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오버 더 톱’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은 전국의 팔씨름 고수들이 모여 오직 팔 힘 하나로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초의 팔씨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 25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예비 시청자들을 위해 ‘오버 더 톱’을 200%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 스포츠 ‘팔씨름’의 재발견 국내에서 팔씨름은 단순한 놀이문화로, 주로 힘자랑의 이미지가 강하다. 그동안 방송에서 다뤄졌던 팔씨름도 힘겨루기 형태의 게임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미주,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팔씨름은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기는 생활 스포츠의 한 종목이다. 팔씨름은 힘보다 기술이 중요한 스포츠로, 약자도 강자를 상대로 얼마든지 드라마틱한 승리를 거둘 수 있다. 무엇보다 빠르면 1초 안에 승부가 결정되는 스피디하고 박진감 넘치는 종목인 만큼 ‘힘겨루기 게임’이 아닌 ‘스포츠’로서의 팔씨름을 ‘오버 더 톱’을 통해 새롭게 접하게 될 것이다. # 상남자들의 자존심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피겨여왕' 김연아와 '포레스텔라'의 고우림이 22일 서울 중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축가는 고우림이 소속된 포레스텔라가 맡았다. 올해 7월 고우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고우림이 10월 김연아와 결혼식을 올린다. 3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라고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한바 있다. 김연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겨 선수로 피겨 여왕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여자 싱글 부문 4대 국제 대회 그랜드슬램을 최초로 달성했다 고우림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성악가다.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보컬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다음은 고우림의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가 밝힌 결혼 입장문이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22일 서울 모처에서 김연아 님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구체적인 시간과 예식 장소를 알리지 않는 점, 많은 팬분들과 언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가수 영탁이 '히든싱어7'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에 영탁이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히든싱어2'의 휘성 편에 출연했던 모창 능력자에서 원조 가수로 금의환향한 영탁은 등장부터 남다른 에너지로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영탁은 모창 능력자로 출연했을 때를 회상하며 "그 당시에 가수 활동을 쉬고 있었다. 비전이 안 보여서 학교에 나가서 애들도 가르치고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를 할 무렵이었는데, 1라운드에서 제청이가 떨어졌다"면서 "(3라운드에서) '할 만한데?' 하면서 조금 힘을 줬더니 거기서 떨어졌다"고 밝혔다. 전현무가 오늘의 목표에 대해 묻자, 영탁은 "사실 기분이 상당히 묘하다. 저의 노래를 연습해서 와준 다섯 명의 동료가 생기는 거라 마음이 상당히 몽글몽글하고, 저도 모창 능력자로 참여했을 때 휘성에 대한 사랑과 마음이 뭔지 알고 있기 때문에 저분들과 끝나고 한 잔 할 생각에 벌써 설렌다"고 전했다. 1라운드 미션곡은 영탁의 '누나는 딱이야'로,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모창 능력자 하동근이 탈락했다. 영탁은 3등으로 생존했으며 자신을 알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11월 <유영애의 흥보가> 국립극장은 <완창판소리-유영애의 흥보가>를 11월 12일(토)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고희를 넘긴 관록의 유영애 명창이 동편제 ‘흥보가’를 묵직한 소리로 들려준다. 유영애 명창은 1948년 전라남도 장흥 출생으로, 어린 시절 여성국극단 공연에 감명 받아 소리세계로 뛰어들었다. 목포의 김상용 명창을 찾아 ‘심청가’를 배우며 판소리에 입문했고, 한농선 명창에게 ‘흥보가’를, 성우향 · 조상현 명창에게는 ‘춘향가’와 ‘심청가’를 각각 배웠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명창을 두루 사사한 유영애 명창은 목이 실하고 소리가 구성지며 중하성에 강하다는 평을 받는다. 1970년 호남예술제와 1986년 경주 신라문화제 판소리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데 이어 1988년 남원 춘향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거머쥐며 명창의 반열에 올랐다. 유 명창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심청가’ 예능보유자로서, 한국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를 순회하며 ‘심청가’와 ‘흥보가’ 등 50여 회가 넘는 완창 무대를 펼쳐왔다. 이 외에도 남원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지도위원 · 악장 · 예술감독과 광주시립창극단 예술감독을 4년간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가수 김종현이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김종현은 20일 0시 첫 번째 미니앨범 ‘MERIDIEM(메리디엄)’의 POST(포스트) 버전 콘셉트 포토 3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한낮의 햇살을 받으며 빛나는 비주얼을 드러낸 김종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종현은 짙은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거나 풀밭에서 거대한 비눗방울과 어우러져 화보 같은 그림을 연출했다. 