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이냐! 창경원이냐! 2024년 11월 10일(일), 창경궁 정문 홍화문을 지나 옥천교와 명정문 사이 약 20여 미터 공터 오른쪽에 약 3미터 크기의 하얀 부스 2개가 약간의 간격을 두고 일렬로 설치되어 있다. 명정문 앞 한쪽 공간을 차지하고 있어 창경궁을 입장하며 느껴지는 어머니의 따뜻한 품 같은 온화하면서도 포근한 첫 이미지는 찾을 수 없고, 마치 저잣거리에 상품 홍보관이 들어서 있는 것 같은 답답함에 창경궁의 격조 높은 품격은 찾을 수 없었다. “2024.11.8.(금)~10.(일) 3일간, 매일 2회(14시, 16시), 초등학생 대상 회당 8명, 1회(14시~14시 40분) - 세시풍속과 전통놀이, 2회(16시~16시 40분) 국외 소재 문화유산” 내용으로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시행하는 <디지털 국가유산 교육‧체험 콘텐츠 시범 운영> 부스이다. 3일간 1일 16명, 통합 48명의 초등학생을 위해 많은 국가예산을 들여 어느 초등학교 운동장 한쪽에서 하여도 되는 행사를 창경궁에서 하고 있다. 국가문화유산으로 500년 역사가 찬란하게 빛나는 조선의 궁궐 창경궁 초입에서 관람객들의 국가문화유산 문화향유를 적극적으로 유도해야 하는 ‘국
장사익 소리판 < 꽃을 준다. 나에게 > 1949년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1994년 45세에 ‘하늘 가는 길’로 국악가요 소리꾼으로 데뷔한 장사익이 하얀 두루마기 자태로 ‘사랑한다. 축하한다. / 남들에게 스스럼없이 건넨 꽃 돌아보니 나에겐 꽃 준 적 없네. / 이제 노래 인생 30년을 다독이며 꽃을 준다. 나에게 !’ 독백하듯 객석을 향해 읊조리며 자신이 걸어온 노래 인생 30년을 보여 주겠다고 한다. 무대 맨 뒤쪽 두 줄로 도열한 6명의 The solists와 8명의 우니꼬합창단의 장엄하면서도 우렁찬 아름다운 화음의 < 나에게 꽃이 있었지 어느 별 어린 왕자처럼 매일 매일 물을 주고 항상 바라봐 줘야 하는 꽃 한 송이 있었지 > 장사익의 노래 ‘꽃’ 합창이 세종문화회관 1, 2, 3층을 꽉 채운 3,022석 관객의 머리 위에서 쏟아져 내려와 기대감으로 설레는 관객들 마음 속 깊이 빨려들었다. 2024년 10월 23일 오후 7시 30분, 장사익의 소리판 < 꽃을 준다 나에게 > 서울공연이 피아노, 기타, 콘트라베이스, 트럼펫, 하모니카, 드럼, 섹소폰, 모듬북, 장구, 풍물북, 꽹과리, 해금 등 악기가 울며 노니는 국악과 째
전통문화 보존의 갈림길: 한국국악협회의 회복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책임 있는 역할을 촉구한다 문체부의 행정 개입: 한국국악협회 정상화를 위한 필수 조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행정 개입은 한국국악협회 정상화를 위한 필수 조치이다. 한국국악협회는 1961년 문체부를 주무부처로 하는 사단법인으로 인가되어 대한민국 전통문화 보존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주먹구구식 무능 경영으로 내부 갈등과 법적 다툼, 의무 불이행, 재정 위기 등으로 인해 그 기능이 총체적 위기에 직면했다. 이 위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강력한 행정 개입이 필수적이다. 문체부의 책임: 사단법인의 관리·감독 역할 문체부는 사단법인의 설립인가와 운영에 관한 관리·감독 기능을 수행하는 주무부처로서, 한국국악협회의 중요 의사 결정에 대해 지속적인 감독을 해야 할 책임이 있다. 정관 개정, 주요 정책 결정, 그리고 협회의 법적·재정적 문제에 대해 보고를 받고, 필요시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것이 문체부의 역할이다. 이러한 주무부처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문체부는 한국국악협회 사태에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 전통문화 보존의 두 축: 국가와 민간의 협력 대한민국의
국립남도국악원 개원 20주년 기념 창작 작품 ‘따님애기’ 공연 관람 후기는 관람자가 자신의 느낌과 감정을 쓰기 때문에 극히 주관적이며 함께한 관객대부분을 대변한다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작품을 만들고 무대에 올린 관계자들은 달갑지 않은 이야기라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세상에 공개하고 관객에게 보여 주기 때문이다. 2024. 07. 25.(목)~26.(금), 오후 7시 30분 2회에 걸쳐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펼쳐진 국립남도국악원 개원 20주년 기념,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 정기공연 작품 ‘따님애기’는 몸짓과 소리, 연주가 함께하는 춤‧음악극(국악뮤지컬)이다. 꿈을 깊게 심는 진도 여인들의 강인한 생명력과 생산성, 대를 이어 계속되는 생에 대한 숭고한 의지를 그린 작품이라는 ‘시놉시스’로 1막 바다 – 뒤집힌 바다, 기다리는 여인, 오지 않는 닻배 노래, / 2막 땅 – 노동, 달을 머금은 여인들, 꽃계절, / 3막 섬 – 붉은 태양, 씻김살풀이, 보배(珍) / 각 막마다 3장씩 3막 9장으로 구성하여 국립남도국악원 무용단, 성악단, 기악단이 집대성하여 진도의 신비로움을 진도씻김굿의 철학으로 표현하려고 했다. 누리집 소개 글에서 밝혔듯이 국립국악원은 오랜
