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효 비대위원장 일행, 문체부 방문… “다시는 국악협회가 법적 혼란 겪지 않도록 하겠다” 지난 8월 11일, 한국국악협회 김신효 비상대책위원장 일행은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문화예술정책 담당 부서와 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문체부 관계자는 현재 활동 중인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에 대해 사실상 협조 의사를 밝히고, 향후 개최될 총회와 이사장 선출 절차에 대해 문체부가 참관해 한국국악협회가 다시는 법적 혼란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신효 위원장은 “이번 면담은 협회의 회복과 미래를 위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문체부의 절차적 참관이 공식화되면, 협회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면담 이후 협회 변호인과의 법률 자문을 거쳐, 향후 법적 절차를 면밀히 점검하고, 협회 내에서 소송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 이사장이 원만하고 적법하게 선출될 수 있도록 비대위가 모든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현재 전국 지회장들과 함께 한국국악협회의 정상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며, 향후 일정에
[기획특집] 한국국악협회, 지회장 중심 비상대책위 출범, 협회 정상화를 위한 정당한 수습 체제 마련, 법적 정통성으로 정상화 수습 의지 천명 2025년 8월 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주민센터 4층 회의실에서 한국국악협회 지회장단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회의는 홍성덕 전 이사장이 주최한 자리로, 협회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모임이었다. 이날 모임에는 김신효 대구광역시지회장, 함태선 광주광역시지회장, 신영랑 경기도지회장, 방승복 세종특별자치시지회장, 유은자 인천광역시지회장, 송호종 전라남도지회장, 손현배 전북특별자치도지회장, 김수향 충청남도지회장 등 8명의 지회장이 참석했으며, 창악분과 남정태 회원도 함께 자리해 협회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홍성덕 전 이사장이 한국국악협회의 전국 지회장들을 소집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려는 움직임은, 현재 협회의 공적 운영권을 법과 정관에 따라 정상화시키기 위한 가장 합리적이고 정당한 절차로 평가된다. 협회의 최고 의결기구인 총회가 소집되지 못하고, 이사회 역시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각 지회를 대표하는 선출직 지회장들이 직접 모여 협회의 비상 사태를 수습하는 것은 협회의 존립과 공적 기능 유지
[기획특집] 65년 한국국악협회, 위기의 본질은 무엇인가… “총회로 답을 찾아야 한다” 1962년 창립 이후 65년간 한국 전통문화의 중심을 지켜온 협회가 지금, 존립의 기로에 서 있다. 17개 지회와 150여 개 지부, 해외 5개 지부를 아우르며 국내 최대 규모의 국악 단체로 군림해왔지만, 법정 다툼과 내부 권력 투쟁 속에서 협회의 공공성과 신뢰는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최근 영화인협회가 문을 닫으며 사라진 것처럼, 한국국악협회 역시 지금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같은 길을 걸을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2009년 이후 무력화된 정관… 협회 붕괴의 시작 한국국악협회는 14개 분과, 17개 지회, 150여 개 지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총회를 통해 대의원들의 의결로 협회의 주요 현안을 결정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2009년 제24대 이사장 취임 이후, 협회의 근간이 되는 ‘정회원 승인 절차’가 단 한 차례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정회원 승인 절차는 이사회의 승인과 이사장의 최종 발표를 통해 이루어지는 공식적인 절차로, 대의원 수 배정과 직결되는 핵심 프로세스다. 이 절차가 무력화되면서, 이후 신규 가입한 회원들은 협회 내에
