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로 새겨 읽는 고사성어(故事成語) 식전방장(食前方丈) 호화롭게 상 차리고 수많은 첩(妾) 두는 일은 내가 비록 뜻 이뤄도 절대로 안 하리라 ‘맹자(孟子)’가 자신의 우월함을 당당하게 밝혔네 <語義> : 식사를 할 자리 앞에 사방 열 자의 상에 음식을 가득 벌여놓는다. (호화롭게 많이 차린 음식) <出典> : 孟子(맹자) 盡心章句下(진심장구하) 중국의 聖人(성인) 孟子(맹자)가 ‘스스로 떳떳한데 무엇 때문에 제후들이나 높은 사람들에게 위축될 것인가’에 대해 말하는 대목이다. 孟子(맹자)가 말하였다. “大人(대인)을 설득시킬 때는 그를 멀리 다루고, 그의 威勢(위세) 좋은 것을 보지 말아야 한다. 집의 높이가 여러 길이 되고, 서까래가 여러 尺(척)이나 되는 집은 내가 뜻을 이루어도 짓지 않을 것이다. 음식을 사방 10자 되는 상에 차려놓고, 수백 명의 시녀와 첩을 두는 일은, 내가 뜻을 이루어도 하지 않을 것이다[食前方丈(식전방장) 侍妾數百人(시첩수백인) 我得志弗爲也(아득지불위야)]. 나는 뜻을 얻어 출세하더라도, 크게 즐기며 술 마시고 말을 달리며 사냥하는 것은 하지 않을 것이다. 천승의 수레를 뒤따르게 하는 것은 내가 뜻을 이루어도
시조로 새겨 읽는 고사성어(故事成語) 단기지계(斷機之戒) ‘맹자(孟子)’의 유학 시절 중도(中途)에 돌아왔지 그러자 홀어머니 짜던 베를 잘랐다네 ‘맹자’는 충격 크게 받고 공부 다시 열중했지 <語義> : 베틀의 베를 끊는 훈계 (학업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는 훈계) <出典> : 烈女傳(열녀전, 한나라 유향이 지은 여성 전기집 · 교육서) 母儀(모의) 孟子(맹자)가 유명한 학자가 되기까지는 어머니의 정성과 노력이 대단하였다. 맹자가 자라서 遊學(유학)을 갔다가, 학업을 중단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어머니가 “네 학문은 어느 정도 나아졌느냐?” 하니, “전보다 별 진전이 없습니다.”라고 대답하자, 어머니가 짜고 있던 베를 다 끊어버렸다. 맹자가 놀라서, “그 베는 왜 끊어버리십니까?”하니, 어머니가 “네가 학문을 중단하는 것은, 내가 이 베를 끊어버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고 하였다. 맹자는 어머니의 깊은 뜻을 알아차리고, 그 길로 집을 떠나 子思(자사)를 스승으로 섬기며,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열심히 학문에 힘써 마침내 천하의 이름난 聖人(성인)이 될 수 있었다. 군자가 이르기를, “맹자의 어머니는 사람의 어머니로서의 도리를 알았다.”라고 하였
동시대 작곡가의 꿈의 무대, 아르코한국창작음악제 대한민국 창작관현악의 산실, ‘ARKO한국창작음악제(이하 아창제)’가 오는 1월 18일(수)(국악부문), 2월 1일(수)(양악부문) 각 오후 7시 30분, 양일에 걸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ARKO한국창작음악제(아창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와 한국창작음악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건용)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창작관현악축제로 기존 서양 고전음악이 주를 이루는 한국 음악시장에서 창작곡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작곡가와 지휘, 연주자들이 부담 없이 창작관현악곡을 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올해 14회를 맞이했다. 제14회 아창제에서는 22년 6월~8월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90작품 중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선정된 국악, 양악 부문별 5작품 총10작품이 연주된다. 국악부문은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연주와 원일 지휘, 양악부문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와 정치용의 지휘를 통해 선보인다. 23년 1월 18일(수) 국악부문 연주회에서 선보일 작품은 강솔잎의 ‘Shaman’, 김영상의 국악관현악을 위한 ‘담쟁이’, 성찬경의 리코더와 국악관현악을 위한 ‘삘릴리’,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12월 26일부터 2023년 1월 13일까지 문화유산 분야 청년들의 취업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문화유산 인턴 지원 사업의 2023년 인턴 운영기관을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공모한다. 해당 사업은 문화재청이 지난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 인턴 200명을 선발해 6개월간 현장에 배치한다. 인턴 운영기관의 공모 참여요건은 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기획과 관련한 공공(국가 및 지자체 제외) 및 민간사업장으로, 노동관계법령 미준수, 4대 사회보험 및 국세·지방세 체납, 중대재해 발생 등 사회적 물의가 없는 기관이어야 한다. 