춘향의 영정에 국악인이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춘향의 영정에 국악인이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춘향이는 한국 전통문화와 고전문학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역사적 인물입니다. 성춘향이라는 인물은 조선시대 실존 인물이었던 양반 성이성과, 남원 기생 춘향의 일화에 박색 추녀 설화, 염정 설화, 암행어사 설화, 관탈 민녀 설화 등이 합쳐져 판소리 《춘향가》로 발전하였고, 판소리 사설이 소설로 각색되어 전해져 오고 있는 것으로 많은 국문학자들이 이미 밝혀낸 바 있습니다. 춘향의 이야기는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 등 국가적 위기 속에서도 우리 민족의 정신적 지주로 기능해 왔습니다. 따라서 춘향의 영정은 이러한 역사적 맥락을 충실히 반영해야 하며, 이는 단순한 예술적 표현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문화의 본질을 지키는 일입니다. 둘째, 춘향이는 한국의 고유성과 정체성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인물입니다. 춘향의 절개와 사랑 이야기는 한국인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이는 우리 문화의 독창성과 자부심을 나타냅니다. 춘향의 영정이 올바르게 표현되지 않는다면, 이는 우리 문화와 정체성을 왜곡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셋째, 판소리꾼들은 3
진도문화예술교육원의 역량으로 진도군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진도국악고등학교에서 꽃을 피운다. 진도문화예술교육원(원장 고미경)은 진도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국악교육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진도에서 국악교육생활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특별 국악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예술교육을 희망하는 학생 가정의 진도정착을 유도하여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을 방지하고, 진도 출신 전문예술인 배출을 위한 기반마련을 위해 진도국악고등학교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집중교육특강 사업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진도문화예술교육원이 진도군으로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지원받아 여름과 겨울 1년에 두 차례 국악계 최고 반열의 명인 명무 명창을 강사로 초대하여 진도국악고등학교 전체 학생에게 각자의 전공에 따라 집중교육특강을 실시하고 발표회도 연다. 이 첫 걸음으로 2024년 7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5일간 강사들이 진도에 상주하며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진도국악고등학교에서 1대1 개인지도라 할 수 있을 정도의 집중교육특강을 한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이란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이 소멸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020년 12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의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인구감소
박경랑의 춤 ‘구름위에 보내는 꽃 편지’ 박경랑의 춤 ‘구름위에 보내는 꽃 편지’는 부모가 돌아가신 후 낳아서 키워주신 부모에 대한 보은과 효도를 다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지낸 3년 상을 마치고 상복을 벗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제사, 탈상의 의미를 담아 3년 전 먼저 떠난 제자에게 스승인 박경랑이 주체가 되어 망자와 함께 한 춤 동료들과 벗들의 눈물이었고 애달픔이었으며 따뜻한 사랑이었고 극락왕생을 비는 간절한 소망이었다. 2024년 6월 5일 저녁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꽃 편지를 보낸 우편함, 부산해운대 문화회관 해운홀은 1998년 망자 조론심이 중년의 나이에 스승인 박경랑에게 ‘영남교방청춤’을 배우기 시작한 첫 인연의 장소이다. 시작은 무대와 객석이 망자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이 쌓여 한으로 가득 찬 슬픔의 현장이었지만, 끝은 출상 전 밤에 여러 가지의 춤과 노래, 그리고 재담이 어우러지면서 흥을 돋아 상주를 위로하고 상가의 슬픔을 웃음으로 치환하여 상을 당한 유족들의 슬픔을 누그러뜨리고 죽은 자의 극락왕생을 축원하기 위한 놀이마당 ‘진도 다시래기’처럼 연희 마당으로 슬픔을 승화시켰다. 어둠이 내려앉은 무대 왼쪽 끝자락에 붉은 장미꽂이 담긴 두 개의 커다란
