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청 앞에서 기자회견문을 읽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양승희 선생 사) 김창조 산조보존회와 사) 김죽파·양승희 가야금산조보존회 이사장 양승희 보유자 기자회견 영암군의 가야금 전승교육 파행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2024년 6월 12일 오전 11시, 사단법인 김창조 산조보존회와 사단법인 김죽파 · 양승희 가야금산조보존회 이사장이자 김죽파류 가야금산조 국가무형유산 양승희 보유자는 전라남도 영암군청 앞에서 '영암군 가야금 전승교육 파행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김창조 가야금 산조를 왜곡하는 파행을 즉각 중단하라"고 항의했다. 영암군은 가야금 산조의 창시자 김창조, 김죽파, 양승희로 계승되는 국가무형유산인 가야금 산조의 본향이다. 국가무형유산은 무형유산법에 의해 전형이 보존되고 계승되어야 하는 전통문화의 원형자산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무형문화재 보존의 핵심은 전승교육을 통한 정통성 계승임을 강조했다. 무형유산의 전형을 훼손하거나 저해하는 경우 그 활동에 대해 일정한 행위의 금지나 제한할 수 있다 무형유산법 제5조(무형유산 전승자의 책무)는 무형유산의 전승자(보유자)가 전승활동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무형유산의 계승을 위해 노력할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또
인간문화재 양승희와 제자들의 ‘가야금 향연’ 인간문화재 양승희와 제자들의 ‘가야금 향연’이 국가무형문화재전수관 민속극장 풍류에서 오는 6월 3일(토) 오후 5시에 펼쳐진다. 김죽파류 가야금산조의 전바탕을 이태백의 장단에 양승희 선생이 연주한다. 김죽파(1911~1989) 가야금산조의 계보는 가야금산조를 창시한 김창조(1856~1919)에 뿌리를 두고 김창조 제자 한성기 가락에 죽파 자신의 독자적인 가락들을 넣어 높은 수준의 예술 세계로 승화시킨 산조이다. 1980년 죽파 선생은 「양승희 가야금 독주회」를 위해 기존 죽파산조 가락에 진양조(변청, 본청 20가락), 중모리(우조 22가락), 중중모리(4가락), 자진모리(4가락), 휘모리(변청, 본청 36가락), 무장단 뒷가락, 짧은 다스름 등 새 가락을 짜 넣어 현재 전해지는 55분 길이의 김죽파류 가야금산조를 완성하고 "너에게 주는 내 선물이다"라며 양승희 선생에게 준 곡이다. 이 중 휘모리 가락들(변청, 본청)은 김창조 선생에게서 8세 때 배운 가락들로서 죽파의 내면에 존재해 있다가 61년 만에 표출된 것이라고 한다. 뒤를 이어 양승희 보유자의 이수자인 김하은, 박수정, 민지숙, 박윤경, 박소율, 임지수, 안
국정원 제공 <단독집중취재 (8)> “인간문화재 양승희의 눈물”, 이제는 문재숙 선생이 답해야 한다. 국악타임즈는 영암 김창조 기념관에서 양승희 선생의 무형문화재전승행위를 방해하고 훼손한 한국전통문화연구회 영암지부장인 정선옥 씨가 문재숙 선생의 전수자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양승희의 눈물을 취재 · 보도하면서 문재숙 선생의 중재 역할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과 문재숙 선생은 왜 침묵하는가?였다. 2022년 10월 3일 양승희 선생이 문재숙 선생댁을 찾아가 정선옥 씨에 대한 문제를 설명하면서 제자들에게 자제를 요청하였음에도 문재숙 선생은 “나는 관여하고 싶지 않다 성인이 된 사람이 하는 짓을 어쩌겠냐”라는 냉소적인 답변에 “이 일로 옛날 일까지 들춰지면 어쩌냐”는 양승희 선생의 말에 “지금 나를 협박하려고 왔냐. 그럼 당신을 고소하겠다”는 말까지 했다는 것이다. 두 보유자 간에 오고간 말들은 무엇일까? “옛날 일은 무엇이고, 협박이냐, 고소하겠다”는 말은 무엇인가? 혹시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아 검색을 해보니 2006년 4월 4일부터 당시 많은 언론들에서 보도되었던 내용기사를 검색할 수 있었다. “문재숙 무형문화재 지정에 무형의 힘
단독집중취재(7) "인간문화재 양승희의 눈물", 정선옥, 영암에서 12년간의 도발은 무형문화재 전승환경 훼손행위이다(무형문화재법 제24조 3항) 영암이 가야금 산조의 본향임을 선포하고 김창조, 김죽파, 양승희로 이어지는 전승계보를 위한 인간문화재 양승희 선생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 영암군은 양승희 선생을 명예군민 2호로 선정하였으며, 2004년 정부로부터 190억 원(중앙정부 100억, 지방정부 90억)의 예산을 지원받아 김창조 가야금산조 기념관과 전수관을 건축하여 2014년 완공된 가야금테마파크가 영암의 랜드마크로 우뚝 서게 되었다. 다음은 지난 12년간 정선옥 씨가 문화재 보유자인 양승희 선생의 전승 교육을 방해한 행위들이다(무형문화재법 위반 등). 12년간 정선옥 씨가 문화재 보유자인 양승희 선생의 전승 교육을 방해한 행위들 1. 정선옥은 2011년 김창조가야금경연대회를 신청하였으나 영암군 불허로 반려 2. 정선옥은 2011년 한국전통문화연구회 영암지부(지부장 정선옥)를 개설하고 김창조가야금 기념관에서 “우리가락 우리마당” 상설공연 시작, 산조의 시조인 김창조, 김죽파의 얼을 이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주장(유네스코 등재 신청은
