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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기념관과 K-TopStar,한국기독교인연합회와 KB소프트뱅크 4자간 업무협약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한국기독교기념관(이사장 황학구), K-TopStar(회장 유동안), 한국기독교인연합회(대표회장 심영식), KB소프트뱅크(대표 손현웅)는 각 사의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한 NFT사업을 위해, 해당 사업 수익금을 기독교 선교사업 확장과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로 하고 4자간 업무 협약을 맺었다.

 

K-Top Star사업을 진행하는 탑클래스투자전문(주)은 지난 4월 8일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재단사무실에서 ‘한국기독교기념관 사업과 연예인과의 콜라보를 통한 NFT를 발행하여 상호 협력 요청을 실질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손을 잡았다.

 

협약은 ▲컨텐츠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협력사업 ▲교단소속 회원 및 엔터테이너와의 공동 마케팅 ▲상호 정보 공유를 통한 협력사업 ▲문화컨텐츠 투자유치 및 공동 기부사업 등이 주요 골자다.

이번 협력 체결에 따라 한국기독교기념관과 탑클래스투자전문은 유명 연예인을 선정하여 공동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공동사업의 마케팅을 진행하고 기독교 교인위주의 연예인 조직을 별도 구성하여 한국기독교기념관 관련 심벌과 연예인 소장품 등을 NFT로 제작하여 공동으로 판매, 홍보할 예정이다.

 

탑클래스투자자문 유동안 회장은 “현재 개발 중인 NFT플랫폼 오픈시 개발된 NFT상품을 런칭하여 이번 협약이 보다 실질적인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며 ”앞으로 양사의 공동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함께 진행하면 충분한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과 한류컨텐츠의 NFT 사업의 기반이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KB소프트뱅크는 블록체인기반의 간편 결제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이 기술을 활용하여 메타버스 구현, NFT 제작과 유통 등을 위해 공동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한국기독교기념관 황학구 이사장은 “향후 연예인들의 특별 소장품과 한국기독교기념관 예수상 등의 심벌을 NFT로 제작하여 메타버스 안에서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협약으로 높은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종수 대표, 다우징 김태형 대표, 탑클래스투자자문 유동안 회장, 한국기독교인연합회 심영식 대표회장, 한국기독교기념관 장봉운 이사, 한국교회연합기념관 이영한 특별위원장, 한국기독교기념관선교회 안충수 사무총장, 한국기독교교기념관 황학구 이사장, KB소프트뱅크 손현웅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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