한마디 – 진도 신청(神廳) 복원 복구에 관하여 몇 년 전부터 진도에서 신청을 복원하려 한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신청에 관계되는 사람과 소속 집단의 일이라 그냥 흘려보냈다. 그런데 진도군이 주최하여 신청에 관한 포럼이 열렸다면 이건 사인들의 일이 아닌 공적인 일이며 진도군민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일이라 필자는 관심을 갖고 견해를 밝힌다. 2024년 5월 28일(화) 16시~18시 진도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진도군 주최, 진도학회 주관으로 2024년 진도학회 학술포럼 <탁월한 보편, 진도의 관마청과 신청으로부터>가 열렸다. 한국 전통문화의 정수를 보려거든 눈을 들어 진도를 보라! 2013년 한국에서 최초로 민속문화예술특구로 지정된 진도의 위상을 보여주는 카피랄까. 위상에 걸맞게 진도에서 처음 시작한 것들이 많다. 국영목장을 관리하던 관마청과 예인들의 종합센터였던 신청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유네스코 무형유산 등재 요건 중 으뜸으로 치는 것이 탁월한 보편이라는 개념이다. 유일하고 특별하기에 탁월함이요 인류 공생과 공영을 지향하기에 보편이다. 전국에서 최초로 옛 관마청의 흔적을 상고하고, 경기 재인청 및 나주 신청에 이은
절창 Ⅳ 절창(絶唱)은 노래를 뛰어나게 잘 부른다는 뜻이다. 국립창극단에서 절창 의미를 가져와 우리소리의 미래를 짊어질 20~40대 최고의 젊은 소리꾼을 발탁하여 전통 판소리에다 현대적 감각과 참신한 구성을 바탕으로 무대를 꾸미고 소리꾼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관객과 더 가까이 다가가 판소리와 창극의 묘미를 함께 즐기며 행복을 나누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탄생시켰다. 2021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한 작품을 선보이며 2024년 < 절창 Ⅳ >를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 올렸다. 2021년 < 절창Ⅰ>은 국립창극단 김준수와 유태평양이 완창 4시간의 수궁가를 100분으로 압축 각색하여 발표했다. 2022년 < 절창Ⅱ>는 국립창극단 민은경과 이소연이 입체창으로 각자의 주 전공인 춘향가와 적벽가를 중심으로 서로의 소리를 넘나들었다. 2023년 < 절창Ⅲ >는 이날치 국악밴드 소리꾼 안이호가 수궁가, 국립창극단 이광복은 심청가 주요 대목을 열창하며 원전 그대로 판소리의 본질을 오롯이 전했다. 2024년 5월 17일(금) 저녁 7시 30분과 18일(토) 오후 3시 두 차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 오른 국립창극단 여창
[삶을 위한 글쓰기] 수강생들의 생활시조 쓰기 이 시조는 고춘식 선생님의 [삶을 위한 글쓰기] 수강생들의 습작 시조 입니다 산소가는 길 - 명 노 석 춘사월 고향바다 돛달고 찾아드니 어무니 무덤가엔 소쩍새 구슬프네 아득한 수평선너머 밀려오는 서러움 五月 - 명 노 석 빛고을 망월동엔 늦동백 떨어지고 한맺힌 영혼들은 군화발 무섭다고 시방도 몸서리치며 무덤속에 숨었네 鄕友들의 봄 나들이 - 명 노 석 만개한 아카시아 춘풍에 살랑살랑 고달픈 타향살이 술잔에 녹아나고 정겨운 사투리 말도 향기롭던 봄소풍
2025 제7회 구미전국농악경연대잔치, 이번 주말 구미를 전통의 울림으로 물들일 예정, 전국 농악인들 집결… 명인전·축하공연·경연이 어우러질 대규모 잔치 기대 2025년 늦가을, 구미의 들판이 다시 한 번 농악의 기상과 흥으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2025 제7회 구미전국농악경연대잔치’가 오는 11월 22일(토)과 23일(일) 양일간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다목적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전국 각지 농악단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전통문화 축제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제7회 구미시 읍·면·동 농악경연대회와 제7회 구미전국농악경연대회를 연이어 진행하며, 올해 더욱 풍성한 구성을 선보일 전망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농악은 민족의 삶과 정신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며, 구미시는 오랜 세월을 지켜온 무을농악을 중심으로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해왔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대회 준비에 힘쓴 (사)한국농악보존협회 구미지회 박정철 단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욱 높였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역시 “농악은 예로부터 공동체의 화합과 풍요를 기원하는 예술”이라며, 학생과 청년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제28회 창원(경남)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 11. 