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고등학교 소리누리예술단 동유럽 해외공연 대성황 국립국악고등학교(교장 모정미) 소리누리예술단은 10월 29일과 10월 31일, 두 차례에 걸쳐 오스트리아 비엔나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한국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 공연은 강남구청과 강남문화재단의 요청으로 진행된 것으로, 강남구와 부다페스트 제5구 간의 문화 교류의 일환으로 소리누리예술단의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이 펼쳐졌다. 10월 29일, 비엔나에서 열린 개막식 공연 10월 29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Astria Center Vienna (ABC 홀)’에서 열린 2024 KOREA BUSINESS EXPO VIENNA 개막식에서 소리누리예술단은 주목받는 무대를 선보였다.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약 1800여 명의 참석자들이 모였으며, 윤석열 대통령과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오스트리아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축사를 전했다. 소리누리예술단은 이날 행사에서 국악관현악, 태평무,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이 무대는 한국과 오스트리아 간의 경제와 문화적 교류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10월 31일, 부다페스트에서의 공연 그
국립국악원과 주스웨덴 한국문화원이 주최한 한국음악특별전 '조선왕실의 춤과 음악'의 개막 공연 '춘앵전' 모습 스웨덴에 전한 우리 전통예술의 아름다움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김명석)은 주스웨덴 한국문화원(원장 이경재)과 함께 임인진연도병을 주제로 한 한국음악특별전 <조선왕실의 춤과 음악>을 11월 1일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는 주스웨덴한국문화원(4월)과 주벨기에한국문화원(7월)으로 이어진 한국문화원 순회전시의 마지막으로 고종 황제의 51세를 기념한 잔치를 그린 병풍인 ‘임인진연도병’을 중심으로 조선 궁중에서 활용되었던 악기와 복식, 서지류 22건이 전시된다. 악기 전시에는 각 악기가 연주되는 공연 영상을 함께 송출하여 전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전시 연계 행사를 통한 한국전통예술의 아름다움 전해 이번 전시는 한국음악의 저변 확장을 목표로 렉쳐콘서트와 개막 기념 공연 등의 다양한 행사를 함께 진행하였다. 먼저 렉쳐콘서트에서는 한국전통예술의 미학을 주제로 한 강연과 함께 궁중음악을 비롯한 민속무용, 창작국악 등의 시연을 구성해 한국예술의 아름다움을 소개하였다. 전시 개막식에서는 임인진연도병 속에서 살펴볼 수 있는 궁중무용 ‘춘앵전’과 생
<국립부산국악원의 '舞, 남겨진 유산'의 공연 장면> 근대 한국 춤의 아버지, 한성준이 만든 춤의 걸작을 한 곳에서!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김명석)은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이정엽)과의 교류공연으로 무용극 <舞, 남겨진 유산>을 오는 11월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한다. 무용극 <舞, 남겨진 유산>은 근대 한국 춤의 아버지인 故한성준 선생 탄생 150주년을 기념한 공연으로, 그의 예술혼을 되짚어보기 위해 마련하였다. 예술가이자 기획자, 연출가인 한성준은 1874년 홍성에서 태어나 춤과 음악에 조예가 깊었으며, 지금까지 전해지는 전통춤을 재정립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이번 공연은 1938년 부민관에서 벌어진 고전무용대회 공연을 상상하며 펼쳐진다. 공연은 춤의 사군자로 불리는 학무(매화), 태평무(난초), 살풀이춤(국화), 승무(대나무)에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엮은 총 6장으로 구성된다. 당시 예인들이 한국 춤에 새기고자 했던 철학을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기대된다. 한성준에서 한영숙으로 이어지는 춤 맥을 스토리텔링하여 관객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하듯 전통춤을 읽어가는 방식으로 한성준이 남긴
국립극장 기획공연 <마당놀이 모듬전>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기획공연 <마당놀이 모듬전>을 오는 11월 29일(금)부터 2025년 1월 30일(목)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선보인다. 국립극장 마당놀이는 2014년 <심청이 온다>로 시작해 <춘향이 온다>(2015), <놀보가 온다>(2016), <춘풍이 온다>(2018~2020)까지 20만여 명의 관객이 관람한 흥행작이다. <마당놀이 모듬전>은 국립극장 마당놀이 1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다. 마당놀이 대표작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고 흥미로운 장면을 엮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했다. 