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창녕군의회는 4일, 제289회 창녕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일 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1건의 안건심사를 비롯해 집행부로부터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내년도 본예산 편성 심의에 참고할 예정이다. 이칠봉 의장은 개회사에서 “한 해의 마무리를 시작하는 시점에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그동안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몫을 묵묵히 이행하며 자리를 지켜준 모든 지역민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의 위드코로나 추진에 따라 백신접종과 마스크, 손씻기 등 방역수칙을 끝까지 지켜 완전한 일상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을 기울이자고 강조했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순천시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 및 문화의 거리, 매산등 일원에서 ‘2021 순천 문화재야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순천부 읍성의 부활’이라는 주제로 야경(경관) 야로(탐방), 야사(체험), 야화(전시), 야설(공연), 야시(공방)의 6야(夜)를 주제로 한 해설투어·체험·전시·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가을밤 정취를 느끼며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는 행사다. 개막식은 오는 5일 오후 6시 30분에 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에서 펼쳐진다. 올해 개관한 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에서 순천부 읍성의 부활을 알리는 개막공연과 함께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순천의 천년의 역사를 빛으로 재현할 예정이다. 주요행사로 세계유산 체험존, 문화재 투어 및 체험 프로그램, 그림으로 찾는 순천의 역사전, 공연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문화재야행은 순천만 갯벌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여 세계유산존을 조성하여 공연·전시, 체험 등을 통해 순천의 문화유산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린다. 허석 순천시장은 “이번 순천문화재야행에서 가을밤에 문화유산을 향유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순천문화재의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정선군 고한·사북·남면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문화주부 모임인 굿바이블은 4일 고한 12리 신촌마을사람들에서 다문화 주부들이 만드는 음식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굿바이블은 다문화지원센터가 없은 고한·사북·남면 지역의 다문화주부들이 육아정보 공유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빠른 자립생활을 위해 지난해부터 결성된 모임이다. 굿바이블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결혼이민자 대부분이 단기 근로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어 출신 국가별 로컬푸드를 활용해 창업 및 일자리창출을 통한 경제적 부담해소와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다문화 주부들은 쌀국수 등 베트남 음식을 비롯해 룸피아, 치킨치차론 필리핀 음식, 허궈 중국 음식 등 각 나라별 특색있고 맛있는 전통음식을 다함께 만들고 시식회를 진행했다. 아울러 이날 음식체험에 참여한 다문화 주부들은 함께 만든 음식을 나무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만든 음식에 대한 품평회를 통해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춘 로컬푸드 음식을 만들어 오는 11월 18일 시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합천군이 올해 역대 최대규모의 지방교부세를 확보했다. 합천군은 2022년도 지방교부세로 당초예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3,293억 원(보통교부세 2,970억 원, 부동산교부세 323억 원)을 행정안전부로부터 사전통지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667억 원, 25.4% 증가한 수준으로 지역 역점사업의 재원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방교부세는 공무원 수, 인구 수, 가구 수, 노령인구 수, 행정구역 면적 등 기준재정수요 통계조사를 통해 그 지급액을 산정하게 되며 합천군은 지방교부세 확보를 위해 부서별 담당공무원 회의와 합동집무를 통해 교부세 산정지표를 조사 분석하고, 지난 1년간 각종 통계자료의 성실한 수집과 관리를 통해 교부세 산정자료에 적극 반영하여 이루어 낸 성과다. 문준희 군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지방교부세를 확보함에 따라 장기간 코로나19 대응으로 해소하지 못했던 현안사업과 민생경제, 군민의 생활여건 개선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며, 안정적 소득보전 및 미래농업 경쟁력 확보, 안전하고 깨끗한 합천 건설을 위해 앞으로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방교부세는 지자체간 불균등한 재정력의 격차를 국가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인천 동구가 만석동 우리미술관에서 5일부터 내달 26일까지 레지던시(창작문화공간 만석) 입주작가팀인 ‘괭이부리마을의 집사’의 '수리수리 마수리' 전시를 개최한다. 괭이부리마을의 집사팀은 지난 3월부터 만석동 레지던시 프로그램 입주작가로 활동을 시작해 과거 근대화와 산업화를 거친 인천 동구의 치열한 현대사의 상징과도 같은 ‘금속’과 ‘철강’을 소재로 창작 작업을 진행하면서 주민 대상 워크숍(수리 워크숍 및 실크스크린 아트 워크숍)을 운영하며 만석동 주민들의 물건과 공간에 깃든 삶의 이야기를 채집해왔다. 괭이부리마을의 집사팀이 채집한 인천의 역사적 소재와 주민의 이야기는 작품 속 상징으로써 키네틱·미디어·실크스크린 등 다양한 예술작품으로 재탄생됐다. 가상의 VR공간 속에서 부유하는 만석동의 오브제로 토템을 만들어 보는 '부유하다 자리잡다'를 비롯해 끝없이 바뀌는 해와 달처럼 지치지 않는 만석동의 하루와 주민들의 활기찬 삶을 표현한 '만석동의 하루' 등을 선보인다. 괭이부리마을의 집사팀은 “우리미술관 레지던스로 향하는 길에는 거대한 공업단지와 공장이 들어서 있다. 