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으로 풀고 신명으로 채우다… 이호연 예능보유자의 ‘굿바람 신바람’, 경기민요의 대향연 성료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호연 선생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의 소리 숨이 주관, 국가유산청이 후원한 공연 ‘굿바람 신바람’이 성황리에 열렸다. 오랜만에 펼쳐진 이번 무대는 굿의 전통적 틀을 예술로 풀어내어 관객들과 함께 웃고 즐기며 신명으로 풀어내는 흥겨운 소리판으로 빚어졌다. 공연의 제목처럼, 굿바람은 액운을 씻고 복을 기원하는 굿의 정서를, 신바람은 관객이 함께 어울리는 신명 나는 소리판의 의미를 담았다. 사회자 전병훈은 "혹시 바라는 일이나 떨쳐내고 싶은 일이 있다면 오늘 이 무대가 좋은 기운과 해원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공연의 문을 열었다. 이번 무대는 제의적 색채를 덜어내고 음악성과 오락성을 살린 구성을 통해 서울·경기권 굿의 대표 거리들을 선보였다. ▲부정거리 ▲불사거리 ▲조상거리 ▲장군거리 ▲신장거리 ▲대감거리 등 굿의 전통적 질서를 따라 펼쳐진 무대는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더욱 친근하게 다가왔다. 특히 불사거리에서는 김점순 명인이 특유의 재치와 끼를 발휘해 공연 전체의 흥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김점순 명인은 능청스러운 입담과 자연스러운 무대 매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 보유자 이호연 명창의 경기민요 '숨' [경기소리를 '好演' 호연하다] 공연, 7월 14일 성대한 무대 예고 오는 7월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국가무형유산 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에서 이호연 명창의 경기민요 공연 '숨' [경기소리를 好演 호연하다]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2024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호연 명창의 뛰어난 경기소리를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하늘에서 내린 천상의 소리, 소리꾼 이호연 이호연 명창의 국악에 대한 꿈은 11세 어린 나이에 백부이자 유명한 고전음악학자인 이범석 옹의 권유로 시작되었다. 이호연 명창은 특유의 타고난 목청과 음악성으로 경기소리의 거장 박덕과 정득만 선생을 거쳐 경서도 소리와 가야금, 안비취 선생에게 사사받았다. 그 결과 1996년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교육조교로 선정되었고, 2023년 9월에는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 예능보유자로 인정받았다. 이호연 명창의 소리는 안비취 명창을 배워 담은 그녀의 온고지신의 가치를 잘 나타내며, 단순한 듯 하지만 다양한 창법과 탄력있는 소리로 듣는 이를 매료시킨다. 국가무형유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호연의 '이호연의 경기소리숨' 공연, 뿌리 깊은 한국 전통음악 무대로 초대 이달 26일 금요일 저녁 6시, 국가무형유산 전수관 민속극장풍류에서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 국가무형문화재인 이호연이 선보이는 '경기소리 숨'은 경기민요의 맑고 청아한 멜로디를 무대 위로 옮겨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오랜 기간 경기소리의 보존과 대중화를 위해 힘쓴 그녀의 예술 여정을 통해 관객은 전통 소리의 깊이를 경험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경기소리 숨'은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사)한국의소리숨 단원들과 함께 매년 기획된 시리즈 공연으로, 이번 행사는 경서도 지방의 전승되어 온 소리를 온전한 보존과 전승을 목적으로 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이호연은 이 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음악의 깊이와 영혼을 관객에게 전달하고, 경기민요의 맑고 청아한 멜로디를 뿌리 깊은 무대 위에서 선보일 것이다. 이호연의 국악에 대한 꿈은 11세의 어린 나이에 시작하여 이범석 옹이 운영하던 고전음악학원에서 민요와 무용으로 국악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타고난 목청과 음악성을 가계 내력으로부터 물려받은 그녀는 16세에 이미 경서도 소리계의 거목들로부터 가르침을 받으며 기량
