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① 한류문화의 원형자산, 연간 150여개의 전국국악경연대회는 어떤 절차와 과정으로 치러지나? 힘내라 대한민국 전통문화 !!! 국악타임즈에서는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치러지는 국악관련 경연대회에 대한 데이터를 채집하고 문제점과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그 첫 번째 주제로 우리나라에서 1년간 치러지는 150여 개의 각종 국악관련 전국경연대회에 대한 종류와 상훈별 시상 내역 등에 대해 취재하였다. 2021년에 전국에서 치러진 전통분야인 국악관련 전국경연대회는 코로나로 인한 팬더믹 상황에서도 96개의 대회가 치러졌으며, 무용분야 18개를 포함하면 114개의 전국경연대회가 치러졌고, 경연대회의 최고의 상훈격인 대통령상은 국악분야에 25개의 대회가 있으며, 무용분야의 대통령상 2개를 포함하면 27개의 대통령상이 시상되었다. 국무총리상은 23개 분야에서 시상되었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151개의 상이 시상되어 전체 예능분야에서 상장발급 비율이 국악관련 분야가 86.2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2022년 11월 현재 기준으로도 122개의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치러졌으며 12
사진: 연합뉴스 경북대 국악학과 교수 2명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 (대구=연합뉴스) 대구지방법원 형사5단독 정진우 부장판사는 15일 신규교수 채용과정에서 심사기준표를 변경해서 특정한 지원자를 채용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경북대학교 국악학과 A교수와 B 교수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지난 2월 정년 퇴임한 C교수에게는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국립대학교 교수 공개채용 과정에서 여러 부정행위를 통해 공정한 경쟁의 기회를 가로막아 국립대학교의 신뢰를 저버렸으며 17명의 지원자가 깊은 배신감과 좌절감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잘못을 시인하고 반성하고 있고 이번 일로 경제적인 이득을 얻은 적이 없는 점과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대한제국 마지막 궁중잔치, 120년 만에 최초로 무대에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실 잔치가 120년 만에 최초로 공연 무대에 오른다.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오는 12월 16일(금)부터 21일(수)까지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대표공연 ‘임인진연’(연출 박동우, 출연 국립국악원 정악단‧무용단)을 선보인다. 국립국악원은 올해 임인년을 맞이해 자주 국가를 염원했던 1902년 대한제국의 ‘임인진연’을 중심으로 찬란한 궁중예술의 가치와 의미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당시 국가를 상징하는 황실의 진연(進宴, 궁중에서 베푸는 잔치)이 기록된 ‘의궤’와 ‘도병(圖屏, 그림 병풍)’ 등 당대의 기록 유산에 근거해 국립국악원은 궁중예술을 전통 방식으로 무대에 되살린다. 1902년 음력 11월 8일의 궁중잔치 ‘임인진연’ 대한제국과 조선왕조 500년의 시간이 응축된 궁중예술의 결정판 1902년 음력 11월 8일에 거행된 ‘임인진연’은 고종의 즉위 40주년과 나이 60을 바라보는 망륙(望六)인 51세를 기념하기 위한 잔치로, 황태자가 다섯 차례에 걸쳐 간청한 끝에 성사된 행사였으며, 500년 조선왕조와 대한제국 시기를 포함한 마지막 궁중잔치로 기록돼 있다. ‘임인진연’
제41회 대한민국국악제가 2022년 11월 10일 오후 5시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국악, 사랑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막을 올렸다. 사)한국국악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시, 국악방송, 사)한국음악실연자협회가 후원한 대한민국국악제는 대한민국음악제의 전야제, 개막프로그램으로 전통음악을 연주하던 것이 1981년부터 서양음악과 분리되어 독자적 국악제로 출발하여 전통음악의 발굴, 계승발전의 문화적 단계를 무대화한 축제로 전문분야의 우수한 연주자와 연주단체의 연주 그리고 선별된 작품의 연주를 통하여 국악 활동의 의욕을 높이는 동시에 국악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의 분위기를 만들어 축제의 장을 열고 거듭되는 국악제가 민족음악 수립의 큰 흐름으로 작용되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어 1992년 12회 대한민국국악제부터 현재까지 한국국악협회에 의해 개최 되고 있다. 채치성(전 국악방송사장) 총연출의 구성과 출연진 캐스팅으로 국가중요무형문화재와 지방문화재 명인, 명창, 명무 등과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출연하고 박애리 씨가 사회자로 나와 국악계와 국악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제41회 대한민국국악제가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막이
제41회 대한민국국악제가 2022년 11월 10일 오후 5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막이 오른다. 전국의 국악 명인 명창들이 대한민국의 국악의 위상과 발전 모습을 무대에 올려 전통예술의 원형을 지키며 전승하는 무대인 대한민국국악제가 오늘 오후 5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막이 오른다. 우리민족의 혼과 정서가 담긴 귀중한 문화유산을 한류와 함께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한민국의 전통문화의 자랑스런 가치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제41회 대한민국국악제가 전국의 200여 명의 명인 명창들의 출연으로 성대한 무대를 선사한다.