손진책 연출을 비롯해 극작가 배삼식, 안무가 국수호, 작곡가 박범훈 등 마당놀이 신화를 일궈온 제작진이 의기투합하고, ‘마당놀이 스타 3인방’ 윤문식·김성녀·김종엽이 특별 출연해 원조 마당놀이의 흥겨운 매력을 선사한다. 1981년부터 2010년까지 30년간 극단 미추에서 3천 회 이상 마당놀이 공연을 함께한 이들은 환상의 호흡과 찰진 입담으로 관객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봉사’ 역을 맡은 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라바조 전시회, 예술의전당에서 개막 예정 오는 2024년 11월 9일부터 2025년 3월 27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빛의 거장 카라바조 & 바로크의 얼굴들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본 전시는 대한민국과 이탈리아 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바로크 미술의 창시자인 미켈란젤로 메리시(Caravaggio)와 그의 영향을 받은 동시대 화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국내외 미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카라바조는 빛과 어둠의 극적인 대비를 활용한 테네브리즘(명암법)의 창시자이자 사실주의 기법을 발전시킨 예술가로서, 르네상스의 이상적 미학에서 탈피하여 현실적이고 강렬한 표현으로 바로크 시대를 연 인물이다. 그의 작품은 생생한 인물 묘사와 강렬한 빛의 활용을 통해 관람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예술사에서 혁신적인 전환점을 이루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도마뱀에게 물린 소년(Boy Bitten by a Lizard), 골리앗의 머리를 든 다윗(David with the Head of Goliath), 성 토마스의 의심(The Incredulity of Saint Thomas) 등 카라바조의 대표작 10점이
2024 한국국악교육학회 동계학술대회, 국악교육의 진단과 확장 가능성 논의 한국국악교육학회가 12월 7일, ‘국악교육의 진단과 확장 가능성’을 주제로 동계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악교육의 현재를 분석하고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해정 경인교육대학교 교수의 초중등 국악교육을 위한 학문적 바라지의 방향성 검토라는 기조발표를 시작로 시작한다. 제1부: 학문후속세대 발표 – 국악교육의 실천적 방안 모색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학문후속세대가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1. 전래동요의 음악적 특징과 교육적 활용 방안 2. 농악의 구성원리를 활용한 음악교육 방안 연구 3. 국악중심 지역연계 문화예술교육에 관한 연구 4. 원행을묘정리의궤를 활용한 고등학교 프로젝트 수업 연구 등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국악교육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제2부: 주제 발표 – 시급한 국악교육 문제와 개선 방안 두 번째 세션에서는 오늘날 국악교육의 시급한 이슈들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1.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음악 교과서 심의 관련 쟁점 및 개선 방안 모색 2. '즐거운 생활' 교육과정 속 국악내용에 대한 비평적 논의 3. 국악진흥법 소개와
부산지방법원, 한국국악협회 부산지회장 선출 결의 무효 판결 “한국국악협회 중앙회 선거절차 개입은 중대한 하자”라고 판시 한국국악협회 부산지회 전임 집행부 대의원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재판부, 원고들의 청구를 받아들여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제1민사부 재판장 이일주 판사는 2024년 3월 9일 개최된 한국국악협회 부산지회 정기총회에서 강명옥 지회장을 선출한 결의에 대해 무효 판결을 내렸다. 2024년 11월 7일 선고에서 재판부는 선거 과정에서 중대한 절차적 하자가 있었음을 인정하며, 원고들의 주장에 손을 들어 주었다. 이번 소송은 강명옥 신임 지회장의 선출 과정이 위법하게 이루어졌다는 원고 측의 주장에 근거하고 있다. 원고들은 한국국악협회 중앙회가 부산지회의 선거 절차에 부당하게 개입한 것은 중대한 절차적 하자라고 판시하였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중앙회가 부산지회의 독립성을 침해하고, 선거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행위가 절차적 하자에 해당한다"고 명시했다. 특히 중앙회의 과도한 권한 행사가 정관의 무리한 해석에 기반했다는 점도 강조되었다. 이번 판결은 한국국악협회 내 중앙회의 역할과 권한에 대한 논란을 촉발할 것으로 예상되며, 협회 운영 방식에 중대한 영향