국악타임즈 선정 2023년 국악계 10대 뉴스 국악타임즈는 2023년도 국악예술분야와 국악정책분야에서 국악계의 주목을 받은 이슈를 중심으로 10大 뉴스를 선정하였습니다. (기사의 자세한 내용은 각 사진 아래 링크주소를 클릭하세요) 10대 뉴스는 국악 예술과 관련된 6개의 주요 부문 및 국악 정책의 4가지 주요 분야가 선정되었습니다. 이러한 선정된 주제들은 뉴스 게재 순서를 정하기 위해 번호가 부여되었으며, 10大 뉴스의 중요도 순서가 아닙니다. 10대 뉴스의 게재 순서는 해당 뉴스의 보도 날짜인 2023년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 전통과 현대 음악의 융합 2023년에는 전통국악과 현대 음악 장르가 융합되어 다양한 음악 작품과 프로젝트가 탄생했다. 이를 통해 국악은 새로운 재미와 아름다움을 제공하며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즐기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였다. * 온고지신과 법고창신의 정신 국악예술가들은 ‘온고지신’과 ‘법고창신’의 정신을 바탕으로 전통의 근본을 존중하면서도 창의성과 혁신을 추구하였다. 이를 통해 국악의 미학과 정신을 새롭게 탐구하며 과거와 현재를 연결시키는 다양한 예술적 실험을 시도하였다. * 다양한 공연과 프로젝트 2023년에는 다양한 공연과 예
[국정감사집중취재]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 경기민요 보유자 지정과정 질의에 대해 문화재청장 "유파의 문제가 아니다. 기량평가에서 범위 밖으로 벗어난 것이 원인이다."라고 밝혀 2023년 10월 12일 국회국정감사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이상헌 의원)의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 이상헌(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용호(국민의 힘) 의원의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보유자 지정과정에서 경기민요 유파를 인정하지 않은 것에 대한 질의에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국가무형문화재 지정과정에서 탈락한 사람들은 보유자 지정의 중요한 심의 내용인 기량평가에서 범위 밖으로 벗어났기 때문이지 유파를 인정하지 않은 통합심의 때문에 보유자 지정에서 탈락한 것이 아니다. 라고 밝혔다. 경기민요 보유자 지정에 대한 첫 질의자인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은 "문화재청은 올해 경기민요보유자 추가 인증 절차를 통합심사 방식으로 진행하여 그 결과, 안비취 명창의 제자인 김혜란, 이호연 두명의 보유자를 인정했습니다. 유파가 존재한다는 현장의 주장과 달리 지난 2009년 문화재청이 발주한 용역보고서상의 '경기민요는 유파가 없다'는 결론을 주요 근거로 삼아 경기민요 보유자 인정을 마무리했는데 용역보고서 내용 중 경
문화재청 국정감사 유감, 무형문화재 정책의 최우선은 정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무한 책임과 신뢰가 전제 되어야 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이상헌 의원, 더불어민주당)는 2023년 10월 12일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 한여름 국악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 지정에 대해 최응천 문화재청장을 상대로 보유자 지정과정의 의혹과 문제점 등을 다루는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질의에 나선 이상헌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이용호 의원(국민의 힘)의 질의와 발언은 국악계의 바램과 기대를 저버리는 편견으로 문화재 보유자 지정과정에 대해 엉터리 라는 표현으로 부정하고, 답변에 나선 최응천 문화재청장도 수십년을 소리로 살아온 국악인에 대한 예의조차 찾아 볼 수 없는 박절한 표현으로 보유자 지정에서 탈락한 이유를 "기량평가에서 범위 밖으로 벗어난 것이 원인이다”라는 무례함은 국정감사를 지켜본 국민과 국악인들이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의원과 민족문화유산의 관리자인 문화재청장의 북치고 장구치는 엿장수 놀음에 커다란 실망과 탄식을 할 수밖에 없다. 유감이다.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지정에 뒷말이 무성한 이유가 바로 문화재 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하는
