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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펠릭,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OST ‘I Feel You’ 10일 발매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떠오르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펠릭이 ‘0교시는 인싸타임’ OST로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10일 오후 6시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오로라)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음원 사이트에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OST Part.3 ‘I Feel You(아이 필 유)’가 발매됐다.

 

김우석, 강나언 주연의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돼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 소녀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로맨틱 코미디 장르 드라마다.

 

‘0교시는 인싸타임’ OST Part.1 김우석의 ‘Hello(헬로)’, Part.2 에이머스의 ‘Timeout(타임아웃)’과 강나언의 ‘Love Is So Sweet(러브 이즈 쏘 스윗)’에 이어 펠릭이 세 번째 주자로 합류했다.

 

‘I Feel You’는 섬세하면서도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와 펠릭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돋보이는 팝 곡으로, 사랑의 메시지를 그린 ‘You are forever in my Heart/영원하길 난 바랄게’, ‘수많은 날들이 너를 지켜주길/영원하길 난 바랄게’ 등의 서정적인 가사가 리스너들의 마음속에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특히 펠릭은 글로벌 음악 플랫폼 오로라(AURORA)의 웹드라마 OST 보컬 오디션을 통해 발탁, 이번 ‘0교시는 인싸타임’ OST 가창의 기회를 얻게 돼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앞서 오로라는 OST 오디션을 시작으로 주기적인 이벤트를 예고한 바, 펠릭을 비롯해 다양한 아티스트의 음악 활동을 적극 지원할 전망이다.

 

한편 ‘0교시는 인싸타임’ OST 제작에 참여한 디스튜디오는 다날엔터테인먼트 자회사로 ‘천원짜리 변호사’, ‘소방서 옆 경찰서’ 등 히트 드라마 OST와 제이세라, 송하예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앨범을 제작한 K팝 IP(지식재산권) 전문 제작사로 음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도 음악, 드라마, 예능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기획, 제작할 예정이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전 세계 249개국의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 누구나 앨범을 발매, 유통할 수 있는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오로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뮤지션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시네마천국에 이어 국내 OTT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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