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최태준과 양혜지가 다양한 감정 변주로 시청자들의 공감과 이입을 이끌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에서 청렴 세탁소 알바생 차태웅(최태준 분)과 청렴 세탁소 둘째 딸 이차림(양혜지 분)이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어갔다. 차태웅 역에 완벽 몰입한 최태준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이차림 캐릭터에 녹아든 양혜지가 극을 더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어릴 적 부모에게 버림받아 보육원에서 자란 태웅은 극적으로 청렴 세탁소 고봉희(박지영 분)를 만나 인생의 변곡점을 맞이했다. 차림은 진짜 식구처럼 지내는 태웅에게 다가가는가 하면 돈 없는 사람은 싫다며 그와 애매한 거리를 유지했다. 여기에 최태준과 양혜지의 흥미진진한 서사를 본 시청자들은 “태웅, 차림 서브 커플인가”, “차림이한테 휘둘리는 태웅 좀 짠한데”, “두 사람 잘 어울린다”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최태준과 양혜지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10회까지 방송된 두 사람의 활약상을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TV조선 대학가요제'가 TV CHOSUN의 MZ세대 유입을 견인하며 새로운 '효자 프로그램'으로 등극할 전망이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청춘의 풋풋함과 향수를 자극하는 음악들로 오디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안방을 낭만으로 물들이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첫 회부터 전국 시청률 4.7%, 분당 최고 시청률은 6.4%(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지상파와 종편을 포함한 뉴스 제외 동시간대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또 가장 최근 회차인 3회 방송은 목요일 종편 예능 1위, 동시간대 지상파 포함 예능 2위에 오르며 반가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TV조선 대학가요제'에 벌써부터 다음 시즌을 향한 열기가 피어오르고 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TV조선 대학가요제' 측은 "방송이 나가고 난 뒤, 지금 참가할 수 있냐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신청 시기를 놓쳐 아쉬워하는 대학생들이 꼭 다음 시즌에 참가할 것을 다짐했다"라고 밝혔다. 이런 현상은 이번 참가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다.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처절함을 벗고 우아함을 입은 임지연의 또 다른 얼굴이 드러난다. 오는 11월 30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노비 구덕이(임지연 분)의 비참한 실상을 담은 첫 스틸로 임지연(구덕이, 옥태영 역)의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한 가운데 이번엔 가짜 옥태영의 곱디고운 자태가 공개돼 극과 극의 대비를 이루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아씨로 거듭난 가짜 옥태영이 쓰개치마를 뒤집어쓴 채 어딘가 지그시 바라보고 있다. 어딘가 비밀스러운 눈빛에서는 신분을 숨긴 채 살아가야하는 그의 지난한 사연이 읽혀 더욱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옥태영의 생기 있는 낯빛과 고고한 매무새는 피투성이에 초라하기 그지없던 과거 구덕이의 행색을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우아한 기품이 묻어나고 있다.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LG유플러스 X STUDIO X+U의 하이퍼리얼리즘 하이틴 시리즈 '프래자일'이 10대들이 처한 현실 고민과 성장 서사를 극사실적으로 짚어내며, '하이틴 명가'가 낳은 또 하나의 명품 드라마로 마무리됐다. 또 '보이 스쿼드 4인방' 노찬성(김어진 분)X강산(공주한 분)X남도하(차세진 분)X윤수호(차지혁 분)의 벅찬 종영 소감도 함께 공개됐다. 28일(월) U+모바일tv에서 공개된 '프래자일'(기획제작: STUDIO X+U, 프로듀서: 안지훈 강지희, 극본: 박주이 오지수 전규영) 마지막화에서는 '오해로 얼룩진 중앙고 스캔들의 중심' 박지유가 일궈낸 내면의 성장, 그리고 각 인물들이 마주한 문제들에 스스로 부딪쳐 나아가는 모습들이 그려졌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쇼킹한' 전개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주인공 박지유는 '죽고 못 사는 남자친구' 노찬성과 사귀게 되면서 노찬성의 전 여친이자, 자신의 옛 절친 한수진과 원수지간이 됐었다. 그러나 결국 마지막화에서는 자신의 실수를 깨달은 박지유가 한수진에게 "상처를 줘서 미안해"라며 사과하고 화해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유연석과 채수빈의 매혹적인 분위기가 담긴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메인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2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29일(오늘) 극의 중심을 이끌 유연석(백사언 역)과 채수빈(홍희주 역)의 메인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극 중 사언과 희주는 정략결혼으로 연을 맺은 쇼윈도 부부로, 집에서도 서로 말 한마디 섞지 않는 철저한 비즈니스 커플이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통의 협박 전화가 걸려 오면서 소통이 단절됐던 두 사람의 관계가 요동치기 시작한다. 공개된 2종 포스터 속에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사언과 희주의 투샷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가장 안정적이고 편안해야 할 집 안에 함께 있지만, 그 사이에서는 묘한 기류가 흘러나오고 있어 이들의 심상치 않은 부부 생활을 짐작하게 한다. 