또한 햇빛에 반사돼 반짝이는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종현은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I fall into the lights (아이 폴 인투 더 라이트)’라는 문구에 걸맞은 무드를 표현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앞서 공개된 ANTE(안테) 버전 콘셉트 포토와는 반전되는 밝은 분위기로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MERIDIEM’은 김종현이 데뷔 후 10년 만에 발표하는 첫 솔로앨범이자, 지난 5월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처음 선보이는 신보다. 앨범명인 ‘MERIDIEM’은 라틴어로 정오를 의미하며, 하루의 중심에 위치하는 정오처럼 새로운 분기점에 선 김종현의 시작과 성장을 내포하고 있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가수 홍자가 첫 뮤지컬 ‘서편제’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홍자는 지난 8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약 2개월간 진행된 뮤지컬 ‘서편제’에서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과 운명에 맞서 나가는 초인적인 예술가 송화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지난 19일 ‘서편제’의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홍자는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그동안 홍자의 ‘송화’와 뮤지컬 ‘서편제’를 사랑해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데뷔 10주년에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서게 되어 정말 감사했고, ‘서편제’를 통해 훌륭하신 동료분들, 스태프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서편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해 다음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서편제’에서 홍자는 탄탄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극 중 송화가 나의 소리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절절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섬세한 감정 연기로 역경 끝에 소리의 경지를 이루는 송화를 입체적으로 완성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홍자는 뮤지컬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 윤이 밝은 에너지로 청취자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스테이씨 윤은 지난 19일 일본 현지에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FM4U 라디오 프로그램 'GOT7 영재의 친한친구'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DJ 영재는 "가장 기대되는 걸그룹 스테이씨의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윤"이라는 말로 윤의 단독 출연을 소개했다. 발랄한 목소리로 인사를 전한 윤은 일본에 처음 방문한 설렘을 전했다. 일본어를 공부하고 왔다는 윤은 현지 편의점에서 직접 일본어로 주문한 일화를 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윤은 스테이씨가 최근 국내에서 첫 팬미팅을 성료했고, 11월 21일 일본 데뷔 쇼케이스, 11월 23일 일본 싱글 1집 'POPPY (파피)' 발매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도 알렸다. 이달 20일 일본 도쿄에서 선보일 공연에 대해선 "일본 공연이 처음이라 떨린다. 국내 공연과 또 다른 긴장감이 있다. 그래도 설렌다"라고 밝혔다. 더욱 다양한 토크도 펼쳐졌다. 윤은 '여행하기 듣기 좋은 스테이씨 음악'으로 미니 2집 'YOUNG-LUV.COM (영-러브닷컴)'에 수록된 'YOUNG LUV(영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중전 김혜수와 폐비 서이숙의 평행이론을 떠올리게 하는 기구한 운명이 주목되고 있다. 지난주 뜨거운 관심 속에 베일을 벗은 tvN 토일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우픽처스)에서 중전 화령(김혜수 분)과 폐비 윤왕후(서이숙 분)의 독대 장면이 안방에 묵직한 잔상을 남기고 있는 것. 특히 이 독대 장면에서는 화령이 자식들을 지켜야만 하는 분명한 이유와 함께 왕실에 거대한 비밀을 암시했다. 두 여인의 대화를 통해 유추해 볼 수 있는 사실들은 무엇일지 ‘슈룹’의 서사가 한 겹 풀린 독대 장면의 비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보기만 해도 든든한 맏아들 세자(배인혁 분)가 혈허궐로 쓰러지고 대비(김해숙 분)의 수상한 낌새를 포착한 화령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두려움을 느꼈다. 그런 화령이 터질 것 같은 불안함 속에 문득 떠올린 사람은 다름 아닌 폐비 윤왕후였다. 화령이 역모로 몰릴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윤왕후를 만나야 했던 까닭은 단지 윤왕후의 아들 태인세자도 혈허궐을 앓았다는 이유만은 아니었다. 대비를 향한 막연한 두려움이 커져가는 만큼 세자와 태인세자의 상황이 어딘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트로트 가수 채윤이 ‘여기 한번 살아볼까?’에서 마지막 동거를 시작한다. 오는 23일 밤 방송되는 MBC 귀촌로망 프로그램 ‘여기 한번 살아볼까?’(제작:MBC강원영동/연출:오훈식, 김종혁)에서는 3번째 목적지로 강원도 삼척시의 작은 어촌마을인 나릿골을 찾아간다. 채윤과 맏형 조영구, NRG 천명훈, 트로트 가수 박혜신은 나릿골 마을에서 귀촌 로망을 실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첫날 하루손님으로는 KBS ‘1박2일’에서 우리에게 친숙한 코요태 김종민이 특별 게스트로 함께하며, 다음 날의 하루손님은 코요태의 신지가 아침 일찍 찾아와 귀촌 체험에 도전한다. 조영구, 신지와 함께 마을 투어를 하게 된 채윤은 이웃들과 인사도 나누며, 만약에 어촌에서 살게 되면 할 수 있는 어선을 타고 낚시도 해보면서 좌충우돌 이색 체험에 빠져본다. 또한, 맏언니 박혜신과 집 앞에 있는 어시장을 찾은 채윤은 직접 해산물을 구입하고 여러가지 요리를 선보인다. 여기에 바닷가 서핑까지 즐기는 모습으로 행복한 귀촌의 꿈을 실현해본다. 