위반사례 발생 시 지원을 중단하며 향후 동 사업에 운영기관으로 참여할 수 없다. 인턴 운영기관 선정 시 인턴수당은 국비로 전액 지원되며 인턴의 4대보험 가입에 따른 기관부담금은 인턴 운영기관의 자부담으로 운영된다. 사업 추진 일정은 ▲인턴 운영기관 공모·선정('22년 12월 ~ '23년 1월) ▲인턴 모집('23년 2월) ▲인턴 선발('23년 3월)과 같으며, 최종 선발된 청년 인턴은 6개월간 해당 인턴 운영기관에서 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 관련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가수 에일리(Ailee)가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공연을 선사했다. 에일리는 지난 24일 KBS아레나에서 개최된 '2022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한 걸음 더''의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 공연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진행돼 더 많은 팬들과 호흡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 공연인 만큼 많은 관객들이 몰려 오프라인 공연은 일찍이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공연 시작에 앞서 오프닝 무대는 걸그룹 첫사랑(CSR)이 장식했다.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최근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친 첫 번째 싱글 'Sequence : 17&(시퀀스 : 세븐틴앤드)'의 타이틀곡 '러브티콘(♡TiCON)'은 물론, 데뷔 앨범 'Sequence : 7272(시퀀스 : 7272)'의 수록곡 '으랏차 (Euratcha!)' 무대를 선보였다. 첫사랑은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빨간색 체크무늬 의상을 맞춰 입고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프닝부터 해피 바이러스를 가득 전한 가운데 에일리가 등장해 본격적인 공연을 이끌었다.
국립고궁박물관, 새롭게 단장한 <과학문화실> 첫 선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인규)은 오는 27일 새롭게 단장한 <과학문화> 상설전시실의 첫 선을 보이고,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석각 천문도 <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국보)을 비롯해 조선시대 과학문화유산 총 45건(국보 3건, 보물 6건 포함)을 전시한다. 새롭게 단장한 <과학문화>실은 ‘관상과 수시’라는 주제 아래 어려운 과학문화유산의 의미와 작동원리 등을 쉽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춰 ▲ 1부 ‘조선 국왕의 통치 이념과 천문’ ▲ 2부 ‘조선왕실의 천문 사업’ ▲ 3부 ‘조선의 천문의기’ 총 3부로 구성했다. 먼저, ▲ 1부 ‘조선 국왕의 통치 이념과 천문’에서는 국왕의 임무 가운데 으뜸인 ‘관상수시’가 국가 통치 이념이자 수단이었음을 보여준다. 주요 유물로는 강우량 측정 기구인 <창덕궁 이문원 측우대>(국보), 고대부터 왕권의 상징물이던 천체관측기구 <혼천의>, 통치자를 상징하는 북두칠성과 28수 별자리를 새긴 <인검> 등이 있다. * 관상수시(觀象授時): 천체의 움직임을 관측한 결과를 바탕으로 절기와 날짜, 시간 등을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배우 강기둥이 ‘재벌집 막내아들’을 향한 센스 만점 종영 소감을 전했다. 강기둥은 25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종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재벌집 막내아들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애정에 행복하고 마음이 뜨끈해지는 겨울이었다”라고 시청자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촬영 당시의 즐거운 추억들이 떠올라 ‘재벌집 막내아들’을 시청하는 내내 따뜻함을 느꼈다”며 “오늘 방송되는 최종회도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종영소감에서도 ‘재벌집 막내아들’ 속 진형준을 소환, 센스만점 인사를 남겼다. 강기둥은 “우리 돈 때문에 지옥에서 살진 말아요 제 사랑 다 가져가세요 그러니 여러분들 사랑도 다 주세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는 극중 동생을 향한 진형준의 마음이 드러난 장면에서 등장한 대사로, 시청자들에게 반전 웃음을 선사한 추억이 있다. 