중세부터 근대까지 이어지는 춤의 정수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 무용단(예술감독 유정숙)이 오는 11월 10일(목)과 17일(목)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안무자 육성기획공연 ‘춤, 심보심작(尋寶心作)’(연출 이재환)을 선보인다. 전통무용의 레퍼토리 확대 및 무용단 단원들의 안무 기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한 이번 공연은 양일간 총 13명의 안무자가 재해석한 교방무와 산조춤을 선보인다. 정현석의 『교방가요』속 전통 춤, 무대 위에 펼쳐내 10일(목) 공연은 정현석의 『교방가요(敎坊歌謠)』에 수록된 정재(呈才) 중 육화대(六花隊), 검무(劍舞), 아박무(牙拍舞), 황창무(黃昌舞), 헌반도(獻蟠桃), 학무(鶴舞), 항장무(項莊舞) 7작품으로 무대가 구성된다. 교방(敎坊)은 고려시대에 유래하여 조선시대까지 전승되었다. 교방은 지방에 설치된 기관으로 외국 사신을 맞이하는 연회를 담당하던 곳이다. 교방에 소속된 예기(藝妓)들은 수준 높은 춤과 노래 등을 선보였다. 조선시대 교방에서 형성된 춤과 음악은 궁중과 지방을 연결하는 문화예술의 허브로서 기능을 수행하였다. 궁중의 정재가 교방에서는 새로운 형태의 춤으로 발전하기도 하였으며, 지방의 춤을 발굴하여 작품화 함으로써 궁중의
국악관현악을 이끌 차세대 지휘자, 작곡자를 만난다 국악관현악을 이끌 젊고 참신한 2명의 지휘자와 4명의 작곡자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 함께 푸른 열정과 서로의 색다른 음악적 해석을 더한 공연으로 관객을 찾는다.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 창작악단(예술감독 이용탁)의 기획공연 ‘청춘, 청어람’은 지휘자 발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악관현악의 저변확대를 위해 2019년부터 시작한 창작악단의 신진 예술가 발굴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국악관현악 작곡가까지 공모를 확장해 신진 지휘자와 작곡가의 열정 넘치는 무대를 11월 11일(금), 12일(토) 양일간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서 선보인다. 젊은 예술가들의 신선한 에너지가 집결하는 국악과현악 무대 지난 5월에 진행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재훈, 유숭산 지휘자는 최근 국악관현악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과 색다른 음악적 해석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차세대 지휘자로 평가받는다. 35세 이하의 젊은 작곡가들의 국악관현악 작품도 공모해 김산하(잎맥의 길), 조희원(신시), 김준호(국악관현악을 위한 인왕제색도), 최민준(대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해치)이 이번 공연의 작곡자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들의 공연은 공모를 통해 선정
제41회 대한민국국악제 총연출자와 한국국악협회측 13개항의 협약서 교환으로 위기 봉합 제41회 대한민국국악제 집행 주체인 한국국악협회 운영자 측과 총연출자 채치성의 갈등으로 중도 사퇴의사를 밝혔던 채치성 총감독이 13개항의 협약서를 제시하고 한국국악협회측이 이를 수용하여 대한민국국악제는 가까스로 파행의 위기를 모면하게 되었다. 그러나 양 당사자 간의 협약서로 위기를 모면하기는 했어도 본질적인 문제는 따로 있다. 한국국악협회는 현재도 진행 중인 소송사건으로 실질적인 한국국악협회의 주체가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대한민국국악제를 진행하는 관계로 국악제의 운영 주체가 법적인 책임의 문제는 임웅수에게 있고 권한 행사는 이용상으로 이원화 되어있는 상태이다. 한국국악협회 박정곤 상임이사에게 확인 한 바에 따르면 현재까지도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된 한국국악협회의 대표자는 임웅수이고, 고유번호와 한국예술위원회의 예산지출 상대도 한국국악협회의 회계 책임자 임웅수로 되어 있는 상태이다. 심지어 대한민국국악제 행사장소인 국립극장과의 한국국악협회의 대관 계약 당사자도 임웅수 이사장의 명의로 계약되어 있기 때문에 당연히 안전관리 등 모든 법적책임은 임웅수에게 있고, 이용상은
2022 한·중 수교 30주년 [한·중 전통문화예술교류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대성황 !! 2022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한·중 전통문화예술교류제]가 2022년 11월 2일(수) 19: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500석을 가득 채운, 입추에 여지없는 성황리에 연주회가 개최되었다. 사) 한국음악협회 이철구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한국과 중국,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중요한 길목에서 한·중 전통문화예술교류제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중 전통문화예술교류제는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추진된 사업으로 양국 간의 문화적 협업을 도모하고, 상호관계를 증진하는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양국 간의 우호증진과 문화교류의 정점을 찍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밝혔다. 중화인민공화국 주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인 싱 하이 밍 대사는 축사에서 한·중 양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문화적으로 서로 통하며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밝히면서 양국은 문화예술 분야의 교류에서 서로 귀감이 되는 아름답고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다며 한·중 수교 30주년이 되는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한국음악협회에서 “