리얼한 시골살이 이색 동거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귀촌 로망을 자극하는 ‘여기 한번 살아볼까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불후의 명곡’이 전 세계 위상을 떨치고 있는 K-POP 명곡들을 재탄생 시키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오는 22일(토)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78회는 ‘전설의 K-POP’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플라워, 몽니, 이지훈, KCM, 가희, 박재정, 레드벨벳 웬디, WOODZ(조승연), 김기태, GHOST9 등 총 10팀이 출격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번 전설의 K-POP 특집은 K-POP 역사를 통틀어 굵직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곡들을 10팀의 가수/팀들이 오마주하며 또 다른 매력과 색깔로 재해석 한다. 1세대부터 현재까지 K-POP 명곡을 다루며 그 시절의 추억을 소환함과 동시에 새롭게 탄생한 무대로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플라워, 몽니 등 밴드 사운드를 통해 탄생될 K팝 히트곡을 비롯해 가정을 꾸리며 새 신랑이 된 이지훈과 KCM이 한층 더 달콤해진 목소리로 꾸며낼 무대가 팬들과 관객들의 관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솔로로는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하는 레드벨벳 웬디는 “제가 여러분의 마음을 울려드리겠다”고 예고해 어떤 K-POP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첫 ‘불후’ 무대에 오르는
제27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1. 2.(토-예선) ~ 11. 3.(일-본선) ■ 장소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 주최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 주관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상남도 판소리보존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창원시,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신문,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MBC경남, 창원KBS, 경남도민일보, 경남메세나협회 특별후원 : 주식회사 부경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 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가야금 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무 용 : 초·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풍 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 참가비 전체 없음. ■ 고수비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제3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0. 5.(토요일-예, 본선) ■ 장소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 주최 대한불교조계종 인각사 ■ 주관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추진위원회, 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 후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 대구광역시청, 국가 유산청, 대구광역시교육청, 군위군, ■ 특별후원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 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전공자 참가 불가)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부 시간 : (시간 엄수) 고등부,일반부 - (08:40~09:00), 신인부 - (10:30~10:50), 초,중등부 – (12:00~12:20) ※ 예선 진
제27회 강원전국 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 대한민국 왕중왕전 국악 예술제 참가자 모집 한국전통문화계승선양회(약칭: 한문회, 대표 김선풍)가 2024년도 대한민국 왕중왕전 국악 예술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행사는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목적으로 하며, 민요, 판소리, 무용 등 세 가지 분야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연 부문은 민요(잡가,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창작민요 중 선택), 판소리(다섯 바탕 중 선택), 무용(궁중무용, 민속무용, 신무용 중 선택)으로 구성된다. 전문인(전공자/이수자)과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나이 제한은 없다. 단, 예능보유자, 보유자 후보, 조교, 대통령상 수상자는 참가가 제한된다. 예술제 예선은 9월 14일(토) 세종대왕기념관 2층 실내공연장에서, 본선은 9월 29일(일) 동대문구청 실내대강당에서 열린다.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이 수여되며,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에게는 국회의원상, 서울시의회의장상 등이 주어진다. 상금은 각각 50만원, 30만원, 10만원이 수여된다. 접수는 7월 24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선착순 40명으로 마감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전통문화계승선양회
제21회 화순전국국악대제전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4회 정광수 전국판소리경영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년 가야국악대전 제14회 전국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 진도 전국 가무악 대제전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K-Seoul 김창조 가야금 전국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5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