또다시 반복되는 월권? 김학곤 전 부이사장, 한국국악협회 미래 결정 자리에 ‘반성 없는’ 복귀 시도 논란 한국국악협회의 법적 혼란이 겨우 일단락되는 듯했으나, 협회의 미래를 둘러싼 구조적 불신과 월권 행위가 또다시 반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25년 7월 31일, 홍성덕 이사장 권한대행이 본인을 직무대행으로 만들었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긴급 소집해, 직무대행 사퇴 의사를 밝히고 사퇴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힌 가운데, 한국국악협회 정상화의 다음 주체로 김학곤 전 부이사장을 지목하며 대행 역할을 넘기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덕 이사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총회를 직접 열 수 없다는 사유를 들었고, 이에 대해 참석한 비대위원들은 즉각 절차적 정당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비대위원회 남정태 공동위원장은 “그간 한국국악협회가 법정 다툼을 반복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협회 운영이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정식 총회, 대의원, 정회원 의견 수렴 없이 권한을 위임하려는 시도는 협회의 신뢰를 또다시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한 한국국악협회 회원은 “협회 정상화를 위해서는 정식 임시총회를 통해 비상대책위원회
한국국악협회 이용상 전 이사장, 대법원 상고 취하… 홍성덕 직무대행, 자문위원단 소집해 협회 정상화 논의 착수 한국국악협회의 오랜 혼란을 불러일으켰던 법적 분쟁이 마침내 종결 수순에 접어들었다. 직무정지 상태였던 이용상 전 이사장이 2025년 7월 23일 대법원에 제기했던 상고를 전격 취하한 것이다. 이번 상고 취하는 지난 1심과 2심 판결에서 협회 이사장 선출 무효 판결을 받은 이용상 전 이사장이 항소를 포기하고, 법원의 판단을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공식화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지난 수개월간 이어진 이사장직을 둘러싼 법적 공방은 종료되었으며, 향후 협회의 정상화와 조직 재편을 위한 공식적인 절차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국악타임즈는 협회 관계자를 통해, 이용상 전 이사장이 상고 취하서를 제출한 날짜가 7월 23일이며, 그에 대한 처리 절차가 현재 대법원에서 마무리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현재 협회 운영을 임시로 맡고 있는 홍성덕 직무대행은 오늘(7월 25일) 오후 3시, 자문위원단을 정식으로 소집하고, 앞으로의 협회 운영 방향과 일정에 대한 논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자문위원단이 공식적으로 소집되는 첫 번째 자리로,
전통문화콘텐츠연구원장 김승국 <국악의 날>은 재지정되어야 한다 1950년, ‘한국국악협회’ 전신 ‘대한국악원’ 출범 1950년 국악 민간 국악 단체인 대한국악원 초대원장으로 현철(본명 현희운) (1891~1965) 선생이 취임하였다. 근대극운동의 선구자로 알려진 현철 선생이 초대 대한국악원장으로 취임한 것은 그가 일본 메이지 대학 법과를 졸업한 지식인이고 근대극뿐만 아니라 국악 전반에 대하여 해박한 지식을 겸비했던 분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바로 6.25 전쟁이 발발하여 대한국악원의 활동이 주춤하였다가 1953년 전쟁이 끝나갈 무렵 2월에 국악 운동가인 기산 박헌봉 선생이 원장으로 추대되었다. 이후 1957년 판소리 명창 김연수 선생이 원장으로 취임하였다. 1961년 모든 민간 예술단체가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로 통합되면서 ‘대한국악원’은 총회를 거쳐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로 개칭되었고, 초대 이사장에 박초월 선생이 선출되었다. 1961년 한국국악협회가 출범하면서 잠시 창극인의 사랑방으로 전락하는 듯했으나 뜻있는 분들의 혁신으로 1962년 기산 박헌봉 선생이 이사장으로 재추대되었고, 64년에 정인규, 66년에 송연주, 6
사진/위키백과 [단독] 한국국악협회, 직무대행 홍성덕 전이사장 공문서 위조 피해 주장… 비대위 "법적 책임 묻겠다" 한국국악협회가 이용상 이사장의 직무정지 이후 한달이 다 되어가도록 협회 정상화 절차를 진행하지 못한 채 사실상 마비 상태에 빠진 가운데, 협회 내부에서 공문서 위조 정황과 직무대행에게 업무인수를 하지 않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국악타임즈가 단독으로 진행한 홍성덕 이사장(직무대행) 인터뷰 결과, 협회 이사들에게 발송된 ‘임시 이사회 소집 공문’은 홍 이사장의 동의 없이 이용상 전 이사장이 무단으로 발송한 사실이 확인됐다. 공문서에는 ‘홍성덕 직무대행’ 명의의 직인이 찍혀 있었음에도, 홍 이사장은 "나는 공문을 보낸 적이 없다"고 밝혀, 명백한 공문서 위조 및 직인 도용, 업무방해 혐의가 제기되고 있다. 위조된 이사회 소집 공문 이에 대해 한 비대위원은 "공문을 누가 작성해 결재했는지에 대해 사실확인서를 요청했지만, 아직까지도 명확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며, 사실 여부를 철저히 파헤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 나아가 이용상 이사장은 현직 이사들에게 "곧 이사회를 열고 홍성덕 직무대행과 협회 사업을 재개하겠다"는 취지의 문자를 보내며, 협회 운영을
