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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효윤아트센터 기획공연 2th Stage 우리시대의 가무악 시리즈 – 한국 전통의 脈 100인전

주최 / 사단법인 한국전통예술협회
후원 / 한국예술문화학회 · 한국문화예술컨텐츠연구소
2023년 4월 23일, 30일 서울효윤아트
송미숙(진주교육대학교 교수, 사)한국전통예술협회 이사장)
우리시대의 가무악 시리즈 – 한국 전통의 脈 100인전 총예술감독을 맡다.

 

2023 서울효윤아트센터 기획공연 2th Stage

우리시대의 가무악 시리즈 – 한국 전통의 脈 100인전

 

2019년 창립 이후 전통예술과 인문학 콘텐츠를 바탕으로 인문사회, 문화예술, 전통예술 분야까지 새로운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전통예술협회는 전통공연예술분야인 가 ‧ 무 ‧ 악에 주목하였다.

 

송미숙(진주교육대학교 교수)은 사)한국전통예술협회의 이사장으로 ‘2023 우리시대의 가무악시리즈 - 한국 전통의 맥100인전’의 총예술감독을 맡아 수행하고 있다.   

 

 

송미숙 교수는 ‘백화제방(百花齊放) : 학술 ‧ 사상 ‧ 예술이 일제히 성하다’에 초점을 두고 융복합 전통예술무대를 마련하여 예술문화와 공연문화의 새로운 예술생태계의 가치부흥에 일익을 다하고자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100인전 무대는 예술에 대한 진정성과 전통예인의 길을 향해 가고자 하는 신진예술가, 우수한 기량을 갖추고 왕성한 활동을 하는 중견예술가, 동시대의 가무악을 예술로 전하는 명인들과 한국예인의 명작과 명무의 만남의 장이 펼쳐져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 본 행사는 매월 2회 공연으로 진행되며 본 협회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 후 전통예술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하여 출연자가 선정된다.

 

송미숙 이사장은 많은 두려움과 걱정으로 시작되었으나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통예술인들의 참여로 매 회 성황리에 행사가 치러짐에 감사의 마음이 크다고 한다.

 

2Th 서울효윤아트센터의 ‘우리시대의 가무악 시리즈Ⅰ- 한국 전통의 맥 100인전’ 전통예술기획무대는 4월 23일, 4월 30일 오후 5시 효윤아트센터에서 전통예술공연이 펼쳐진다.

 

 

 

 

4월 23일 한국 전통의 脈 100인전

1. 동초수건춤 - 김선영(전북도립국악원 무용단 단원, 전북무형문화재 호남살풀이춤 이수자)

2. 진주검무 - 양화정(모옴춤아트스페이스 이사, 국가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전수자)

   최고은(숙명여자대학교 전통문화예술학 석사, 국가무형문화재 진주검무 전수자)

3. 호남살풀이춤 - 김혜진(전북도립국악원 무용단 부수석, 전북무형문화재 호남살풀이춤 이수자

4. 동래학춤 - 이승희(국가무형문화재 태평무 이수자, 부산무형문화재 동래학춤 이수자)

5. 이매방류 살풀이춤 - 노채명(진주교육대학교 문화예술교육학 석사, 국가무형문화재 살풀이춤 전수자)

6. 영남교방춤 - 엄선미(영남교방청춤보존회 부산지회장, 창원야철국악대전 국회의장상)

7. 조갑녀류 민살풀이춤 - 이계영(모옴춤 아트스페이스 대표, 조갑녀 전통춤보존회 서울지부장)

 

4월 30일 한국 전통의 脈 100인전

1. 한영숙류 태평무 - 이민지(제50회 동아콩쿠르 학생부 금상, 제60회 신인무용콩쿠르 동상)

2. 호남검무 - 김수영(회엄무용단 단장, 한양대학교 무용학박사, 국가무형문화재 승무 이수자)

   여지영(한국춤모임 ‘짓’지도위원, 국가무형문화재 승무, 살풀이춤 이수자)

3. 호남산조춤 - 정도겸(단국대학교 무용학 박사, 전북무형문화재 호남산조춤 이수자)

4. 강선영류 태평무 - 이지영(고운매 국악연구소 대표, 제23회 임방울전국국악제 준우수상)

5. 평양검무 - 정미심(경성대학교 융합콘텐츠학과 겸임교수, 평남무형문화재 평양검무 이수자)

   이현경(블루코리아재단 이사장, 평남무형문화재 평양검무 이수자)

6. 이매방류 살풀이춤 - 김수영(국가무형문화재 살풀이춤 이수자, 동국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출강)

7. 이동안류 태평무- 정주미(재인청춤전승보존회 회장, 국가무형문화재 승무 이수자, 개천예술 제 국악경연대회 대상)

 

전통예술인들이 펼치는 국가무형문화재 종목과 시도지정무형문화재 종목, 미지정된 명작 등이 한 무대에서 펼치는 공연으로 각자의 예술영역을 지니고 있는 예술인들의 예혼을 통해 전통에 대한 정체성을 재조명하고 예술적 감흥을 느낄 수 있는 감동의 무대가 되기를 염원한다.

 

총예술감독/송미숙

공연기획/김진희

4월 23일 예술감독/이해원, 연출/정도겸

4월 30일 예술감독/김수영, 연출/유진주

총괄운영/송경숙, 무대감독/백봉선, 음향감독/김규미, 조명감독/최설희

영상‧사진/남주하, 홍보/강기쁨, 진행/소은순 ‧ 이윤정 ‧ 홍도은

프로그램디자인/디자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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