15.(토-예·본선) 장 소 :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주 최 :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주 관 : 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남무형유산연합회, 경상남도 판소리‘수궁가’보존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창원KBS, MBC경남, 경남신문, 경남도민일보, (주)부경 특별후원 : (주) 삼양마린 ■ 경연부문 ▷성악부문(판소리, 민요, 가야금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악부문(관악, 현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연희부문(무용, 풍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초·중·고등부 –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 경연시간 참가비 및 고수비 : 전체 없음.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 시간 – 중·고등부, 일반부 : 09:00~09:20 (시간엄수) - 초등부, 신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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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명 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 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대회주최/주관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보유자 이호연/(사)한국의소리 숨 ■ 대회일정 ▸예선: 2025년 10월 26일(일) 비대면 영상 심사 ▸본선: 2025년 11월 9일(일) 오전 10시 ▸시상: 결승 종료 후 역대 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함께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 결과는 (사)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시상식에 참석하여 상장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제4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10. 25.(토요일-예, 본선) 장 소 :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주 최 : 대한불교조계종인각사 주 관 :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후 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혜사, 문화재청, 대구광역시청, 군위군, 대구광역시교육청 특별후원 :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비전공자) 이상의 모든 남, 여 ▷초, 중, 고등부 –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전체 없음.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시간엄수) : 접수처(안내처) ▷08:30~08:50 (고등부, 일반부), ▷10:00~10:20(신인부, 초등부, 중등부) ※ 예선 진행 (극락전-판소리) : (고등부)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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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3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회요강 ■ 일 시 : 2025년 11월 1일(토) 9:00 ~ 16:00 ■ 장 소 : 부안 해뜰마루(부안읍 별천지로 3) ■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 주 관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부안농악보존회 ■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는 해당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