한국국악협회, 이제는 정상화를 향해 나아갈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는 한국국악협회가 위기의 고비를 넘고 있다. 직무가 정지된 이용상 이사장을 대신해 홍성덕 전임 이사장이 법원의 결정에 따라 직무대행으로 선임된 가운데, 협회 내부는 혼란을 수습하고 새로운 리더십을 구축할 중대한 시점에 서 있다. 지금 이 협회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법적 정당성’과 ‘내부 통합’이라는 두 축을 견고히 세우고, 조속한 임시총회를 통해 새 이사장을 선출하는 것이다. 1단계: 법적 절차 준수와 직무대행 체제의 안정화 현재 협회의 모든 공문, 대외 교섭, 법률 대응은 법원이 인정한 홍성덕 직무대행 체제를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 이사회와 총회의 정식 절차에 따른 결정만이 법적 효력을 가지며, 이는 협회의 명예를 회복하는 첫 걸음이다. 만약 이용상 이사장이 직무정지 상태에도 불구하고 직권 행사를 시도할 경우, 추가적인 법원 금지 가처분 신청이나 내부 공문을 통해 무효를 선포하는 대응이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 대내외 혼란을 차단하고,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는 태도가 지금 협회에 가장 필요한 질서다. 2단계: 비대위 통합을 통한 내부 신뢰 회복 현재 협회에는 두 개의 비상대책위원회(비
[단독] 혼란만 키운 한국국악협회 이사회… 출석부 조작·임기 논란 속 “결의 불가” 확인하고 파행 종료 한국국악협회가 5월 7일 서울에서 개최한 제3차 이사회가 의제들을 다루지도 못한 채 혼란 끝에 사실상 파행으로 종료됐다. 특히 출석부 허위 기재 논란, 임기 종료 여부를 둘러싼 해석 차이, 이사장 권한 대행 논란까지 겹치며 협회 이사회의 추락한 수준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이날 이사회는 시작부터 절차적 정당성 논란에 휘말렸다. 출석부에는 실제 참석하지 않은 이사들까지 사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심지어 이사 자격이 없는 인물이 이름을 올렸다가 들통 나자 현장을 떠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실제 회의에 남은 이사는 약 15명 수준으로, 의결 정족수인 과반을 채우지 못한 채 "이런 상태에서는 결의를 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이에 따라 회의는 의결이 아닌 토론 형식으로 전환되었다. 그러나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서자 더 큰 혼란이 일었다. 원래 안건은 두 가지였지만, 안건 논의조차 시작하지 못하고 이사장 임기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다. 김학곤 부이사장은 "전임 이사장 임웅수의 잔여임기를 수행한 이용상 이사장은 이미 임기가 종료됐다"며 새로운 선거관리
항소 기각에도 대법원 상고 강행… 이용상 이사장, 절차 무시한 독단적 행보 논란 한국국악협회 이용상 이사장이 2025년 4월 25일 항소심에서 패소한 직후, 협회의 어떠한 공식 의사결정 기구도 거치지 않고 단독으로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한 사실이 확인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미 1심과 2심 재판부가 모두 이사장 선출의 절차상 중대한 하자를 인정하고 선거를 무효로 판단했음에도, 법적 근거 없는 상고는 사실상 임기 연장을 위한 지연 전략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2024년 9월 13일 1심에서 “2022년 임시총회는 불법적인 대의원 구성에 기반한 정관 위반 행위로, 그에 따른 이사장 선출 결의는 무효”라고 판결했으며, 2025년 4월 25일 항소심에서도 이를 재확인하며 이용상 이사장의 항소를 기각했다. 법적 혼란의 시발점은 전임 집행부… 5년 끌어온 재판의 책임 구조 이번 사건은 단순히 이용상 이사장 개인의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그 출발점은 5년 전, 홍성덕 전임 이사장이 당시 이사회에서 정회원 승인 절차를 무시하고 정관을 위반한 것에서 비롯됐다. 이에 따라 협회는 최초의 선거부터 법적 분쟁에 휘말렸고, 이 재판은 장기간 협회를 혼란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