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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동구, 사회적경제 창업가 육성사업 수료자 9명 배출

1:1 담임 멘토링을 통해 역량 있는 창업가 양성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가 사회적경제 창업가 육성사업을 통해 9명의 예비 사회적기업자를 배출했다.


구는 지난 9일 남동구 평생학습관에서 ‘2021년 남동구 사회적경제 창업가 육성사업 데모데이 및 수료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남동구 사회적경제 창업가 육성사업은 전문가 담임 멘토링을 통해 창업의 전 과정을 밀착 지원, 향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구는 이번 과정에 ‘1:1 담임 멘토링’을 제공해 초기 창업가로서 가장 궁금한 문제들을 선배 창업가들에게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육성사업을 수료한 9명은 수료식에서 진행된 창업아이템 모의발표와 전문가 조언을 통해 예비 사회적기업가로 한걸음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수료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창업 의지를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수료생이 예비 사회적기업에 진입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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