문화재청에서 경기민요 인정예고에 반발하여 항의하는 묵계월, 이은주 가문의 후계자들 기획/연출 문화재청, 시나리오 한국국악학회, 주연 김영운, 북 치고 장구 치는 모노드라마 “경기민요 유파는 없다”, 통곡하는 객석 시놉시스(synopsis)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보유자 인정예고 사태는 예고된 분쟁이다. 이번 분쟁은 경기민요 전승교육사와 이수자인 당사자들에게는 청천벽력같은 명예의 사형선고와 다름없는 일이고 이를 지켜보는 국악인과 국민들에게는 분노와 실망으로 망연자실하게 만든 원인과 책임은 문화재청의 업무태만과 직무유기, 무형문화재위원회의 한치 앞도 못보는 근시안적 판단이 빚어낸 안일함과 졸속 행정의 종합선물 셋트인 셈이다. 문화재청과 무형문화재위원회의 "경기민요 유파는 없다"는 주장은 무리한 주장이다. 경기민요는 이유가 어떠하든 1975년 7월 묵계월, 안비취, 이은주(가나다 순) 세 분을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로 지정하였다. 이후 보유자가 된 세 분은 각자 무형문화재법에 의한 보유자의 의무와 책임인 전승교육을 위해 각자의 제자들을 교육하였고 무형문화재법에서 의무조항인 정기조사와 매년 1회 이상 국가무형문화재를 공개해야 한다는 법령에 따
이의제기 의견서를 제출하기 위해 청사를 들어 가야한다고 설명하는 김영임 전승교육사 곤욕 치루는 문화재청, 이유 있다. 국악인에 대한 예의를 갖추라 !!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인정예고 시한을 하루 앞둔 6월 8일 오전 11시 경기민요의 김영임 전승교육사와 김장순 전승교육사는 대전정부청사 문화재청을 방문하여 이의신청서와 탄원서를 제출하고 유파를 부정한 5월 12일 인정예고는 무효라는 20여 쪽에 달하는 이의신청서와 1만 여명이 서명한 탄원서를 문화재청과 문화체육관광부에 전달하였다. 문화제청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는 김영임 전승교육사 전달받는 이채원 학예연구관 경기민요 인정예고가 무효인 사유와 문제점을 조목조목 반박한 이의신청 의견서 문화재청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한 경기민요 김영임 전승교육사는 경기민요 인정예고가 무효인 사유와 문제점을 조목조목 반박하였고 이의신청 내용은 날카로운 법리구성으로 치밀하게 근거를 제시하여 인정예고의 절차적 하자를 문제로 제기하였다. 무형문화재보전법상 제척 사유가 존재하는 무형문화재위원들의 경기민요 무형문화재 인정예고 결의 참여는 무효이다. 문화재청의 경기민요 보유자 인정예고에서 가장 큰 다툼이 되는 것은 경기민요에 유파가 없다
국립국악원 예악당 앞 계단에서 항의하는 경기민요 전승후계자들 [단독긴급속보 2] '경기민요 유파를 인정하라' 항의시위 보신각에서 국립국악원, 용산 대통령실 앞까지 이어져 경기민요 유파를 부정하는 문화재청을 규탄하는 시위가 6월 7일 오전 8시부터 종로 보신각에서 출근길 서울시민들에게 문화재청의 국가문화재보호 정책을 행정편의주의로 역사를 부정하고 왜곡하는 것을 알리고 곧바로 11시에는 국립국악원을 방문해서 예악당 앞 계단에서 무형문화재위원장인 김영운 국악원장을 향해 “전통문화의 역사를 왜곡하고 부정하는 김영운은 사퇴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이어 나갔다. "안비취 유파만 세 명의 보유자를 지정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냐" 울분토하며 "묵계월 유파와 이은주 유파는 경기민요의 들러리였냐"고 울먹여 경기민요 사태에 항의하는 묵계월, 이은주 유파의 전승 후계자 30여 명은 국립국악원을 항의 방문하는 이유에 대해 "이곳은 국악계의 노른자만 찾아다니는 김영운 무형문화재위원장의 아지트이고 역사와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인 문화재를 사유화하는 신문화 권력의 상징적인 곳"이라고 말하며 "한 사람의 편견과 편향이 역사를 얼마나 그릇치고 있는지를 국민과 국악인 모두에게 널리 알려
고궁박물관 앞에서 경기민요 지정 예고를 보류하라고 외치는 김영임, 김장순 전승교육사 무형문화재위원회, 경기민요 보유자 인정예고는 원안대로 심의 의결통과된 것으로 확인 경기민요 인정예고 과정에서 유파논란으로 진통을 겪었던 보유자 지정 논란이 무형문화재위원회에서 김혜란 보유자와 이호연 보유자로 심의의결 확정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문화재청은 추후 공식입장과 의결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묵계월, 이은주 유파의 전승교육사들과 이수자 전수자들은 6월 22일 무형문화재위원회 회의가 열리는 고궁박물관 앞에서 "경기민요 보유자 지정을 보류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김영운 문화재 위원장에게 인정예고 기간에 제기한 이의제기와 문화재 위원 제척 사유 등을 외면하고 졸속으로 날치기로 의결을 강행하려는 저의가 무엇이냐고 강력 항의하였다. 경기민요 보유자 지정 결의를 보류하라고 외치는 전승후계자들 지정예고가 의결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김영임, 김장순 전승교육사는 "참으로 슬프고 비통한 심정이라며 하늘에서 통곡하실 묵계월, 이은주 스승들을 국악역사에 생매장하려는 만행을 반드시 규명하여 바로 잡을 것이며, 경기민요 유파 부정에 혈안이 되어 괴변과 검증되지 않은 이론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