첫 번째 포스터에서는 날카로운 눈빛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이순재가 드라마 촬영장에서 갑자기 쓰러져 중태에 빠진다. 내일(30일)과 모레(31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 11, 12회에서는 사건 해결을 위해 함께 달려왔던 이순재와 소피의 환상적인 공조가 종지부를 찍는다. 최종회까지 단 2회를 남겨놓은 ‘개소리’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해결하는 이순재와 소피, 그리고 ‘시니어벤져스’ 탐정단의 활약을 그려왔다. 더불어 인물들의 다채로운 케미스트리와 풍부한 서사, 종족의 한계를 뛰어넘은 이순재와 소피의 뜨거운 우정을 통해 안방극장에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오늘(29일) 공개된 스틸에는 병상에 누운 이순재의 모습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긴다. 드라마 촬영에 열중하던 이순재는 급격한 건강 이상 증세로 쓰러진 후 생사를 오가는 중태에 빠진다. 나이를 잊은 ‘열일’ 중이던 이순재가 위기 상황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갑작스러운 소식에 가족과 동료들이 모두 달려와 이순재의 곁을 지키고 있어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구례군청 씨름단 이세미 선수가 지난 25·26일 경기도 안산시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안산김홍도씨름대회’ 국화급 우승을 차지했다. 이세미 선수는 ‘안산김홍도씨름대회’결승전에서 안방 상대인 강력한 라이벌 이재하 선수를 꺾고 지난 추석장사씨름대회에 이어 국화장사 두 번째 타이틀을 기록했다. 이세미 선수는 이재하 선수의 누적 경고패로 첫판을 쉽게 가져갔으나 이후 두 번째 판을 아쉽게 잡채기로 내줬다. 하지만 세 번째 판을 끌어치기로 따내며 두 번째 국화장사에 등극했다. 이세미 선수는 “지난 대회를 마치고 올해 안에 다시 한번 장사 타이틀을 차지하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고, 팀과 함께 이룬 성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궁화급 3위를 기록한 최희화 선수는 “아쉽게 졌지만 스스로 실력이 점점 향상되고 있음을 느낀다”며, “다음 시합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지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창녕군민체육관과 창녕국민체육센터 등 관내 4개 경기장에서 열린 제22회 창녕군수배 및 제20회 창녕군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창녕군배드민턴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창녕군이 후원했으며, 경상남도 내 18개 시군에서 배드민턴 클럽 591팀(남자복식 260팀, 여자복식 181팀, 혼합복식 150팀)등 1천20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20대부터 60대까지 연령대별로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으로 나누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에 참여한 경남 지역 배드민턴 동호인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지역 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성낙인 군수는 “배드민턴 종목이 국제대회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여 온 것은 이곳 동호인 여러분들의 열정과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 창녕군을 찾아주신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연수구청 유소년스포츠단이 차세대 스포츠 스타 발굴을 위한 인재 선발에 나선다. 이번 유소년 선발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엘리트 스포츠 선수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우수 인재를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는 지난 25일 축구와 야구 분야에서 활약할 인재를 뽑기 위해 선발 일정과 평가 기준을 연수구청 누리집에 공개했다. 모집 대상은 연수구에 거주하며, 연수구 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2025학년도 기준 축구단은 3~5학년, 야구단은 3~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축구단은 내년 2월, 야구단은 오는 11월 중순에 선발이 시작될 예정으로 종합적인 능력 평가로 진행하며 축구단은 ▲왕복달리기, ▲1,000M 달리기, ▲리프팅 능력 등의 체력 테스트와 더불어 드리블, 슈팅 능력까지 점검해 공격·수비의 적극성을 평가한다. 한편 야구단은 ▲30M 달리기, ▲배근력 테스트, ▲왕복달리기 등 체력과 더불어 캐치볼, 타격, 수비 능력 등을 꼼꼼히 따진다. 상세한 모집 일정 및 평가 항목은 연수구청 공식 누리집 내 ‘고시/공고’ 메뉴에서 확인할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8일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 신화를 달성한 기아 타이거즈에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김영록 지사는 축하메시지를 통해 “호남 야구의 자존심, 기아 타이거즈의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온 전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불굴의 투혼과 의지로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달성한 이범호 감독과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올해 기아타이거즈가 한 시즌 최다 매진 신기록을 세울 정도로 열정적으로 응원해준 기아팬과 호남인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최고의 감동을 선사했다”며 “기아타이거즈가 대한민국 프로야구 역사의 전설로 길이 빛나고, 호남인의 긍지를 높여주길 온 전남도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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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