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의성군은 의성으로 유입된 청년들과 지역주민들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의성 살아보기 ‘청춘구 행복동’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6일 안계면에 위치한 금수장에서 ‘푸라비다 페스티벌(puravida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푸라비다(pura vida)’라는 지구 반대편 코스타리카에서 가장 많이 쓰는 인사말로‘걱정하지마’‘괜찮아’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렇듯 의성에서 새로운 터를 잡고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희망과 미래를 주는 메시지를 담아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2개 부문으로 나누어 편성되어 1부는 청년들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2부는 유입청년과 기존청년들과의 화합의 장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구성으로는 ▲청년 플리마켓 운영 ▲바이올린 버스킹, 작은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 ▲의성을 배경으로 한 영화 상영회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운영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상호간의 소통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청년들이 함께 상생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충남도가 지난해 선포한 ‘2030 문화비전’과 연계 추진할 내년도 신규 시책 발굴을 위해 전문가와 머리를 맞댔다. 도는 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남연구원 등 문화비전 수립 연구용역 과정에 참여했던 분야별 전문가 7명과 함께 ‘2022년 문화비전 선도시책 발굴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 중인 10대 선도시책의 추진 상황을 공유했으며, 2030 문화비전 실현을 위해 역점 추진해야 할 내년 신규 시책을 논의했다. 도는 이 자리에서 제안된 시책을 중심으로 도 관련 부서와 시군 의견 수렴을 거친 뒤 이달 말 ‘충남 2030 문화비전 평가자문단 회의’를 열고 내년 중점 시책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길주 도 문화정책과장은 “지난해 선포한 문화비전의 공론화와 함께 연구용역에서 제안된 다양한 문화정책 실현을 위해서는 구체적인 실천 전략이 필수적”이라며 “내년 선도시책은 청년예술인 육성 등 사회적 이슈와 연계하면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선정하고, 선정 이후 목표 달성 시까지 각 부서 및 시군과 연계해 책임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2030 문화비전의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최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인 와인 관련 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 운영되는 강연은 최근 ‘홈술’ 트렌드 확산에 따라 주변 편의점이나 마트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된 와인의 다양한 품종 및 산지를 알아보고, 이제 막 와인에 관심을 갖게 된 지역 주민들이 폭 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와인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돕고자 운영된다. 1회차 화이트 와인을 주제로 하는 강연을 시작으로, 스파클링 와인, 레드 와인 및 디저트 와인 순으로 운영되며, 와인과 함께 즐기면 좋은 음식, 기초적인 시음 방법,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와인 등 와인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에 대한 다채로운 강연이 4회차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11월 25일 개강을 시작으로, 4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에 운영되어 직장인들도 퇴근 후에 수강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모든 수업은 무료로 운영되며, 스마트폰, 노트북 등 온라인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기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홈페이지,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지산초록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더불어민주당, 의정부3)의원은 4일 경기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미래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사업의 건설 및 운영 방향, 경기도 여객자동차운수사업에 대한 지원 대책 그리고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경기도의 대책과 관련하여 경기도에 일괄질문을 실시했다. 권 의원은 지난 7월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별내선 의정부 연장사업이 추가된 것을 설명하며 “경기순환철도망이 수도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했었다면 별내선 의정부 연장사업은 신규사업에 포함됐어야 했었다”며 “단순히 B/C 수치만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민 누구나 누려야하는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서라도 별내선 의정부 연장사업은 조속히 시행되어야한다”고 주장하며 별내선 의정부 연장구간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경기도의 의정부시 협력 및 지원방안에 대해 질의하였다. 이어 도내 광역철도와 도시철도는 적자운영으로 인해 시·군의 부담이 과중한 상황임을 설명과 함께 “철도 운영에 따른 운영비 부담을 해당 시∼군에게만 맡긴다면 지자체의 재정악화 및 철도건설 사업의 위축을 불러올 것이며, 도민이 누려야할 철도교통서비스의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영천시는 경북 대표 야간관광상품인 ‘영천 별빛나이트투어’(부제: 별빛 화랑으로의 초대)를 오는 13일부터 매주 토,일, 총 6회에 걸쳐 재개한다. 올해 6월에 시작한 별빛나이트투어는 예약 페이지 오픈 하루 만에 예약률 90%를 달성하는 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으나, 7월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서 중단되어 아쉬움과 여운을 남겼다. 다행히 11월 위드 코로나를 맞이하여 재개의 계기를 마련했고, 다시금 관광객 유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반나이트투어는 총 5회로 회당 75명에서100여 명이 참가해 임고서원, 화랑설화마을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여 시설 체험 및 영상을 관람하고, 건강 머핀, 복숭아 팝콘, 상황 쿠키 만들기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야간에는 화랑설화마을에 모여 레크리에이션 및 별자리 강좌, 스타 파티 등 별빛 야간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캠핑나이트투어는 1회 진행되며, 회당 100여 명이 참여하며 관내 캠핑장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별빛 야간공연을 즐기면서 캠핑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칠곡군의회는 지난 11월 2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세미나실에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내용 및 의회 대응방안’을 주제로 국회의정연수원 최민수 교수를 초빙해 연구단체 공동주관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32년 만에 전부 개정되어 2022년 1월 13일 시행을 앞둔 지방자치법의 주요 내용을 숙지하고 의회의 대응 방향을 수립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소속 의원 및 의회사무국 전 직원이 참여하였다. 