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로 바꾸어 쓴 정선(旌善) 아라리 눈이 올라나 비가 올라나, 억수 장마 지려는가 만수산(萬壽山) 검은 구름이 마구 몰려든다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나를 넘겨 주게나 명사십리 아니라면 해당화는 어이 피며 모춘 삼월 아니라면 두견새는 왜 우는가 아리랑 고개나 고개로 나를 넘겨 주시게 아침 저녁 도는 구름 산 끝에서 잠을 자고 예와 이제 흐르는 물 돌부리에 우는구나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나를 넘겨 주게나 대관령 국수 성황님 절을 믿고 살아가고 정성 읍내 우리들은 나라님을 믿고 사네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나를 넘겨 주세요 앞남산 저 두견아, 슬피 우는 저 두견아 고국을 가지 못해 불여귀(不如歸)를 부르느냐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나를 넘겨 주어요 앞남산 뻐꾸기는 목소리도 참 좋구나 세 살 때 듣던 목소리 변하지를 않는구나 아리랑 고개나 고개로 나를 넘겨 주세요 이웃집은 다문다문 푸른 산은 울울창창 산수 좋고 인심 좋아 무릉도원 예 아니냐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나를 넘겨 주게나 만첩 산중 들새들은 숲속에서 노래하네 달이야 밝거들랑 배를 띄워 놀아보세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나를 넘겨 주게나 정선의 옛 이름은 무릉도원 아니더냐 무릉도원 어디 가고 산만 깊어 충충하네 아리랑 고개 고
면앙정가(俛仰亭歌) - 원작 : 면앙정(俛仰亭) 송순(宋純) 무등산 산줄기 하나 동쪽으로 뻗어가서 멀리까지 떨쳐나와 제월봉이 되었구나 저 너른 들판을 보며 무슨 생각 하는가 일곱 굽이 한데 움츠려 여기저기 벌였는데 가운데 한 굽이는 구멍에 든 늙은 용이 선잠을 막 깨어나서 큰 머리를 얹힌 듯 펑퍼짐한 바위 위에 송죽을 헤쳐내고 정자 하나 얹었는데 영락없는 청학(靑鶴)이라 두 날개 한껏 벌리니 천리 밖을 나는 듯 옥천산 내려온 물, 용천산서 흘러온 물 정자 앞 너른 들에 끝도 없이 퍼졌구나 넓거든 길지나 말지, 푸르거든 희지 말지 쌍룡이 뒤트는 듯, 긴 비단을 쭉 펼친 듯 어디로 가려는가, 무슨 일이 그리 바빠 뛰는 듯 따라가는 듯, 밤낮으로 흐르는가 물길 따라 펼쳐 있는 흰눈 같은 긴 모래밭 어지러운 기러기들 무엇을 어르느라 모인 듯 흩어지는 듯, 갈대 숲에 우는가 넓은 길 바깥이요, 길고 긴 하늘 아래 두르고 꽂은 것은 산(山)인가 병풍인가 아니면 한 폭 산수화, 그림인가 아닌가 높은 듯 좀 낮은 듯, 끊어진 듯 이어진 듯 숨는 듯 보이는 듯, 가는 듯 머무는 듯 그 중의 봉우리 하나, 하늘마저 두렵잖네 유명한 체 우뚝 솟은 추월산이 머리 짓고 용구산 몽선
금강반야바라밀다심경 金剛般若波羅蜜多心經 - 당나라 현장법사의 번역본을 바탕으로 관자재 보살님이 반야밀다(般若蜜多) 행하실 때 오온(五蘊)이 다 공(空)임을 꿰뚫어 보신 후에 그 모든 괴로움에서 훌훌 벗어나셨다 들으라 사리자(舍利子)야, 색(色)이 공(空)과 다르잖다 공(空)이 색(色)과 다르잖고, 색이 곧 공(空) 공이 곧 색(色) 그렇다, 수·상·행·식(受想行識)도 역시 또한 그러하다 들으라 사리자(舍利子)야, 이것이 곧 공(空)의 상태 생기지도 아니하고 소멸도 하지 않고 더럽도 깨끗도 