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문화재단이 오는 23일 오후 7시 부평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부평 썸머 콘서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 후원으로 진행하는 이번 '부평 썸머 콘서트'는 코로나19와 한여름 무더위로 지친 부평구민을 응원하기 위한 공연이다.
공연은 약 150분 동안 인디밴드 등 인기의 출연진들이 등장해 뜨거운 여름밤을 감성적인 분위기로 만들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대표 여성 파워 보컬리스트 '에일리'가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표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JTBC '싱어게인2'에서 TOP 10에 오르며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인혁이 보컬로 활동하는 밴드 '로맨틱펀치'가 출연해 꽉 찬 에너지와 파워풀한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또한 원맨밴드 싱어송라이터로 솔직하고 풋풋한 소년 감성의 음악을 들려주는 '로맨틱모먼트'와 2020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백지'가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이번 콘서트는 음악을 사랑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방역수칙에 따라 마스크는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또한 광장 내 잔디 돗자리석을 선착순으로 운영하고 있으므로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개인 돗자리를 지참해야한다.
공연 당일 오후 5시부터는 아티스트 조세민의 협업으로 스페셜 프로그램 '미미밈과 달리 아트페이퍼 토이' DIY 키트를 증정,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공연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재단 예술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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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부평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