이처럼 강기둥은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을 사랑해준 시청자에게 각별한 애정을 전해 마지막까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강기둥은 극중 시대의 흐름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허준호가 딸이 남긴 보물함을 품고 오열하는 스틸이 공개되며 애틋한 부정을 품은 눈물 열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연출 민연홍 이예림/극본 반기리 정소영/기획 스튜디오 드래곤/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두프레임/이하 ‘미씽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 단 2회만에 자극 없이도 빠져드는 웜톤 드라마 파워를 과시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 호조의 출발을 알렸다. 지난 방송에서는 장판석(허준호 분)이 실종된 딸의 유골을 찾은 뒤 보이지 않던 영혼을 다시 보게 되며 새로운 영혼 마을 3공단에 입성한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그는 자신의 딸이 영혼 마을 3공단에서 살았다는 사실을 알게 돼, 딸을 향한 그리움과 미안함에 눈물을 떨궈 시청자들까지 울컥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장판석은 영혼 마을 3공단의 전빵 주인 강선장(이정은 분)의 비밀 공간에 입성해 눈길을 끈다. 장판석은 강선장이 꺼내준 분홍색 보물함을 들여다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는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빨간 풍선’의 배우 서지혜가 자연스러운 현실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서지혜(조은강 역)는 24일(어제) 방송된 ‘빨간 풍선’ 3회에서 이상우(고차원 역)에 대한 마음이 커진 조은강을 완벽히 표현,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지혜는 짙은 눈빛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극을 이끌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조은강(서지혜 분)은 한껏 차려입고 고차원(이상우 분)이 근무하는 피부과에 방문해 진료를 받았다. 이내 조은강은 한바다(홍수현 분)의 부탁을 받고 고차원과 함께 여전희(이상숙 분)가 있는 요양원으로 갔고, 자신을 함부로 대하는 여전희에게 ‘엄마’라고 부르며 그녀의 기분을 맞춰갔다. 요양원을 나온 조은강은 한바다와 함께 저녁 먹자는 고차원에게 “바다도 온대요?”라고 되물으며 두 사람만의 식사자리가 아닌 것에 아쉬워했다. 조은강은 나공주(윤미라 분)와 고부 갈등을 겪는 한바다를 위로했다. 홈쇼핑에서 돌아온 조은강은 한바다 사무실로 향했고, 그곳에서 집안 문제로 다투고 있는 한바다와 고차원을 마주했다. 한바다 편을 들던 조은강은 두 사람 사이에서 난감해하다가 한바다가 자리를 떠나자 고차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커튼콜’의 ‘밀당 커플’ 강하늘과 하지원이 호텔 낙원에서 마주한다. 오는 26일과 27일 밤 9시 50분 15회와 최종회인 16회를 앞둔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극본 조성걸/제작 빅토리콘텐츠)에서 유재헌(강하늘 분)과 박세연(하지원 분)이 호텔 낙원에서 재회를 하게 된다. 앞서 유재헌과 박세연은 사촌 남매의 훈훈한 정석을 보여주며 서로 살갑게 챙겼다. 그렇게 돈독했던 남매 사이가 가짜 손자로 밝혀지며 극 전환을 맞이했다. 또한 유재헌은 박세연에게 좋아한다고 감정을 고백까지 하며 이들의 관계는 끝이 나는 듯 했다. 이러한 가운데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설렘 가득한 표정을 한 두 사람이 호텔 낙원에서 마주한 모습이 담겼다. 박세연 총지배인의 집무실에 찾아간 유재헌은 긴장한 표정을 짓고 있고, 마주한 박세연도 업무를 하던 중 그가 왜 찾아왔는지 다소 놀란 표정으로 마주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소원했던 두 사람이 다시 마주한 뒤, 활짝 웃는 얼굴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냉랭한 기류에 변화가 찾아온 것인지 본방송에 궁금증을 더한다. ‘커튼콜’ 제
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3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회요강 ■ 일 시 : 2025년 11월 1일(토) 9:00 ~ 16:00 ■ 장 소 : 부안 해뜰마루(부안읍 별천지로 3) ■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 주 관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부안농악보존회 ■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는 해당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