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밥 류재선 혼자서 밥을 하여 나 혼자서 먹으려니 배고파서 먹지마는 고독을 되씹는다 씁쓸한 외로움 가득 마음속에 스며드네
국립무용단, 신작 <미인>으로 한국춤의 미학을 새롭게 조명하다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겸 단장 김종덕)이 신작 <미인>을 오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선보인다. 국립무용단이 2025년 공개하는 첫 번째 신작으로,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융합해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임을 다시 한번 증명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등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낸 연출가 양정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그는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국내 최고 창작진과 함께 독창적인 방식으로 한국의 미를 선보일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무는 Mnet ‘스테이지 파이터’에서 한국무용 코치이자 전국 투어 총안무감독을 맡아 대중에게 한국무용의 매력을 알린 정보경이 담당한다. 그는 “전통적 형식미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접목한 창작춤으로 한국춤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상 및 오브제 디자인은 30여 년간 ‘보그 코리아’에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K-패션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서영희가 맡았다. 삼베, 모시, 실크, 벨벳 등 다양한 소
허진 개인전 '오라, 나의 영토로' DB금융센터에서 개최 따뜻한 새봄과 함께 예술을 통해 사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갤러리초이(대표 김미경)가 주관하고 DB금융투자가 후원하는 허진 개인전 '오라, 나의 영토로 (Come To My Territory)'가 오는 3월 5일부터 4월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DB금융센터 알파플러스클럽 27층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현대사회와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는 허진 작가의 작품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다. 허진 작가의 예술 세계와 전시 개요 허진 작가는 인간과 문명의 경계를 탐구하며 자신만의 독창적 조형언어를 구축해 온 화가다. 그의 대표 연작인 '유목동물'과 '이종융합동물'은 인간과 자연, 문명과 야생, 과거와 현재가 혼재된 새로운 존재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과정의 일환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러한 작업의 연장선에서 더욱 깊이 있는 사유를 바탕으로 한 신작이 공개된다. 이종융합동물+유토피아 2025-1, 162×130cm×2개, 한지에 수묵채색 및 아크릴, 2025 전시 제목 '오라, 나의 영토로'는 허진 작가가 구축한 조형적 세계로 관객을 초대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의 작품은 단
2025 (살)푸리 춤전 릴레이 '춤, 맺고 풀다' 개최 오는 2025년 3월 28일(금) 오후 7시, 대학로 예술가의 집 다목적홀에서 '2025 (살)푸리 춤전 릴레이 – 춤, 맺고 풀다'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한국 전통 춤의 깊은 미학과 정신을 담아내며, 여러 무용가들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춤 세계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기획을 맡은 신명숙 교수(대진대학교 교수, 장금도춤 보존회장, eco 함께가는 살풀이 연구소)를 비롯하여, 정연희, 장순향, 김미자, 이종호 등 국내 전통 춤계를 대표하는 무용가들이 함께한다. 각 무용수들은 저마다의 해석을 담아 한국 전통 춤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연희는 화정무정대표이자 서울교방동인, 국가무형문화재 승전무 이수자로서 전통 춤의 보존과 계승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진주권번 출신의 명무 김수악(1926-2009) 선생의 유작을 김경란 선생이 재연한 작품인 ‘김경란류 논개별곡’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이 땅의 여성들의 삶과 죽음, 사랑과 이별, 그리움 등을 표현하는 춤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순향은 국가무형유산 이매방류 살풀이춤 이수자이자 (사)한국민족춤협회의 초대 이사장을 역임한 무용가이다. 한양대학교 무
쌍괘새남굿, 전통의 숨결을 잇고 한을 풀다 2025년 4월 12, 13일, 북한산 장군당에서 제3회 쌍괘새남굿 발표회가 개최된다. 이번 발표회는 꽃대신당 이화정 당주가 주최하고, 쌍괘새남굿보존회가 주관하여 진행된다. 쌍괘새남굿은 잊혀져가는 전통문화 속에서 조상들의 죽음의례를 계승하며, 망자천도(亡者薦度)의 의미를 담고 있다. 전통 속에서 의미를 찾고 차별화된 시도 쌍괘새남굿 발표회에서는 전통의 맥을 재해석하려는 노력을 통해 불교, 유교, 무교, 제례의 특징들이 더해져 발전해오면서 무속신앙과 의례에 있어 중요한 굿의 사회적 위치를 갖는다. 망자의 왕생극락을 기원하는 굿이라 거리수가 많으며 정교한 짜임새가 돋보이고 대단히 화려한 제례의식을 갖으면서 굿에서 사용되는 음악, 춤, 의상, 언어는 독특한 예술적 가치와 민속 문화와 예술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 받는다. 쌍괘새남굿 발표회 중 영산제 이승에서의 한(恨)을 풀어주고 저승에서의 왕생극락을 천도하는 제례의식이 이틀간 벌여지는 쌍괘새남굿은 단순한 종교적 행위를 넘어 죽음의례의 정수를 보여준다. 또한, 이번 쌍괘새남굿은 고인의 영혼을 달래고 죽음을 기리며 공동체 구성원들의 상호 연대를 강조하는 상여소리 장