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4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일시 예 심 : 2024년 11월 4일(월) 오전 10시 (비대면 영상 심사) 본 선 : 2024년 11월 10일(일) 오전 10시 (학생 고등/신인/일반/명창부) 대면 심사 시 상 : 결승종료 후 역대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같이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결과는 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본선 시상식에 꼭 참석하여 상장수령 합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영상은 “Youtube 이호연TV” 채널에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
제27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1. 2.(토-예선) ~ 11. 3.(일-본선) ■ 장소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 주최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 주관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상남도 판소리보존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창원시,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신문,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MBC경남, 창원KBS, 경남도민일보, 경남메세나협회 특별후원 : 주식회사 부경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 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가야금 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무 용 : 초·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풍 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 참가비 전체 없음. ■ 고수비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제3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0. 5.(토요일-예, 본선) ■ 장소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 주최 대한불교조계종 인각사 ■ 주관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추진위원회, 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 후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 대구광역시청, 국가 유산청, 대구광역시교육청, 군위군, ■ 특별후원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 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전공자 참가 불가)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부 시간 : (시간 엄수) 고등부,일반부 - (08:40~09:00), 신인부 - (10:30~10:50), 초,중등부 – (12:00~12:20) ※ 예선 진
제27회 강원전국 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 대한민국 왕중왕전 국악 예술제 참가자 모집 한국전통문화계승선양회(약칭: 한문회, 대표 김선풍)가 2024년도 대한민국 왕중왕전 국악 예술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행사는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목적으로 하며, 민요, 판소리, 무용 등 세 가지 분야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연 부문은 민요(잡가,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창작민요 중 선택), 판소리(다섯 바탕 중 선택), 무용(궁중무용, 민속무용, 신무용 중 선택)으로 구성된다. 전문인(전공자/이수자)과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나이 제한은 없다. 단, 예능보유자, 보유자 후보, 조교, 대통령상 수상자는 참가가 제한된다. 예술제 예선은 9월 14일(토) 세종대왕기념관 2층 실내공연장에서, 본선은 9월 29일(일) 동대문구청 실내대강당에서 열린다.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이 수여되며,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에게는 국회의원상, 서울시의회의장상 등이 주어진다. 상금은 각각 50만원, 30만원, 10만원이 수여된다. 접수는 7월 24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선착순 40명으로 마감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전통문화계승선양회
제21회 화순전국국악대제전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4회 정광수 전국판소리경영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년 가야국악대전 제14회 전국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 진도 전국 가무악 대제전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