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한류 열풍이 국제적으로 상승 기류를 타고 있다. 오징어 게임이 에이미 상 6개 부문을 수상하는 등 우리 문화가 글로벌 확장은 물론 문화상품의 질적 경쟁력도 상당히 높아진 단계다.
K클래식조직원회(회장: 탁계석)는 대중 한류 문화의 확장에 이어 신한류 K컬처에도 문호가 활짝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 한글과 모국어로 노래하는 칸타타가 해외에서 각광받는 순서가 온 것이다.
K클래식조직원회(회장: 탁계석)는 우리가 세계에 자랑할 최고의 보물인 한글에 대한 인식 재고와 활용을 위해 ‘제1회 세종대왕과 훈민정음 감사 백일장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클래식 조직위는 “지금 세계가 한글 배우기 열풍에 휩싸였다. 세계 곳곳의 세종학당은 물론 인터넷 강의도 뜨겁다. 이에 모국어를 바탕으로 창작 작업을 하고 있는 K 클래식조직위원회가 세종대왕의 위대한 훈민정음 창제와 탁월한 리더십. 과학 장려, 애민 사상 등 지구상의 어느 군주가 하지 못한 업적을 더 널리 알려 홍익정신의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것이다. 세종대왕과 한글을 배우면서 느낀 소감과 한글을 배우는 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한글로 소통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숨은 이야기들을 감사의 편지지에 담아 더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기 위해 이 백일장을 마련한다." 고 전했다.
칸타타 훈민정음 하이라이트(오병희 극본, 작곡, 탁계석 극본, 안지선 연출, 윤의중 지휘, 국립합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