우리미술관이 위치한 만석동은 오래된 동네지만 세월의 흔적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평택시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9일까지 21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1 평택시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62개 사업장과 구직자 632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그동안 현장 대면으로 개최됐던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온라인 전용 채용관을 구축해 비대면으로 다양한 취업정보와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박람회에는 물류・제조업체, 보안경비업체, 서비스업체 등 채용계획이 있는 62개 업체가 참여해 온라인 채용을 적극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채용을 원활히 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던 구직자들은 참여 기업들의 구인정보를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력서를 홈페이지에 등록 또는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 접수 후 실시간 화상면접, 1:1 대면면접의 방식으로 구직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취업에 필요한 인성 역량검사, AI면접 영상분석, 다양한 주제의 취업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구인기업체는 “온라인으로 채용하는 과정이 처음이라 걱정이 되었으나, 지원자별 면접시간을 정해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합천군과 '(주)지엘에프앤아이'는 지난 3일 합천군청에서 문준희 군수, 박근열 대표를 비롯한 용역설계업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 옐로우 리버타운 조성사업'을 위한 투자이행 협약(MO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행협약은 민간 투자를 통해 용주면 성산리 일원에 약 15만 평 규모의 주택단지, 농업단지, 레저시설, 관광시설 등을 조성함에 있어 세부적인 이행사항을 포함 하고 있으며, 법적 효력 발생을 위해 공증을 완료했다. 작년 7월 ‘합천군’과 ’㈜지엘에프앤아이‘ 가 MOU(양해각서)를 체결해 “옐로우 리버타운 조성사업”을 추진 하던 중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하다 투자자의 여건이 나아짐에 따라 지난 3일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MOA)을 체결했으며, 2022년에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문준희 군수는 “합천군에 휴식 공간과 여가시설을 겸비한 옐로우 리버타운이 조성되면 자연스럽게 일자리 창출이 인구증가로 이어지고, 위드 코로나 시대 문화관광 도시로 한걸음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으로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엘에프앤아이 박근열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속초시와 강원도가 후원하는 2021청소년·장애인 문화예술 마지막 공연이 11월6일 청초호 해상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마지막 공연에는 갯마당과 청소년 댄스동아리 라붐이 함께 공연을 펼친다. 올해 5월부터 12회에 걸쳐 청초호 호수공원 및 속초시립박물관 야외공연장 등에서 진행된 청소년·장애인 문화예술공연은 지역 전문예술단체 ‘갯마당’과 청소년 댄스동아리 팀들이 속초의 지역 특색을 살린 내용을 재담, 만담을 통해 풀어가고 민요, 대중가요, 춤 등 다양한 예술 장르의 공연으로 문화적으로 소외된 청소년과 장애인들의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공연 일정이 무기한 연기되었으나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이른바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면서 대면공연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속초시 관계자는“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된 지금 청소년·장애인 문화예술공연을 통하여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시민 및 관광객이 다양한 공연을 통해 마음을 치유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횡성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하여 실시했던 관내 소상공인 공유재산 대부(사용)료 감면 기간을 2022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군유재산을 대부하는 관내 소상공인이 감면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전 안내 및 신청 절차를 거쳐 2022년도 대부료를 산정할 예정이다. 장신상 군수는 “공유재산 대부료 감면 기간 연장을 통해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경제가 다시 활성화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3일 서구청과 관내 4개 대학 캠퍼스에서 ‘대학생행복나눔봉사단과 함께하는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건양대, 대전과학기술대, 목원대, 배재대 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생행복나눔봉사단과 지역주민들이 4개 대학 캠퍼스를 비롯하여 유튜브 및 줌을 통해 약 1,10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16개 특화된 학과에서 체험행사, 프리마켓, 음악 공연 등 지역 대학생과 주민이 어우러지는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 캠페인, 타투, 네일아트, 커트, 도자기 만들기, 시력 검안, 치매예방 및 장애체험 등 흥미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대전과학기술대 이효인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생들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자아실현의 기회로 삼아 앞으로 건전한 사회인의 역할을 다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건양대 이철성 총장은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의 선한 영향력으로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해지고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했으며, 목원대 권혁대 총장은 “나눔의 삶은 가까운 미래에 우리나라가 세계를 선도할 때 국가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배재대 김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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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