없는 전개 속 시청률 역시 18%, 분당 최고 20.6%를 돌파하며 진가를 발휘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김상호,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7회에서는 진도준(송중기 분)의 반란을 잠재우려는 진양철(이성민 분)의 거센 공격이 펼쳐졌다. 대한민국 곳곳에 퍼져있는 순양그룹의 위력은 진도준과 미라클의 후퇴를 불러왔다. 진양철이 다시금 승기를 찾아가려는 찰나, 그의 머릿속에 잠들어있던 '시한폭탄'의 존재는 충격을 안겼다. 이에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자식이 '순양'이라는 것을 깨달은 그의 모습은 이어질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시청자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7회 시청률은 전국 16.1%, 수도권 18%, 분당 최고 20.6%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적수 없는 드라마 전 채널 1위에 올랐다. 타깃 2049 시청률은 7.3%를 기록하며 전 채널 1위를 지켰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이날 진도준은 진양철에게 순양을 사겠다는 선전포고를 던졌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가수 이병찬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헀다. 이병찬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패티김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이병찬은 노래를 부르기 전 "패티김 선생님과 여러분과 이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진심을 다해서 불러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병찬은 패티김의 1988년도에 발매한 '가시나무 새'를 선곡해 자신의 모든 것을 토해내듯 열창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의 매력적인 미성과 무게감 있는 진심이 담긴 목소리가 감동을 선사했다. 실제로 이병찬의 노래가 끝나자 관객석에서는 환호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대기실에서도 지켜보고 있던 황치열은 "노래를 너무 잘한다. '불후의 명곡' 슈퍼 루키 자격이 충분하다"며 칭찬했고, 박기영은 "집중시키는 힘이 있다"고 감탄했다. 패티김은 10년 동안 역도를 하다가 부상으로 그만둔 이병찬의 이력에 주목하며 "스페인 출신 세계적인 가수 훌리오 이글레시아스도 축구 선수로 활동하다 부상으로 오랜 기간 입원하다 노래로 새 꿈을 꿨다"며 "이제 스물다섯인 이병찬이 훌리오 이글레시아스처럼 절대로 국제적인 가수가 되지 말란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가수 정동원이 ‘오빠미’가 물씬 넘치는 무대로 강렬한 컴백을 알렸다. 정동원이 지난 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했다. 이날 정동원은 새 미니앨범 ‘사내’의 타이틀곡 ‘뱃놀이’의 무대를 선보이며 방송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정동원은 전통 자수가 새겨진 푸른색 자켓과 개량 한복 느낌의 베스트와 셔츠를 매치, 세련된 전통미를 과시하며 강렬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민요와 트로트의 느낌을 잘 살려낸 구수한 가창력으로 ’뱃놀이‘를 열창한 정동원은 화려한 댄스실력까지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트로트 왕자‘로서의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새 앨범 ’사내‘ 발매 후 첫 음악방송의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만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1일 발매한 정동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사내‘는 나이는 어리지만 팬들에게는 항상 남자 혹은 오빠이고 싶은 정동원의 마음을 담아냈으며 타이틀곡 ‘뱃놀이’를 비롯, 수록곡 4곡과 인스트를 포함해 총 9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사내’를 발매, 전격 컴백했으며, 오는 24
제27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1. 2.(토-예선) ~ 11. 3.(일-본선) ■ 장소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 주최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 주관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상남도 판소리보존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창원시,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신문,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MBC경남, 창원KBS, 경남도민일보, 경남메세나협회 특별후원 : 주식회사 부경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 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가야금 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무 용 : 초·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풍 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 참가비 전체 없음. ■ 고수비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제3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0. 5.(토요일-예, 본선) ■ 장소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 주최 대한불교조계종 인각사 ■ 주관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추진위원회, 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 후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 대구광역시청, 국가 유산청, 대구광역시교육청, 군위군, ■ 특별후원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 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전공자 참가 불가)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부 시간 : (시간 엄수) 고등부,일반부 - (08:40~09:00), 신인부 - (10:30~10:50), 초,중등부 – (12:00~12:20) ※ 예선 진
제27회 강원전국 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 대한민국 왕중왕전 국악 예술제 참가자 모집 한국전통문화계승선양회(약칭: 한문회, 대표 김선풍)가 2024년도 대한민국 왕중왕전 국악 예술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행사는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목적으로 하며, 민요, 판소리, 무용 등 세 가지 분야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연 부문은 민요(잡가,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창작민요 중 선택), 판소리(다섯 바탕 중 선택), 무용(궁중무용, 민속무용, 신무용 중 선택)으로 구성된다. 전문인(전공자/이수자)과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나이 제한은 없다. 단, 예능보유자, 보유자 후보, 조교, 대통령상 수상자는 참가가 제한된다. 예술제 예선은 9월 14일(토) 세종대왕기념관 2층 실내공연장에서, 본선은 9월 29일(일) 동대문구청 실내대강당에서 열린다.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이 수여되며,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에게는 국회의원상, 서울시의회의장상 등이 주어진다. 상금은 각각 50만원, 30만원, 10만원이 수여된다. 접수는 7월 24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선착순 40명으로 마감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전통문화계승선양회
제21회 화순전국국악대제전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4회 정광수 전국판소리경영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년 가야국악대전 제14회 전국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 진도 전국 가무악 대제전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K-Seoul 김창조 가야금 전국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5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