않고, 늘도 줄도 않는다 그러니 사리자야, 공(空)에는 색도 없다 수·상·행·식 또한 없고, 안·이·비·설(眼耳鼻舌) 신·의(身意) 없고 색·성·향(色聲香) 거기다 미·촉(味觸) 그 법(法) 또한 없도다 안계(眼界)도 또한 없고, 의식계(意識界)도 역시 없다 無明(무명)도 역시 없고, 무명 消滅(소멸) 또한 없다 노사(老死)도 노사 소멸도 없고, 고·집·멸·도 또한 없다 지혜도 또한 없고 성취도 없음이라 성취가 없게 되어 반야(般若)에 의지하니 마음에 모든 걸림이 없고, 두려움도 없어라 헛된 생각 멀리 떠나 최상 열반(涅槃) 이르나니 삼세(三世)의 모든 부처 반야밀다(般若蜜
시인(詩人)으로 살고 싶다 고춘식 1994. 10. 9(일) 23:30 시인이 되고 싶다. 시를 쓰고 싶다. 시로 살고 싶다. 시인으로 살고 싶다. 시 속에 살고 싶다. 시와 함께 살고 싶다. 시의 계절 속에서 살고 싶다. 살고 싶다. 시를 쓰며 살고 싶다. 시가 되어 살고 싶다. 한 편의 시이고 싶다. 시로 채우고 싶다. 시의 향기로, 시의 아픔으로 내 삶을 채우고 싶다. 시 없이 살았던 지난 날, 서러울 시간도 없이 살아온 지난 날, 흐르는 눈물로 가슴을 씻을 시간도 없이 살아왔던 그 삭막의 날들, 향기도 없이 아프고 감동도 없이 웃었던 지난 날들 그 날들에서 벗어나고 싶다. 시가 다가오는 계절이 내게도 있었다. 다시 시를 맞이하고 시와 대화하고, 시와 씨름하고, 시에게 안기고, 맡기고 시와 치열하게 대결하고 싶다. 적당히, 엉거주춤, 눈치보면서, 슬쩍 속이면서, 곁눈질하면서, 게걸대면서, 상대적 빈곤감 속에 허득이면서, 할 말을 우물우물 겁먹고 못하면서, 비겁을 겸손이라, 소극적 삶을 덕이라 속이고, 웃지 않으면서 웃기고, 우습지 않으면서 웃고, 맘에도 없이 남을 축하하고, 지식 쪼가리를 신주 단지 모시듯 자랑 삼고, 신을 모르면서 조롱만 하고, 산에서
중봉의 일대기를 [학자] [정치개혁가] [의병] [21세기 현재의 중봉]으로 나누어 스토리를 구성하고, 한국무용과 현대무용으로 파격적인 연출과 안무로 관객의 눈을 사로잡는 중봉 4색이 2021년 11월 12일 김포문화원이 주관하는 중봉문화제 기념무대에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룰무용단”은 2015년 창단하여 김포문화재단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이룰무용단(단장 김성은)은 전통에 뿌리를 두고 전통춤을 현대적으로 재 해석하여 대중에게 다가가는 무용단으로, 전통과 창작을 조화롭게 표현하는 그들만의 독특한 색채와 울림이 있다. 보고 느끼는 객석의 관객이 또 다른 꿈을 꾸게 하는 것이 “이룰무용단”의 꿈이고 소명이라고 한다.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사단법인 신명나눔 강동지부 늘품사물놀이 개관 돌잔치가 2021년 11월 20일 오후 3시에 1부 개관식 2부 돌잔치 순서로 막을 올린다. 문굿, 고사와 비나리를 첫 순서로 명성혜, 권은규, 이주형의 작법무 바라밀다와 한석원의 진도북춤, 서춘화의 경기민요와 사물판굿으로 늘품사물놀이 개관을 기념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사)신명나눔 사물굿패 마루채, 사)전국생활인협회 서울지부 온새미로. 강동풍물패 까치놀. 서울지역 교사풍물패 흥시렁. 속초양양교사풍물패 올림채가 늘품사물놀이 개관 돌잔치에 흥을 보탠다. 코로나로 인해 힘겨운 날들을 보낸 이웃들이 시름을 덜어내는 신명나는 돌잔치가 되기를 바란다.