박금희의 무용사색, 전통 춤의 깊이를 조명하다 오는 3월 18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박금희의 무용사색'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박금희 무용가를 중심으로 전통 춤의 다양한 색채를 조명하며, 부채춤, 화관무, 교방춤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박금희 무용가의 대통령상 수상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전통 예술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통의 향연, 깊이 있는 춤사위 '무용사색'은 한국 전통 무용의 다양한 흐름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공연으로, 박금희와 여러 명무(名舞)들이 무대를 채운다. 공연은 두 개의 챕터로 구성되며, 화관무 & 부채춤을 비롯하여 장한가(한량무), 입춤, 교방춤, 살풀이춤, 진도북춤 등 우리 전통의 정수를 담아낸 춤이 무대 위에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라북도 문화유산 심청가 예능보유자인 송재영 명창이 특별 출연하여 판소리를 선보이며, 전통 예술의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영 명창은 깊은 감성과 뛰어난 소리 실력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용사색에 담긴 의미 박금희 무용가는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춤의 깊이와 아름다
춤 맺고 풀다-푸리춤 릴레이전, 전통무용의 새로운 도전 2025년 3월 7일, 대학로 예술가의 집 다목적홀에서 개최 전통무용의 새로운 시각과 계승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3월 7일, 대학로 예술가의 집 다목적홀에서 열린 ‘춤 맺고 풀다-푸리춤 릴레이전’은 전통무용의 변화를 고민하는 무용인들이 한데 모여 공연과 토론을 진행하는 장이 되었다. 본 행사는 대진대학교 신명숙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되었으며, 김수현, 최경자, 강은영, 권혁준, 김진희 등 오랫동안 현장에서 활동해 온 무용가들이 함께했다. 전통무용의 변화와 계승, 새로운 도전 30여 년간 교육 현장에서 활동해 온 신명숙 교수는 “전통무용도 시대의 변화에 맞춰야 하지만 실행하기 쉽지 않다”고 말하며, 이번 행사의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조선 멸망 이후 궁중 무용수들이 겪었던 어려움과, 일제강점기 기생조합을 통해 전통을 지켜온 과정에 대해 언급하며 “전통은 그 시대에 창작된 것이 시간이 쌓이면서 전통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진대학교 신명숙 교수 현재 전국의 무용과가 점점 사라지는 현실 속에서 무용인들은 ‘전통무용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통
백경우의 매화 향기 속에서 피어나는 춤의 혼, ‘매화암향 심인심비’ 오는 2025년 3월 16일 오후 6시, 한국문화의 집(KOUS)에서 백경우 무용단이 주관하는 백경우의 춤 ‘매화암향 심인심비’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전통춤의 거장 우봉 이매방 선생의 타계 10주년을 기리는 자리로, 그의 대표적인 춤인 국가무형유산 승무와 살풀이춤을 비롯해 생전에 함께한 명인들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백경우 명무는 1992년부터 1997년까지 고(故) 이매방 선생의 조교로 활동하며 승무와 살풀이춤을 전수받은 바 있다. 이후 남성 무용가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그는 이번 공연을 통해 스승에 대한 깊은 존경과 애정을 표하며, 이매방 선생과 인연을 함께한 춤 명인들의 작품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공연의 제목 ‘매화암향 심인심비(梅花暗香沁人心脾)’는 매화의 은은한 향기가 마음 깊이 스며든다는 뜻으로, 이매방 선생의 예술적 정신과 춤에 대한 철학을 기리기 위해 선정되었다. 공연 프로그램에는 백경우 명무의 ‘승무’와 ‘살풀이춤’을 비롯해 △경임순 명무의 ‘검무-한양교방검무’ △이정희 명무의 ‘부정놀이춤’ △양성옥 명무의 ‘태평무’가 포함되어 있다. 이들의 춤은 이매방
청년 예술인 487명, 국립예술단체에서 꿈을 향한 도전 시작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3월 7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의 공식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현대무용단, 국립극단, 국립정동극장 등 7개 국립예술단체와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국립예술단체연합회가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 예술인들이 국립예술단체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차세대 케이-컬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350명의 청년 예술인이 참여했던 본 사업은 올해 542명(통합 선발 487명, 별도 선발 55명)으로 확대되며, 2,684명이 지원해 4.92: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예술 분야를 초월한 교류와 성장의 장 발대식은 유인촌 장관의 축사로 시작됐다. 장관은 “예술은 인간다움에 가장 맞닿아 있는 분야”라며, “청년 교육단원들이 더욱 많은 무대에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 교육단원의 운영
국악방송, 3월 10일 봄 개편 시행…지역 제작 프로그램 전국 확대 송출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예술 전문 채널 국악방송(사장 원만식)이 오는 3월 10일부터 봄 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국악방송은 ‘온화하고 편안한 봄을 닮은 라디오’라는 채널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에서 제작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송출해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수도권 중심의 방송 편성에서 벗어나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것이다. 수도권에서 제작된 전통음악 전문 프로그램과 함께 광주·대전국악방송 등 지역 제작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송출함으로써 문화적 다양성을 높이고 청취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전통음악과 지역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개편 프로그램 평일 오후 4시에 방송되는 ‘노래가 좋다’는 타악연주자 황민왕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전통음악 입문자와 애호가 모두에게 깊이 있는 음악 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대 송출돼 더 많은 청취자들에게 국악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주말 프로그램 역시 대폭 개편된다. 오후 2시에 신설되는 ‘주말엔 라디오’는 지역 명소, 영화, 문화 이야기를 다루며 문화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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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