제41회 대한민국국악제 채치성 총연출 중도하차 ! 제41회 대한민국국악제 총연출에 위촉되었던 채치성 총감독이 공연 일주일 여를 남긴 시점에 대한민국 국악제 운영 주체인 한국국악협회측과의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결국 중도 하차하고 말았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국악제는 난항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제41회 째를 맞는 대한민국국악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국비 8,000만 원과 서울시로부터 보조금 1,500만 원, 한국음악실연자협회 1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총 9,600만 원의 예산으로 출연진 200여 명과 행사 참여 스텝 50여 명으로 2022년 11월 10일 목요일 오후 5시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제41회 대한민국국악제를 준비해 왔다.
제27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1. 2.(토-예선) ~ 11. 3.(일-본선) ■ 장소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 주최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 주관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상남도 판소리보존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창원시,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신문,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MBC경남, 창원KBS, 경남도민일보, 경남메세나협회 특별후원 : 주식회사 부경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 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가야금 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무 용 : 초·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풍 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 참가비 전체 없음. ■ 고수비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제3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0. 5.(토요일-예, 본선) ■ 장소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 주최 대한불교조계종 인각사 ■ 주관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추진위원회, 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 후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 대구광역시청, 국가 유산청, 대구광역시교육청, 군위군, ■ 특별후원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 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전공자 참가 불가)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부 시간 : (시간 엄수) 고등부,일반부 - (08:40~09:00), 신인부 - (10:30~10:50), 초,중등부 – (12:00~12:20) ※ 예선 진
제27회 강원전국 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 대한민국 왕중왕전 국악 예술제 참가자 모집 한국전통문화계승선양회(약칭: 한문회, 대표 김선풍)가 2024년도 대한민국 왕중왕전 국악 예술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행사는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목적으로 하며, 민요, 판소리, 무용 등 세 가지 분야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연 부문은 민요(잡가,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창작민요 중 선택), 판소리(다섯 바탕 중 선택), 무용(궁중무용, 민속무용, 신무용 중 선택)으로 구성된다. 전문인(전공자/이수자)과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나이 제한은 없다. 단, 예능보유자, 보유자 후보, 조교, 대통령상 수상자는 참가가 제한된다. 예술제 예선은 9월 14일(토) 세종대왕기념관 2층 실내공연장에서, 본선은 9월 29일(일) 동대문구청 실내대강당에서 열린다.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이 수여되며,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에게는 국회의원상, 서울시의회의장상 등이 주어진다. 상금은 각각 50만원, 30만원, 10만원이 수여된다. 접수는 7월 24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선착순 40명으로 마감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전통문화계승선양회
제21회 화순전국국악대제전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4회 정광수 전국판소리경영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년 가야국악대전 제14회 전국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 진도 전국 가무악 대제전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K-Seoul 김창조 가야금 전국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5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