작곡가 박다해 ‘국악, 연결된 경계 속으로 The Big Blur’에서 미래지향적 국악 창작곡 선보여 작곡가 박다해(Ermine Park)가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사운드 디자인과 21세기 전통예술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국악, 연결된 경계 속으로 The Big Blur’ 프로젝트 공연을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11월 23일(토)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작 국악곡의 대중화와 보급을 위해 다양한 연구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박다해는 영상음악, 뉴에이지, 퓨전국악, AI 음악 등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아티스트로, 예술의 경계를 뛰어넘는 실험적인 시도를 통해 독창적인 색채와 어법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국악, 연결된 경계 속으로 The Big Blur’는 생성형 AI 기술과 국악을 접목한 획기적인 전통예술 공연으로,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를 결합한 창작 국악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통예술 공연 프로젝트는 빅블러(Big Blur) 현상으로 인해 각 영역의 경계가 무너지고 하나로 연결되는 ‘초연결 시대의 21세기 예술가’라는 주제를 다루며, 작곡가 박다해만의 새로운 감각으로 표현한 미래지향적인 다섯 가
2024년 진도 상장례문화 재현행사 2024년 11월 16일(토) 13:30분 서울한옥마을(천우각)에서 진도 상장례의 세계를 보여주는 진도 상장례문화 재현행사가 펼쳐진다. 이 행사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강강술래‧아리랑‧농악)과 국가무형문화유산 5종 등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유산이 전승되는 대한민국 유일의 민속문화예술특구 진도군이 전통 상장례문화를 보다 체계적으로 보존 전승하고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추진하기 위한 기원 행사의 일환으로 일반시민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귀한 행사이다. 상장례는 죽음을 처리하는 장례(葬禮)와 고인을 조상신으로 승화하고 상주가 일상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담은 상례(喪禮)를 함께 이르는 말로 큰 틀에서는 차이가 없으나, 집안·학파·지역에 따라 세부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 이제 전통상장례문화는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독거자로 변화되는 가족제도, 매장에서 화장이 대세인 매장문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나아가는 시대흐름에 따라 점차 사라져가고 있다. 이러한 사회현상 속에서도 진도에서는 우리나라의 전통상장례의 원형을 잘 보여주는 문화유산으로 진도씻김굿, 진도다시래기, 진도만가 등이 전승되고 있다. 특히 무당이나 악공 단체인 신청(神廳
김복희무용단, 대표작 ‘흙의 울음‘으로 자연과 인간의 철학적 메시지 전달 김복희무용단이 오는 11월 6일과 7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대표작 흙의 울음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순환을 주제로 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흙의 울음은 흙에서 시작해 흙으로 돌아가는 인간의 순환을 표현하며, 자연과 인간의 깊은 연결을 철학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무용수 25명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한국적 서사와 감정의 해방을 통해 관객에게 강렬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1부 삶꽃 바람꽃 IV - 신부는 서정주의 시에서 영감, 2부 흙의 울음은 한국의 역사와 철학 담아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삶꽃 바람꽃 IV - 신부라는 제목으로, 서정주의 시 신부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첫날밤 소박을 당한 여인이 남편을 기다리며 인내하는 전통 한국 여인의 삶을 재현하며, 한국적 정서를 담아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2부 흙의 울음에서는 한국의 역사와 철학을 담아내며, 인간이 흙에서 시작해 흙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표현한다. 김복희 예술감독은 시, 소설, 그림 등을 결합하여 한국적 정체성을 극대화하고, 표현주의적 상징성을 부각한 작품으로 현대 무용의 새로운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3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회요강 ■ 일 시 : 2025년 11월 1일(토) 9:00 ~ 16:00 ■ 장 소 : 부안 해뜰마루(부안읍 별천지로 3) ■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 주 관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부안농악보존회 ■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는 해당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