시조(時調)로 바꾸어 쓴 상춘곡(賞春曲) 번거로운 세상사에 묻혀 사는 분들이여 자연 속에 살아가는 이내 삶이 어떠한가 옛 사람 그 운치(韻致) 그 멋, 미쳤는가 못 미쳤나 천지간(天地間) 남자 몸이 나 같은 이 많건마는 자연에 묻혀 사는 이 즐거움 모르는가 산림(山林)의 주인 되어 사는 지극한 낙(樂) 모를까 자그마한 초가 한 간 시내 곁에 지어 놓고 소나무 숲 대나무 숲 울타리 삼았으니 자연의 주인 되었네, 이 즐거움 어이하리 엊그제 겨울 지나 새봄이 돌아오니 복숭아꽃 살구꽃은 저녁놀에 아름답고 버들잎 향기로운 풀은 빗속에서 푸르구나 칼로 오려냈나, 묘하도다 저 자태(姿態)여 붓으로 그렸는가, 아름다운 모습이여 조물주 신비로운 솜씨 예서제서 야단일세 수풀 속 우짖는 새 봄기운을 못 이기어 가지마다 울음소리 소리마다 아양일세 새와 나 한몸 되었으니, 네 흥 내 흥 다를까 사립문 앞 걸어보고 정자(亭子) 위에 올라 앉아 시(詩) 한 구절 읊조리니 산중(山中) 하루 적적한데 한가론 참다운 그 맛을 나만 홀로 즐기네 이봐요 여러분들, 산수(山水) 구경 가보세나 풀밟기는 오늘 하고 목욕일랑 내일 하세 아침엔 봄나물 캐고 저녁에는 낚시하세 갓 괴어 익은 술을 칡 두건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광주시는 11월 9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주관)에 참석하여 위드코로나 일상회복을 위한 예산편성과 내년 6차 전국민 상생지원금 지급을 국회에 촉구하고 나섰다. 이와 더불어 지역의 최대 현안사항인 경강선 GTX-A 연결 접속부 설치에 대한 정당성을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지와 모든 대선 주자들의 공약사항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요구하였다. 한편,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7월 GTX유치 민간공동협의체 출범, 시민 16만6000여명 서명 국토부 전달한바 있으며, 광주시가 수도권 상수원 관리지역으로 40여년 자연보전권역까지 개발 이중 규제 받아 교통 인프라 부족·지역낙후 등을 감내해 왔기에, 경기동부권의 서울 접근성 개선이 시급하다고 GTX-A 노선의 수서역에 경강선 접속부를 설치하자는 아이디어를 내고, 이천·여주·원주시와 212억원의 비용을 공동 부담하겠다고 제안했으며, 이날도 ‘‘특별한 희생에 따른, 특별한 보상”으로 “정부의 신속한 검토와 결정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남원시관광협의회에서는 단풍길 따라 남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둘러볼 수 있는‘지리산 뱀사골 단풍길 투어버스’를 오는 11월 12일부터 12월 12일까지(매주 수~일, 13:00~) 한달간 운영한다. 올해의 운영코스는 광한루원을 출발하여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1,300여종의 허브자원이 있는 지리산허브밸리(자생식물원 등), 요즘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지리산’드라마 세트장(흥부골 자연휴양림), 지리산 뱀사골 (드라마 기획전시관) 등을 둘러보는 5시간 코스이다. 참가신청은 남원시관광협의회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채널(남원시관광협의회), 페이스북(남원관협)으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선착순 20명 이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마스크 미착용자와 열이 있는 사람은 탑승하지 못한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들이 탑승해 남원의 알짜배기 재미난 역사이야기를 해설해 주는 등 이용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외에도 남원을 편하게 여행하는 또다른 방법은 친절한 택시기사님과 함께하는 ‘남원관광택시’를 이용하면 된다. 개인 및 가족단위 맞춤형 여행을 하기 적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윤화섭 안산시장은 10일 시청 집무실에서 관내 업체에 요소수 200톤을 우선 공급키로 한 나성범 금성이엔씨㈜ 대표이사를 만나 요소수 대란 해결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재차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이규원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도 배석해 요소수 대란 해결에 관계기관으로서 가능한 역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화섭 시장은 “시민의 삶과 밀접한 많은 분야에서 요소수가 필요한 상황에서, 금성이엔씨가 공급하는 요소수가 가뭄 속 단비가 돼 줄 것”이라며 “위기극복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힘을 모아 적극 대처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성이엔씨는 전날 윤 시장의 요청에 따라 관내 요소수 필요 업체에 200톤을 우선 공급키로 했다.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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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