최민수 교수는 현재 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장 및 법제처 법제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국회사무처 기획조정실장, 입법정보실장, 연수국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지방의회에서 의정활동 참고자료로 활용하는 을 비롯해 , , 등을 저술한 지방의회운영 전문가이다. 이날 특강에서 최 교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의 주요 핵심 사항인 ‘지방분권에 따른 자치권 확대, 자치입법권 확대, 지방재정의 자율성 확립, 주민참정권 확대’등에 대해 강의하였고, 이후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장세학 의장은 “32년 만에 이뤄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는 조직·예산 편성권 없는 인사권만의 독립 등 아쉬운 점이 있으나, 지방정부를 효율적으로 견제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전라남도는 11월 연인·가족이 함께 걷기 좋은 여행길로 함평엑스포공원의 함평천지길, 영암 기찬묏길, 신안 기점·소악도의 12사도길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함평천지길은 숲으로 형성된 화양근린공원과 생태습지로 조성한 함평천생태습지, 도시공원 형태로 가꾼 엑스포공원을 연결하는 6km의 도보길이다. 수산봉 숲속 둘레길, 나비다리, 낙우송길, 사색정원, 사랑정원 등 다양한 꽃과 나무로 조성한 테마공원과 조형물로 볼거리가 가득하다. 5일부터 21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2021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린다. 축제 기간 전남 관광지 광역 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광주터미널, 광주송정역을 거쳐 운영된다. 주변에 함평자연생태공원과 양서파충류생태공원, 핑크뮬리 풍경이 아름다운 주포한옥마을 억새밸리존이 있다. 기(氣)찬묏길은 두 구간으로 나뉜다. 1구간은 천황사 주차장~탑동약수터~산성대탐방로~기찬랜드 6km로 물, 바람, 맥반석(바위), 피톤치드가 가득하다. 2구간인 왕인문화체험길은 기찬랜드~대동제~월곡리 주차장~수박등~문산재·양산재~왕인박사유적지~용산천 12km다. 기찬랜드에서는 한국 트로트 가요센터, 가야금산조기념관, 조훈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경상북도는 4일 전국 유일의 떫은감 전문연구기관인 경북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의 설립 26주년을 맞이해 그간의 우수 연구 실적을 한자리에 모아 연구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남영숙 도의원, 김영선 도의원,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감연구회 임원 및 관내 기관장 등 관련 단체 대표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상주감연구소는 26년 동안 많은 연구 성과를 달성했다. 대표적으로 연시용 대과 품종인 상감둥시 육성, 수분수 식재 및 인공수분에 의한 은풍준시 수량성 증대, 감 이용성을 다양화하기 위한 감맥주, 감식혜, 감 봉봉초콜릿 등 가공제품 개발 및 기술 이전, 크레졸 비누액을 이용한 노린재류의 친환경 방제 등이다. 품종육성 8건, 영농활용 109건, 특허등록 16건, 42건의 논문 발표 등 우수한 연구결과를 도출했다. 특히 기후변화에 따라 기존 곶감 건조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연구소의 연구력을 집중해 태양열을 이용한 에너지 절감형 스마트 곶감 건조 기술을 개발했다. 또한, 그간 개발한 우수 연구 성과물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해 상주감연구소에 대한 인식을 제고 했다. 감맥주, 감식혜, 상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최근 국제관광 재개 기대 및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중화권 5개 주요 온라인 여행사(OTA, Online Travel Agency) 및 외신기자를 초청 한국의 정적인 문화 기행와 동적인 체험여행을 함께 홍보하기 위해 안동, 영주에서 이뤄졌다. 첫날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한국의 대표적 역사마을인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에서 잘 보존된 아름다운 한국의 전통건축 양식과 조화로운 풍경을 둘러봤다. 이어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월영교에서 은은하게 비춰지는 경관조명을 만끽할 수 있는 문보트 체험을 했다. 이튿날에는 영주 무섬마을에서 외나무다리를 건너면서 고즈넉한 한국의 가을 풍경을 느꼈다. 또 풍기인삼시장, 인삼박물관을 방문해 내년에 개최되는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홍보와 함께 인삼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한편, 안동찜닭 요리와 막걸리 만들기 체험을 통해 관광객이 직접 지역 음식을 요리하고,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구성했다. 또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하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4일 김해시 최초로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ifland)에서 온라인 비대면 해외수출설명회 행사를 개최한다. 메타버스는 초월한다는 뜻의‘메타(Meta)’와 우주라는 뜻의‘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현실, 증강현실, 소셜네트워크 등을 통해 현실을 디지털 가상세계로 확장하여 사회, 문화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드는 3차원 공간 가상현실 시스템이다. 이번 가상해외수출설명회는 경남KOTRA지원단과의 협업으로 수출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해외수출동향 등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해외수출전략, 인도시장진출전략, EU의 탄소국경세 추진동향, 해외빅데이터 플랫폼 소개 등으로 수출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출설명회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하였으며 80명의 중소기업 및 기관 관계자가 참가하여 양질의 강의를 비대면으로 청취한다. 진흥원은“현재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수출설명회를 선보이게 되면서 혁신적인 시도라는 생각이 든다. 위드코로나 시대로 진입하면서 비대면에 대한 피로감도 계속 쌓이고 있지만 이러한 획기적인 시도로 인하여 수출기업들의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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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